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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유부녀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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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9 회 작성일 24-03-25 0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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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네이버3 여러분 ..매일 님들의 솜씨 좋고 내공 좋은 글들만 보고...꼬추를 만지작 거리다가 한 3년쯤 되던 이맘때가 생각나서 허접한 글 올려봅니다. 지금은 많이 죽어있는 L사 사이트에 성인 방 채팅이 생각나네요.


사진 공개라고 해놓고 여자를 기다리고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는 여자분이 들어오시더군요..지금 제가 28살이니..그때 25살 그녀가 23살이 었네요.


자기 사진을 보여주니..이쁘장하게 생겼던 아가씨 였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야기 하다가 전화를 하게 되었죠.전화로 폰섹...비스무리한 것들을 하다가 도저히 참을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그 때가 새벽 1시 였으니. "나올수 있니?" 하니 잠시 머뭇거리다가 나올수 있다가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분당에 살고 있었고..그녀는 성남에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하고 싶은 나머지.(택시안에서 꼬추 꼴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ㅡ.ㅡ) "아저씨~! 따블이요" 라고 외치며 그녀에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나오니 사진과는 약간 다른 여자가 "오빠?"라고 하길래..그녀가 (한 3년 전 쯤 사진을 보여줬네) 그녀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머...그렇게 스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생각보다 키가 작고 약간은 통통...한 161에 몸무게 50정도... 전 180에 74였으니.(지금은 80에 육박)


만나서...관을 잡고 하는 중에...한 30분을 열띠미 그녀랑...하는 도중에 갑자기 집에 가봐야한다고. 해서 "야..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가냐?. 아직...본격적으로 시작도 못했는데" "오빠..집에가서 애 봐야해"..라는 그녀의 대답..순간...그녀가 유부녀 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까스로 그녀를 설득하여..다시 돌리고 빨고..한 2시간을 그녀와 Make love를 한결과.."오빠..최고야"라는 찬사를 들었습니다.(푸하하.~!! 속으로 애국가 부르면서 하길 잘했네)


그녀가 하는 말이 지금 남편은 만족도 없고 사랑도 없고..이혼하고 싶다고 해서...(순각 뜨금) 그러지 말고 서로 맞춰가면서 잘 살라고 조언 까지 했습니다.(속으로 이 여자가 계속 만나자고 하면 어케하지?) ..하옇튼 그녀를 새벽에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으로 오는길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지만 웬지 맘은 찜찜했던 날이었습니다. 반응 보고 그녀와의 추억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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