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술집 VS 모래내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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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이야기를 보다보니..모래내 생각이 나서 몇자적습니다..
회원님들중에 서대문구나 은평구에 사시는분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모래내시장..연희동과 남가좌3동사무소 사이에 위치한..
그곳은 정말 오랜 역사를 지니고있다고 합니다.
저야 모르죠. 그곳에 별로 오래살지를 않아서리..ㅡ.ㅡ
각설하구 모래내에 들어가보면..
아주 오랜시절부터 조금만 가게들이 덕지덕지 있습니다. 일명 OB 집..
왜 OB집인지는 아시겠죠?
지금이야 맥주가 정말 종류가 많지만, 예전에는 OB와 크라운맥주. 달랑두개.
그중 마켓쉐어의 대부분을 OB가 잠식하고있을때였으니..
맥주파는 그곳을 OB집이라 한다하는 전설이 있다합니다.
오랜시절을 한결같이 지켜온탓인지, 외관은 정말 쓰러져가구 초라해보입니다.
인테리어 또한 어두울수록 더 좋은지라, 보이지도않는 인테리어에 돈들일일 없었겠죠.
하기사 잘 보이지도않으니 대략 뻘건분위기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항상 보면, 미아리 OB집 빼고는 퇴출된 아줌마들이 있었다곤합니다.
적당히 술마시고 적당히 주물를수있는 그런 서민들의 편한곳이었다는 말이죠.
그렇게만 알고있다가 작년 초여름쯤되었나 봅니다.
닭도리탕에 쐬주한잔을 맛있게 걸치고 뭐할까 하는데, 일행중 한명이 모래내 OB집을 가자는것이 아닙니까..
헐..
아무리 술기운에 여자 생각에 가슴이 동한다한들, 아직은 아줌마끼고 놀고싶지는 않더군요.
싫다고했죠. 그런데 그친구, 전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자기는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가지만, 물이 좋다는것입니다.
물론 자기가 쏜다는말에, 밑져야 본전이라는말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연세대를 지나 연희동을 지나면 수색으로 빠지기전에 모래내 삼거리가 나오고(가좌역 100M쯤 지나면) 그곳에서 우회전해서 북가좌동쪽으로 들어가면..
한 150M쯤 들어가면 편의점이 하나있고 편의점 끼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골목길에 많이있습니다.
물론 편의점을 직진해도 많이있지만, 도로가에있음 들어갈때 얼굴(일명 쪽)팔리니까, 골목길로 들어갔습니다.
자기가 잘 가는집이있다고 잘 끌고가더니만..헐..
못찾습니다..ㅡ.ㅡ..진짜 가보기는 한건지 원..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니, 한 예쁜 아가씨가 문밖으로 나오지는 못한체, 문만열고 안에서 술한잔하고가라고 하네요..
예쁘니까 들어갔습니다..ㅡㅡ..
우리는 3명..
그곳은 아가씨2명 마담한명..
이궁..
아가씨 한명 불러준답니다..*^^*
바로 옆가게에서 오더군요..
된장..ㅡ.ㅡ..이쁜아가씨 둘은 친구들 파트너하구 옆집아가씨( 젤나이많음..ㅡ.ㅡ..30이라함..나머지애들은 20, 22이라고함)..
그리고는 짝도 맞았겠다, 조금은 파트너땜시 기분이 울적해졌지만, 공짜술이니 ^^ 다시 기분전환하구, 네고에 들어갔습니다.
주로 네고는 제가합니다..ㅡ.ㅡ
세명왔으니 한짝 먹으랍니다. 이래저래해서 결국 20에 쇼부보고 한짝놓고, 안주는 알아서 깎아주고 오징어내오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 파트너 게임하자더군요. 게임하면 술 아작나는데...
근데 옷벗기 게임이랍니다. @.@..눈이 번쩍..
파트너가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파트너가 옷벗고, 진사람은 술먹고..
첨하는 야릇한 게임이라 잼있더군요. 상대파트너의 나신도 볼수있으니까요.
그렇게 한 30분에서 40분정도 노니까, 옷입고있는사람은 이미 없더군요..ㅡ.ㅡ
이미 서로의 손들은 알아서들 각개전투하고있고, 눈은 다른 파트너에게 가있고 암튼 가관이었습니다.
목용탕도 아닌곳에서 머슴아들꺼 보기도 첨이구..
대중목욕탕에서도 보기힘든 머슴아들꺼 막대기 되어있는거 보는것도 조금은 묘하더군요..ㅡ.ㅡ
것두 친구들꺼를..음..
여기서 잼있는건, 화장실을 다녀오면 파트너가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서로가 술도먹었겠다. 화장실 가면 위치가 바뀌고 자연스레 파트너가 바뀌게되더군요.
