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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노래방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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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11 회 작성일 24-03-25 0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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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가입하고 처음 글올리는거라 무척 긴장되네요.
경험게시판에서 노래방관련글들이 많이 올라온걸로 아는데
경북지역 노래방에 관한 경험담이 없어서 제가 한번 올려봅니다.
다른 지역보다 훨씬 화끈한것 같아서요.

제가 아직 대학생신분이라서 단란주점이나
룸같은곳(아가씨들 끼고 노는곳)은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근데 집안사정상 휴학을 하게 되어서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경북 경산에 있는회사인데 그리 좋지는 않은 회사였지요. 지금 생각하면 아주 않좋은 회사 같군요. 너무 서두가 길었죠.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죠.

회사생활하다보니 술자리를 많이 가지게 되더군요.
학교다니면서 친구들하고 먹는술하고는 차원이 틀리더군요. 술을 마시게 되면 무조건 2~3차까지는 가야되더라고요.
우리 회사사람들이 특이한건지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입사하고 처음 회식날 1차로 고깃집에서 고기먹고 소주적당히
2차 가자더라고요. 유부남들은 그냥 호프집에서 간단히 먹자하고
총각들은 노래방을 가자고 하데요.

저도 노래에는 소질이 없어서 내심 호프집가서 적당히 마시고 집에 갔으면
했는데 끝까지 노래방 가자고 그래서 어쩔수 없어 끌려갔는데 가보니
잘 왔다고 생각들데요. 유부남들은 제껴놓고 총각들은 다 아가씨들 한명씩
붙여주데요. 그것도 얼굴 보니 다 20대 초반이더라구요.

이게 말로만 듣던 노래방 도우미들이구나 생각했죠. 근데 주위를 살펴보니
모두들 노래 부를생각은 안하고 한손은 맥주컵들고 한손은 아가씨들
가슴속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저도 한눈치는 하기때문에 얼른 따라했죠.
아가씨들 어려서 그런지 별로 튕기지도 않고 만지는데로 가만히 있데요.
전부다 노래부르는데는 관심없고 아가씨들 몸 더듬고 이야기한다고
정신없데요. 그렇게 아가씨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니 자기들은 다
대학생들이라고 하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북경산이 서울다음으로 전국에서 대학교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요즘은 다 노래방 보도뛴다고
하네요. 얼굴만 좀 되면 하루에 10만원씩은 기본으로 번다고 합니다.

이상까지 저의 첫노래방 경험이었고 두번째 노래방경험이 바로 이어집니다.

여기는 경산계양동에(영남대학교후문쪽) 있는 노래방이었고 여기서 저희 회사 사람들은 다 헤어졌고 저보다2살 많은 회사형이 있었는데 헤어지자 말자 또 다른데로 가자는겁니다.
자기 친구들있는데 좋은데 있다면서 강압에 못이겨 따라갔는데 거기도 역시 노래방이었습니다. 근데 들어가니 좀전 노래방하고는 분위기가 영 다른겁니다. 방문을 여니 왠 여자들이 윗통을 모두 벗고 있는겁니다.

알고 보니 이여자들은 이노래방 전속도우미였는데 다른 보도들보다 더 화끈하게 논답니다.왜냐면 보도들은 20000만원 받으면 5000원정도는 때이는데 전속은 그런게 없답니다. 그대신 노래방 매상을 많이 올려줘야겠죠.

보통 이아가씨들 옷벗길려면 게임을 해서 벗긴다는데 다음 이야기에서 들려드리겠지만 그냥 벗으라 하면 벗는애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다 친구들이다 보니 부끄럼없이 게임하다보면 다 벗을수도 있고 여자들도 그렇게 해서 홀라당 다 벗긴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처음 간날 그러니까 지금이죠 그날은 남자들도 모르는 사람들이고 해서 아가씨 하나 붙여주길래 그냥 가슴만 조물딱거리다 도저히 같이 못있겠데요.
아가씨들도 좀전 노래방보다 더 늙었고(20대 후반)그래서 저는 한시간만 있다 먼저 나왔는데 다음날 회사와서 그형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장난 아니었다 하데요.

평소때에도 자기들은 아가씨들 거시기에 손가락 넣고 그렇게 논다고 하면서 어제도 역시 친구 한명이 손가락넣기를 시도 하다 생리한다면서 튕구드랍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거짓말인줄 알고 끝내는 넣었답니다. 손가락에서 피가 줄줄~ 엌 찝찝해.

노래방비:2만원(큰방3만원)
맥주1병:3천원(보통10병시킨)
안주:2만원
아가씨1시간:2만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저의 첫노래방경험담은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아직 첫경험담이고(이노래방정복기가 대단하죠) 처음으로 쓰는글이라 많이 미흡한것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자세한내용과 좀더 나아진 글솜씨로 찾아뵙겠습니다.

* 관리자가 띄어쓰기를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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