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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있었던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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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75 회 작성일 24-03-24 19: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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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제가 연예하고 그러느라고..^^;;
저두 드디어 애인이 생겼거든요~ 거두절미하고..본론으로 들어가면..

2003년12월 31일에 애인이랑 놀러갔습니다. 그냥 놀러간게 아니구요
제 남자친구가 자기 친구들이랑 놀러가자구 하더군요. 솔직히 같이 가긴 싫었는데 애인동반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따라갔답니다.
모두 8명이었어요. 제남자친구랑 저 그리고 남자친구 친구들과 애인들..
뭐 31일이라고 특별한게 있나요. 그냥 해인사근처에 방잡고 술먹고 놀았습니다. 오후 4시가량에 도착해서 그때부터 술마시며 노래부르고 놀았는데 방이 원룸아주큰거 였거든요. 씽크대도있는...콘도라고해야하나?? 어쨌던 방에서
술먹고 노래부르고 실컷놀다가 새벽4시경에 잠이들었는데 전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깊이 못들거든요. 어쨌던 전 남친옆에붙어서 잠을 청했답니다.
잠자리는 제남자친구가 먼저눞고 그리고저 그옆에는 남자친구의애인그리고 남자친구의 친구그리고 남자친구친구,애인,애인,남자친구친구...이렇게 누웠는데..헷갈리네요..^^;;쉽게 남자는1 여자는 2라면 남친,나,2,1,1,2,2,1이렇게 돼죠..^^
하여튼 잠자리에 누워서 한시간가량 지났을까 겨우 잠이들려고 하는데 누군가 저의 몸을 흔들더군요. 그냥 모른척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손이 저의 배를 쓰다듬더군요. 전 남친인가하고 그냥 누워있었는데 방향이 아무래도 이상했습니다. 그렇다고 눈 뜨고 뭐야하고 소리지르기는 참 뭣하데요..
그냥 누워서 있다보니 제 옆에옆에 누워있는 남친의 친구가 절 만지고 있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 혼자 고민고민했죠. 몸을 틀까?? 그러다 알아채버리면 참 난감할것 같기도하고...고민을 하다보니 어느듯 그 남친의 친구의손(이하 그냥 그사람이라고 할께요.)이 저의 허리띠를 풀더군요.
갑자기 제 몸에 흐르는 식은땀...가슴이 뛰고...어떻게해야할까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는 손에 저의 펜티안으로 들어오더군요. 다리만 오므리고 있으면 될것 같아서 다리를 쭉펴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그사람은 제 성기주위털부분을 만지작거리더군요. 남친을 깨워야할지..그냥 있어야할지 고민끝에 그냥 있는게 오히려 좋을듯 싶었습니다. 만약 삽입을 한다면 그때 깨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모른척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사람이 일어나서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제 밑으로 기오더군요. 그리고 제 바지를 살짝살짝 벗기더군요. 미칠것 같은데 꾹 참았습니다. 짜증도 나고..어쨌던 그렇게 바지를 벗기더니 펜티도 벗기고 바지는 제 무릎에 걸쳐 있더군요. 그리고는 다리를 벌리려고 애를 쓰더군요. 근데 제 바지때문에 쉽지 않은지 한참 끙끙거리더니 그냥 포기하고 만지기만 하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었죠. 청바지를 입고 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부팅이 남친은 술기운때문인지 그사람이 툭툭 건드려도 눈치도 못채고 자더군요. 그때 그사람이 제 무릎을 들더군요. 무릎이 들리니까 자연스레 다리가 벌어지고 발은 오므린상태가 되더군요. 그러니까 개구리자세라고 해야하나...어쨌던 그렇게 되니까 그사람 제 성기를 한참을 빨더군요. 저도 그렇게 순진하고 또 성결의식이 그리 강한 여자는 아니기에 참을만 하더군요. 그래도 이런식은 굉장히 짜증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 제발 삽입만 하지마...괜히 일어났다간 나도 난처하고 제 남친도 그렇고 그사람도 그럴꺼고...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이 닥치기에 참았습니다. 손가락이 느껴지더군요. 침을 뭍혀서 집어넣더군요. 한참 그렇게 만지고 놀더니 맥주병을 어디선가 가져와서는 제 성기에 집어넣더군요. 이사람도 참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간도크지...아마도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자신감에 찬 모양이었어요. 다행이 삽입을 할려고 시도는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참이슬병도 입구가 제 성기로 들어왔었고 한참 돌리더니 맥주명도 넣고...침때문인지 액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짜증..가슴속에서 밀려오는 짜증...안당해본 사람 모를겁니다. 한참 그렇게 놀더니 뭔가를 쏙 넣더라구요.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렇게 제 성기로 쏙 들어가고...발에걸린 펜티와 청바지를 입힐려고 무지 애를 쓰더군요. 결국 바지 쟈크도 올리지않고 허리띠도 묶어주지 않은채 그냥 대충 입히더군요. 그리고 팬티위로 느껴지는 뜨뜻한 액체...느낌만으로 알수 있었죠. 최대한 접촉하지 않게 신경썼는데 제 질속에서 뭔가 좀 느낌이 이상햇습니다. 뭘까...어쨌던 그 사람 그렇게 해놓고 허리때 대충 묶어주고 자긴 원래 자리로 가서 눕더군요. 깰까봐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누워있다가 나도모르게 잠이들어버렸습니다. 10시쯤 눈이 떠졌나?
어쨌던 눈을뜨고 보니 모든게 그대로였는데 제 바지의 쟈크는 열려있더군요. 남자들은 잠을자고 그사람의 여친과 제가 눈을 떠있었는데 차마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 나만 조용히 하면 될텐데 싶기도하고..그래서 화장실이 급해서 일어났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화장실에가서 바지를 벗고 성기를 봤더니..참내...사탕이었어요. 뭔가 쏙들어가는 느낌...사탕...사탕이 제 액과 분비물과 그사람 침때문에 녹아서 흐물흐물해졌더군요. 씻어내고 했지만 끈적끈적한 느낌이 한참을 가더군요. 팬티에는 축축한 그사람의 정액이 냄새를 풍겼구요.......
12시에 방을 비워줘야 해서 대충 씻고 팬티는 버리고 노팬티차림으로 방정리를 했습니다. 모두 일어나더군요. 그사람 저랑 눈이 마주치니까 잘잤어요? 하고 인사하더군요. 못잤는데 잘잤다구 대답하고 언젠간 너도 내가 복수를 해야지하고 맘으로만 먹었어요. 남친에게 말하기도 짜증나고해서...그냥 이렇게 네이버3에만 올립니다. 제가 맘이 넓고 좀 까져서 이정도지 에휴~~말하기도 귀챦고...쩝....그 후 남친이랑 관계는 계속 유지하고 있구요(복수를 위해..농담일는지..) 기회가 되면 복수를 해야죠....^^
남자분들...애인있는 분들..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네~?
하도 짜증나고 말할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네이버3에 올립니다. 그냥 위로해 주셔두 되구요 그냥 재미로 읽으셔두 되구요~
담에 복수하면 글 올릴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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