대신 게임시작시 룰을 정하던데.."꽂기없기"...위아래로 장난치다보면 꽂을수도있는거지 그걸 첨부터 안된다하더군요..
그래서 순진한 난 그 룰을 지키고있었는데, 앞쪽의 친구녀석 파트너가 갑자기 묘한 얼굴표정..ㅡ.ㅡ
된장, 꽂았군..
가끔 마담이 와서 술한잔씩 분위기 띄우며 술소비시키구..
그러면서 놀다보니 한 2어시간넘게 논거 같습니다.
마담이 술은 서비스로 몇병씩 몇번 넣어준거같기두하구..그건 잘 기억은안나구요.
대신 오랄은없었답니다. 하지만, 억지로 노래같은것없이..
허심탄회하게 아담과 이브가 되어 노는것두 잼있더군요.
물론 테이블들어오면, 문 걸어잠그니 눈치볼것두 없구.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노니 알몸으로 누비고 다녀두, 술기운인지 챙피한것두 모르겠고..
그 뒤로도 몇번 더 가보았지만, 역시 처음이 젤 잼있더군요.
사람의 쾌라수위는 점점더 커져만 간다는거..
다시한번 느낄수가있었습니다.
뭐든 처음이 젤 잼있다는 진리..
아직 미처 못가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 넉넉하게 두당 10만원 계산하면 됩니다)
둘째, 억지로 노래같은거에 진안빼도 된다 (나이가드니 춤추고 노래하는것도 힘들고 잼없더군요)
세째, 체인진파트너의 묘미가있다. ( 룰살롱에서는 체인징파트너 굉장히 싫어하는것에 비해 좋더군요)
네째, 흠쳐보는 재미가있다. (앞에서 벌어지는 알몸의 스킨쉽향연을 본다는 스릴감)
어때요? 그런대로 한번쯤은 기분좋게 노는것두 잼있을것같네요.
비록 모래내쪽은 오랄은 못받았지만, 그것두 회원님들의 내공에 따라 받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 내공이 짧아서리..^^*..그냥..
만지고 만짐을 당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대신 만지는것은 100%프리하구요. 똘똘이도 잘만져준답니다.
그정도면 훌륭하지않나요?
대신 아가씨들의 연령차가 20대초반부터 20대후반이 대략이고, 가끔 30대도 있으니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찔러두 보고, 네고도 해보면서 좋은데 들어가세요..
벌써 반년이 지나 일년이 다가오네요..
요즘은 물이 좋아졌나 모르겠네요..
그럼 잼있는 하루하루되세요...
회원님들중에 서대문구나 은평구에 사시는분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모래내시장..연희동과 남가좌3동사무소 사이에 위치한..
그곳은 정말 오랜 역사를 지니고있다고 합니다.
저야 모르죠. 그곳에 별로 오래살지를 않아서리..ㅡ.ㅡ
각설하구 모래내에 들어가보면..
아주 오랜시절부터 조금만 가게들이 덕지덕지 있습니다. 일명 OB 집..
왜 OB집인지는 아시겠죠?
지금이야 맥주가 정말 종류가 많지만, 예전에는 OB와 크라운맥주. 달랑두개.
그중 마켓쉐어의 대부분을 OB가 잠식하고있을때였으니..
맥주파는 그곳을 OB집이라 한다하는 전설이 있다합니다.
오랜시절을 한결같이 지켜온탓인지, 외관은 정말 쓰러져가구 초라해보입니다.
인테리어 또한 어두울수록 더 좋은지라, 보이지도않는 인테리어에 돈들일일 없었겠죠.
하기사 잘 보이지도않으니 대략 뻘건분위기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항상 보면, 미아리 OB집 빼고는 퇴출된 아줌마들이 있었다곤합니다.
적당히 술마시고 적당히 주물를수있는 그런 서민들의 편한곳이었다는 말이죠.
그렇게만 알고있다가 작년 초여름쯤되었나 봅니다.
닭도리탕에 쐬주한잔을 맛있게 걸치고 뭐할까 하는데, 일행중 한명이 모래내 OB집을 가자는것이 아닙니까..
헐..
아무리 술기운에 여자 생각에 가슴이 동한다한들, 아직은 아줌마끼고 놀고싶지는 않더군요.
싫다고했죠. 그런데 그친구, 전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자기는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가지만, 물이 좋다는것입니다.
물론 자기가 쏜다는말에, 밑져야 본전이라는말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연세대를 지나 연희동을 지나면 수색으로 빠지기전에 모래내 삼거리가 나오고(가좌역 100M쯤 지나면) 그곳에서 우회전해서 북가좌동쪽으로 들어가면..
한 150M쯤 들어가면 편의점이 하나있고 편의점 끼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골목길에 많이있습니다.
물론 편의점을 직진해도 많이있지만, 도로가에있음 들어갈때 얼굴(일명 쪽)팔리니까, 골목길로 들어갔습니다.
