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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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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35 회 작성일 24-03-24 1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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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소장하고 술을 한잔하게 되었읍니다.

간단하게 일본식 포장마차에서 식사와 소주를 한잔하고요...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며, 양주를 마시니 시간은 벌써 새벽 한시를

훌쩍 넘은 시간이었읍니다. 우리는 대리운전을 불러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소장님에게 전화가 왔읍니다,

우리가 단골로 가는 룸에서 아가씨하고, 마담하고 전부 전화가 와서

놀러 오라고요...

우리가 미쳤지 술취하면 그냥 집에 가지 모한다고 거기에 갔는지....

갔더니, 마담이 나오는데 완전히 낙지가 되어서 흐느적 거리는 것입니다.

룸에 들어가니, 윈저17하고 안주 2개가 들어옵니다.

아가씨 반병이 먹을때 까지 안들어 오고, 하도 성질이 나서 웨이터를

불러 술을 한잔 주면서, 여기가 게이빠니까.. 니가 놀아라.. 하며

팁을 10만원을 뿌리고 술을 먹는데도... 이넘의 술집에서는 욕하는 줄도

모르더라고요...

하다보니, 한병을 다먹으니, 얼마나 성질이 나는지 새끼 마담을 불러

계산서를 달라고 하니... 뭐 50만원!!! 야이 쌍 쌔끼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28만원 받아....

외상이다 하면 이것들이 그것을 빌미로 계속 전화도 하고

찾아 올까봐 그냥 현찰 내고 나왔읍니다.

다시는 룸빵에 술취해서 기집들이 연락온다고 가나 봐라.. 시발...

ㅋㅋㅋ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시길 빕니다. 네이버3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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