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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프로 마사지걸과의 공짜(?) 낮걸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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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40 회 작성일 24-03-24 18: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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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고수들이 경방을 점령하고 있는 요즘 장강의 뒷물결의
흐름을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연말이라 바쁘긴 하지만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오랜만에 떡담을 하나 올려볼까 한다.
남녀상열지사 그이바구 그이바구인지라 별로 새로울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기준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였기에 공유하는 차원에서
썰을 풀어보겠다.


몆달전의 이야기다.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지라
시간이 날 때면 순수하게(?) 몸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것을 즐긴다. 스포츠 마사지 어쩌고 저쩌고란 업소 제목을 딴 곳인데
첨 가보니 좆만한 방속에 가두어 놓고 진짜로 순수하게
마사지를 한시간 정도 한 후 나중에 손으로 좆물만 빼주는 곳이란 것을
알았다. 마사지하는 중간 중간 마사지걸의 외모와 호구 조사를
해 보았다. 얼굴 생김새가 짝퉁 고소영처럼 보이기에 구미가
당겼기에 적당한 위트와 어슬픈 개그를 섞어서 작업 멘트도 날리고
힘들겠다는 위로도 하면서 늑대의 모습반 무심한 남자의 모습반의
전술로 다가갔다.


짝퉁 고소영의 마사지 솜씨는 아주 훌륭했다.
마사지 기술이 뛰어나서 20대 초반에는 일본에서 가서 알바도 했고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 28살이라 시집도 갈겸 조신하게 살기 위해 국내에
정착했으며 그 업소에서 고용된 마사지걸이 아니라 자기 친언니가 운영하는
업소에서 가끔씩 용돈이 떨어지면 알바삼아 와서 일하고 용돈 받아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첨에는 그녀의 말을 선수들의 그냥 해보는 소리인줄 알고
믿지 않았지만 나중에 진실이었다. 위에는 연두색 탱크탑(?) 밑에는
미니스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얼굴과 더불어 존나게 섹시하게 보였다.


짝퉁 고소영이 본인의 몸 구석 구석을 유린하는 동안
왠일인지 아니면 고장이 났는지 본인의 좆이 한번도 거총을 안하는
것이었다. 마사지 받는 동안 속으로 니미럴 정력 약하다고 혹시
생각하는거 아녀 하는 불안함이 계속 엄습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녀가 떡치기의 상대가 아닌 찰라지만 여자로 보였기에 그런 잠깐의
주화입마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우좌지간 한시간의
마사지 후 업소에서 제공한 반바지를 그녀가 벗길려고 했다. 아마도
손으로 좆물을 빼주고 좆도 마사지도 하고 그럴려는 시도겠지만
"이쁜 낭자 나 손으로 목 졸리는거 싫으이" 라는 맨트로 타인에 의한
강간딸딸이를 가정스럽게 사양했다.


짝퉁 고소영 뭔가 다행이라는 눈빚으로 담담히 말한다.
"저도 손으로 손님들 거기 만져 줄 때가 민망해요...고마버요"
첫만남은 그렇게 아무런 소득없이(?) 끝났다. 그리고 그집을 나서면서
한마디 툭하고 던졌다.
"오늘 받고 내일 마사지 받아도 몸에는 이상이 없는가 ?"
"그럼요 괜찮아요 요즘 불경기라 손님도 별로 없는데 심심하니까
가능하면 조용한 시간때인 새벽 3시쯤에 오시면 오늘보다 더 잘해드릴께요"
아마도 마사지 끝나고 팁을 후하게(?) 줘서인지 아니면 강간딸딸이를
거부(?)를 해서인지 은근히 맘에 든다는 눈빛을 날리는 프로 마사시걸이었다.


그리고 그 담날 접대가 끝난 시간이 새벽인지라 우연치않게 그녀가 말한
새벽2시쯤에 그 업소에 다시 가게되었다.
"어머 진짜로 오셨내요"
"그럼 온다고 했으니 와야지"
긴말이 필요치 않았다. 겨우 두번째의 만남인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처럼
살갑게 대한다. 그리고 또 어제와 똑같은 마사지 패턴인데 다만 손눌림에
성의를 가득 담아서 천천히 마사지를 한다. 이미 어제 마사지로 풀린
몸인데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제 마사지 받을때는 조용히 잠만
자던 본인의 국보급 선동열표 좆이 오늘은 등만 만지는데도 존나게 부풀어
오른다. 업드려 있으니까 좆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지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자주 엉등이를 올려서 이리 저리 움직이니까 짝퉁 고소영이
어디가 불편하냐고 물어온다. 이럴때는 솔직한게 최고의 작업인지라
"이상하게 오늘 언니가 만지니까 어제와는 다르게 밑에서 전쟁이
난 것 같아서 민망하기도하고 괴롭기도 하내..쩝..쩝..."
그녀 그냥 "히히" 하는 요상한 웃음으로 대답을 피한다.