자기가 잘 가는집이있다고 잘 끌고가더니만..헐..
못찾습니다..ㅡ.ㅡ..진짜 가보기는 한건지 원..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니, 한 예쁜 아가씨가 문밖으로 나오지는 못한체, 문만열고 안에서 술한잔하고가라고 하네요..
예쁘니까 들어갔습니다..ㅡㅡ..
우리는 3명..
그곳은 아가씨2명 마담한명..
이궁..
아가씨 한명 불러준답니다..*^^*
바로 옆가게에서 오더군요..
된장..ㅡ.ㅡ..이쁜아가씨 둘은 친구들 파트너하구 옆집아가씨( 젤나이많음..ㅡ.ㅡ..30이라함..나머지애들은 20, 22이라고함)..
그리고는 짝도 맞았겠다, 조금은 파트너땜시 기분이 울적해졌지만, 공짜술이니 ^^ 다시 기분전환하구, 네고에 들어갔습니다.
주로 네고는 제가합니다..ㅡ.ㅡ
세명왔으니 한짝 먹으랍니다. 이래저래해서 결국 20에 쇼부보고 한짝놓고, 안주는 알아서 깎아주고 오징어내오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 파트너 게임하자더군요. 게임하면 술 아작나는데...
근데 옷벗기 게임이랍니다. @.@..눈이 번쩍..
파트너가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파트너가 옷벗고, 진사람은 술먹고..
첨하는 야릇한 게임이라 잼있더군요. 상대파트너의 나신도 볼수있으니까요.
그렇게 한 30분에서 40분정도 노니까, 옷입고있는사람은 이미 없더군요..ㅡ.ㅡ
이미 서로의 손들은 알아서들 각개전투하고있고, 눈은 다른 파트너에게 가있고 암튼 가관이었습니다.
목용탕도 아닌곳에서 머슴아들꺼 보기도 첨이구..
대중목욕탕에서도 보기힘든 머슴아들꺼 막대기 되어있는거 보는것도 조금은 묘하더군요..ㅡ.ㅡ
것두 친구들꺼를..음..
여기서 잼있는건, 화장실을 다녀오면 파트너가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서로가 술도먹었겠다. 화장실 가면 위치가 바뀌고 자연스레 파트너가 바뀌게되더군요.
대신 게임시작시 룰을 정하던데.."꽂기없기"...위아래로 장난치다보면 꽂을수도있는거지 그걸 첨부터 안된다하더군요..
그래서 순진한 난 그 룰을 지키고있었는데, 앞쪽의 친구녀석 파트너가 갑자기 묘한 얼굴표정..ㅡ.ㅡ
된장, 꽂았군..
가끔 마담이 와서 술한잔씩 분위기 띄우며 술소비시키구..
그러면서 놀다보니 한 2어시간넘게 논거 같습니다.
마담이 술은 서비스로 몇병씩 몇번 넣어준거같기두하구..그건 잘 기억은안나구요.
대신 오랄은없었답니다. 하지만, 억지로 노래같은것없이..
허심탄회하게 아담과 이브가 되어 노는것두 잼있더군요.
물론 테이블들어오면, 문 걸어잠그니 눈치볼것두 없구.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노니 알몸으로 누비고 다녀두, 술기운인지 챙피한것두 모르겠고..
그 뒤로도 몇번 더 가보았지만, 역시 처음이 젤 잼있더군요.
사람의 쾌라수위는 점점더 커져만 간다는거..
다시한번 느낄수가있었습니다.
뭐든 처음이 젤 잼있다는 진리..
아직 미처 못가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 넉넉하게 두당 10만원 계산하면 됩니다)
둘째, 억지로 노래같은거에 진안빼도 된다 (나이가드니 춤추고 노래하는것도 힘들고 잼없더군요)
세째, 체인진파트너의 묘미가있다. ( 룰살롱에서는 체인징파트너 굉장히 싫어하는것에 비해 좋더군요)
네째, 흠쳐보는 재미가있다. (앞에서 벌어지는 알몸의 스킨쉽향연을 본다는 스릴감)
어때요? 그런대로 한번쯤은 기분좋게 노는것두 잼있을것같네요.
비록 모래내쪽은 오랄은 못받았지만, 그것두 회원님들의 내공에 따라 받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 내공이 짧아서리..^^*..그냥..
만지고 만짐을 당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대신 만지는것은 100%프리하구요. 똘똘이도 잘만져준답니다.
그정도면 훌륭하지않나요?
대신 아가씨들의 연령차가 20대초반부터 20대후반이 대략이고, 가끔 30대도 있으니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찔러두 보고, 네고도 해보면서 좋은데 들어가세요..
벌써 반년이 지나 일년이 다가오네요..
요즘은 물이 좋아졌나 모르겠네요..
그럼 잼있는 하루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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