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이런 데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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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오랜만에 고향땅 대구에 갔더랬습니다.
부산에서 객지생활하다 간만에 가니 좋지도 않은 공기인데도 고향이라 그런지 푸근하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너무너무 춥다는...
대구역에서 내려 바로 집에 안가고 시내 배회하다 친구 부를까, 뭐할까 하다 대구역에서 칠성동홈플러스 가는 길 사이의 간판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교포가 많이 사는 미국 지명이름을 단 안마였는데,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 에라이 하며 들어갔더랬습니다.(상호노출을 피하기 위해 -_-)
카운터의 아줌마와 금액갖고 실갱이하다 결국 맹인안마사 안마는 안받는걸로 하고 16만원인걸 14만원으로 깎았습니다.
방이 왜그리 많은지 무슨 여관같더군요. 3층 가서 통로 지나 벽면을 보고 아줌마가 리모콘 누르니 영화장면처럼 벽이 쓰윽 돌아가며 비밀의 방이 나타나네요.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탈 ^^ 인상 좋은 얼굴에 통통녀
월풀 욕조 들어가서 씻겨주고 포도주를 제몸에 뿌려선 핥아주고 요구르트를 자기몸에 뿌려 계곡주만들어 먹으라 하고 얼음 살가치는 기본이고 무슨 액체가 그리 많은지 듣도보도 못한 서비스를 베푸는데 환장하는 줄 았았더랬습니다.
목욕끝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 또 서비스. 오일 발라 터키탕식 서비스하고 저보고 뒷치기 자세로 엎드리라하데요. 날 덮치나 했는데 제 다리에 와선 똥꼬를 후루룩 하며 ~ 훔냐훔냐 ...
앞으로 누워 발끝부터 시작해 마지막 오랄받고 삽입,,,맛나게 응응응하고 나니 거진 한시간 반이 지났네요.
대구에 이런 데도 생겼나 싶더군요. 던 아깝지는 않았슴다.
부산에서 객지생활하다 간만에 가니 좋지도 않은 공기인데도 고향이라 그런지 푸근하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너무너무 춥다는...
대구역에서 내려 바로 집에 안가고 시내 배회하다 친구 부를까, 뭐할까 하다 대구역에서 칠성동홈플러스 가는 길 사이의 간판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교포가 많이 사는 미국 지명이름을 단 안마였는데,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 에라이 하며 들어갔더랬습니다.(상호노출을 피하기 위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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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이런 데도 생겼나 싶더군요. 던 아깝지는 않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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