등 마사지 다 끝난 후 얼굴 마사지 하기 위해 앞으로 몸을 턴하자
반바지 위로 좆대가리가 불쑥 쏟아있다. 민망하기 보다는 좆대가리
자랑스러웠다. 이런 순간적인 전장에서는 얼짱이고 뭐고 다 개나발이다
싸이즈가 역시 최고다.
흐흐흐.... 역시 일본까지 다녀온 적이 있는 프로걸인지라
담담하게 한마디 한다. "히히 좀 크신 편이신거 같아요 ?"
"남자들 다 비슷하지 않나 그리고 뭐 크다고 다 좋은것이 아니잖어...하면서
나도 직답을 회피했다.
하여튼 그날은 마사지 받는 내내 헛좆을 세우고 헛물을 흘렸다.
반바지 앞섬이 헛물로 젖을 정도였다.
그녀 배를 마사지하면서 불쑥 쏟아있는 좆을 슬쩍 슬쩍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건들이는지라 거의 죽을 지경이었다.
맘같아서는 그녀의 손으로 좆물을 한번 빼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전략을 펼칠려고 맘 먹은지라...


"오늘 힘드시겠어요? 후훗.."
"알면 어떻게 좀 해주면 되지 뭐"
"에잇 안되요 여기서 어떻게...다른 언니들에게 나 혼나요
그러지않아도 사장언니 동생이라 미운털 약간 박힌대다가
가끔씩 알바로 오긴하지만 언니들 손님 뺏은적이 있거등요"
"아니 그러면 여기서 아니면 딴데서는 된다는 말이내"
"히히..."
"여기는 쉬는 시간이 없나...밥은 안먹남 ?"
"전 오늘까지 알바 끝나고 낮에는 한가해요"
"내가 맛있는 점심 한끼 사면 안될까"
"좋죠뭐....사준신다는데"
"몆시면 좋을까?"
"진짜로 밥 사 주실려구요 ?"
"낭자 ! 나 밥먹을 때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는데 뭐이 어렵겠소"
이런 어슬픈 대화로 그날 낮에 만나서 간장 게장 잘하는 집에
가기로 하고 손전화 번호 주고 받았다.
그리고 그날 새벽도 당연히 순수한 마사지만 받았다.
마사지 하는 동안 흥분한 좆대가리가 불쌍했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보지나
입이 아닌 손에다 울분을 토하는 변태가 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녀의 알바가 끝나는 그날 12시에 전화를 때렸다.
그리고 그녀를 픽업해서 등심 조금 먹으면서 낮이지만 간단하게
소주한병 나눠 마시면서 이틀동안 마사지 받으면서 서로 나눈 이야기
복기도 하면서 그날 새벽의 질펀한 분위기를 연장하기 위해
애를 썼다. 그녀도 프로인지라 한판의 떡에는 그다지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 눈치인진라 그녀가 좋아하는 간장 게장를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운 후
가까이에 있는 모텔로 차를 몰아서 바로 들어가자 아무런 이의 제기없이
정육점으로 입성을 하게된다...흐흐흐...
신도시에 위치한 정육점이라 아직은 새건물이고 시설도 깨끗해서
낮걸이 떡칠맛이 제법 난다.


오랫동안 헬스도 하면서 마사지 세계에서 살아온 고소영인지라
162 정도의 크지 않은 키였지만 하체가 상체보다 긴 체형이었고
군살이 거의 없는 몸매였기에 떡상대로는 가히 예술적 몸이었다.
마사지 자체가 워낙 고된 직업이라 이주일에 이틀정도 하는 알바인데도
살 찔 틈이 없단다. 그녀의 벗은 몸을 보고 있노라니 절로 흥분이 된다.
그녀는 나의 벗은 몸을 좆대가리 빼고는 이미 봤지만 나야 첨으로 보니
흥분이 배가된다. 젖꼭지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을 안당했는지
아직까지는 쓸만하며 상체보다 더 길게 보이는 쭉 뻗은 다리는 먹음직하기
짝이 없었다. 다만 흠을 굳이 잡는다면 보지털이 그다지 무성하지 않다보니
신경이 쓰였다 혹시 가열찬 빠구리에 흉년이 질까봐....


이틀동안 그녀에게 비록 돈은 지불했지만 받은 마사지가 미안해서
내가 마사지 해주는 기분으로 차근 차근 그녀의 몸 이쪽 저쪽을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주물러 주기도 하면서 간간히 입을 동원해서
애무를 해 나가자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그녀의 몸통이 펄떡 펄떡
뛰기 시작한다. 갓 잡아 올린 월척이 손끝에 전해주는 손맛과 과히
다르지 않은 활발한 몸짓을 보여준다. 입에서는 저절로 단내를 내
뿜으면서 신음소리도 함께 더불어 합창을 한다. 많은 남자들의 몸을
만져온 그녀인지라 섹스에 둔감할 줄 알았는데 생각밖으로 반응이
빠르다. 애무중에 나의 솔직한 의문을 표하면서 애무를 계속하자..
잠시후 그녀 "마사지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고 그리고 남자들 몸을
많이 보다보니 생각보다 직접 섹스할 기회가 많지 않아..."라는
대답을 신음소리 음향효과를 간간히 넣어가면서 어렵사리 한다.


짝퉁 고소영 바로 정면으로 눕게한 후 배게를 엉등이 밑으로 넣은 후
두다리 활짝 벌려서 양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직접 잡게하자
벌겋게 잘익은 조개살이 활짝 입을 벌린다.
입으로 클리토리스 부드럽게 빨아주자 보지가 움찔 움찔하면서
우유색의 보짓물이 서서히 흘러 나온다.
클리토리스 바로 밑이 그녀의 성감대인듯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주니
너무 좋다고 바로 반응이 나오면서 "계속..아아" 라는 직접적인 멘트가
작은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온다.
그녀의 반응이 더 격렬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천천히 중지를
보지안으로 찔러가자 흥분이 배가되는 듯 콧김을 강하게 내뿜으면서
얼굴에 홍조가 벌써 돌기 시작한다.
중지로 보지를 부드럽게 얍게 몆번 삽입 동작후 강하게 한번 찔러가고
그리고 입으로는 클리토리스 빨아주는 겹초식을 어느정도 펼쳐보이자
이미 그녀 한번의 올라가자미가 왔는지 엉등이 들썩거림을 몆번 보인후
그녀의 보지안에 깊숙히 들어가있는 나의 손가락 두개를 불규칙적인
보지쪼임으로 올라가자미 잡았다고 "심봤다" 라고 외친다.


손으로는 계속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면서 누워있는 그녀에게 나의 좆을
물게하는 어슬픈 반69자세로 체위를 바꾸자 그녀 흥분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입에서는 단내를 뿜어내면서 나의 선동열 국보급 좆을 가열차게 빨기
시작한다.
눈을 감고 좆을 빨고 있는 그녀에게 눈 뜨고 빨라고 시키자 "아이..변태"
하면서 똑바로 좆을 응시하면서 열심히도 빤다.
역시 마사지 업계에 종사하는 그녀인지라 좆빠는 솜씨는 탁월하기 짝이 없다.
좆을 빨다가 갑자기 얼굴을 나의 엉등이 밑으로 비비고 들어와서는
항문을 빨기 시작한다. 항문과 좆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대는 통에
흥분이 넘 배가되어서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안에 일차로 좆물을 털어내고
말았다. 보지에 좆을 삽입하지도 못하고 일차전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보지냄새가 나지 않는 그녀의 보지에 좆을 삽입하지 못하고 아쉽게 끝났지만
그녀는 이미 전희에 올라가자미를 잡은지라 그다지 아쉬운 표현은 하지
않았다.


일차전 어정쩡하게 마무리하고 도란 도란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는데
계속 그녀의 손은 나의 좆을 꼼지락 꼼직락 만지고 있었다.
신기해서 만지는게 좋으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남자의 좆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를 여자로 만들어 준 첫남자와
함께 살 때 즉 동거생활 2년정도 할 때 밤에는 늘쌍 그 남자의 좆을
만지면서 잤는지라 지금도 만지고 있는 그 느낌이 익숙하다는
특이한(?) 취향을 담담하게 말해주었다.
이미 좆물을 뿌린 좆이지만 그녀가 지나온 과거속의 음습한 이야기며
마사지 받으러 온 짖굳은 손님들의 만행(?)을 이야기 해주면서
계속 좆을 만지는 통에 사정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반쯤 기립을 할려는 자세가 좆에서 나온다.


역시 선수는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선수인가 보다.
어느새 나의 좆의 동선을 이미 알아차린 그녀 좆으로 머리 기수를 돌려서
오럴을 시작한다. 반쯤 살아나는 본인의 좆이 그녀의 침에 골고루 발림을
당하자 당당한 남자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서 돌아온다.
후루룩하는 약간의 돌비 음향효과를 섞어서 그녀가 좆을 빨아주는통에
처음 발기할때 그때의 강직도로 좆이 다시 빳빳해지자 그녀를 밀치듯이
엎드리게 한 후 이미 일차전에서 흥근하게 젖어있는 보지로 야구방망이를
밀어 넣은 후 홈런날릴 준비를 하였다.
일차전에서 손가락으로 이미 올가자미 잡은 그녀의 보지에 굵디 굵은
몽둥이가 삽입되자 따로 들락날락 초식 펼 칠 필요도 없이 이미
"아...우....좋아"
라는 솔직담백한 흥분된 멘트가 바로 터진다.


일차전에서 입에 싼 것이 미안했던지라 성심성의껏 아홉번 얇게 찌르고 한번
쑤..욱 깊게 넣는 초식을 5분정도 펼쳐나가자 그녀 이미 애가 타는듯
시키지도 않았는데 니미럴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을 능가할 정도로 엉등이를
들썩 들썩이면서 좆을 더 깊게 넣기 위해서 대단히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다. 내가 움직일 필요가 더 이상 없었다.
그녀 스스로 더 강열한 느낌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여성 상위로 자세를
바꾸어주자 그때부터는 더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알아서 클리토리스 자극하는 동시에 삽입액션 미친듯이 엉등이를 흔들면서
정상을 향해서 나아갔다.
여성상위로 자세 바꾼지 10분정도 지났을까....나의 좆털에 뭔가 싸한 느낌이
들었다. 대단히 흥분한 그녀가 싼 천연 조개 광천수였다.


단내와 신음소리 잦아들면서 나의 상체로 그녀 푹 고꾸라지면서
2차전은 마무리되었다.
이미 일차전에 사정을 한 나의 좆은 그녀의 엄청난 공격에도 살아남아서
당당히 돌아온 것이었다.
"아직 사정 안한거지 ?" 라고 묻는 그녀에게
"한번 쌋으면 됬어..." 라고 간단하게 대답하자..
"아이 그래도 나만 흥분한거 같아서 좀 그렇잖아"
"괜찮다...이번에 못 싼거 담에 해결해주면되지" 라고 혹시라도
있을 다음 기회를 위한 멘트를 날렸다.


그날 새벽 늦게까지 마사지 알바를 한 그녀인지라 2차전 치루고 난 후
"나 잠깐만 눈 붙일게" 하길래 한시간정도 그녀의 붙어서
오수를 즐긴 후 그녀의 집 강남까지 데려다 줄려고 했으나
나름대로 남자를 배려할 줄 아는 그녀인 듯 나 데려다 주고
강북으로 넘어올 때는 차 많이 막힐거라면서 굳이 전철을 타고
가겠다고 하길래 그녀가 갈아 타지 않아도 될 2호선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는 것으로 그날의 생각지도 못한 재수 좋은 떡담을 또 하나 만들었다.


사랑이 없는 섹스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성이란 각자의 취향대로 느끼면서 살면 된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허리 아래 이야기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누가 누구를 비난하고
말고할 성질의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성인이 된 남녀 둘이서 서로 합의하에 시루떡을 만들던 가래떡을 만들던
심지어 떡뽁이를 만들던 그것은 그들 둘만의 떡이지
남들이 나서서 이떡 만들어라 저떡 만들어라 할 성질의 것은 아니지 않는가?



다사다난했던 2003년이 이제 진짜 몆시간 남지 않았다.
네이버3을 알고 지낸지도 어언 4년 정도 된거 같다.
네이버3을 통해서 알게된 많은 아이디들이 이제는 어느정도 가족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네이버3이 가끔씩 잊고 지내는 고향의 느낌을 줄 때도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귀동양으로 듣는것이지만 네이버3에서 즐기기만 하시고
네이버3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않은 회원들이 아직도 많다는 사실이다.
네이버3 한번 결제하는데 친구들이랑 호프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 것보다
더 싼 금액이다.
좋은 사람이 옆에 있을때는 그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그 사람이 떠나고
나면 그 사람의 소중함을 늦게 깨우칠 때가 많다.
네이버3도 분명히 그런 좋은 사람과 같은 친구같은 존재이기에 내년에는 아니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라도 많은 회원들의 참여속에서 조금만이라도
풍요로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올해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경방에 주로 출몰하시는 사랑하는 변태(?)들에게 내년에는 무한정의 떡복이
내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아듀...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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