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의 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글은 한 사람을 적나라하게 비하하는 몹쓸 문장이 많을 겁니다.]
5 월였던가...
번개를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만났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살더라구요.
그녀는...
한순간이나마 헤어진 그녀를 잊을 수 있게 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핵폭탄...
다부진 체격에 덕지덕지붙은 여드름, 여기까지는 용서됩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요.
부리부리한 눈, 툼툼한 얼굴골격... 누가 이 생물을 여자라고 보겠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남자로 본다고 합시다.
그래도 추남 핵폭탄입니다. -_-;
추남 핵폭탄인줄 알았더니 그것의 성별이 여자더라...
" 야~ 이 짜슥 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사람을 평가하냐?
나쁜 자슥이네... 마음씨 곱고 정의로우며 정력도 센 줄 알았는데
성질 드릅네... "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저 처녀를 소개시켜준다면 아마도 나는
감사의 말은 커녕 살해당할 겁니다. 나는 아니다라는 분! 로컬로 메일주세요.
그녀의 아이디를 기억하고 있으니...
저 웬만하면 식성 좋습니다. -_-;
그런 그녀를 어제 이노무쎄이 채팅방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한 20 분쯤 대화했을까...?
아... 뭔가 기분이 드러운 겁니다. 어째 이상한 느낌이...
서로 몰랐던 거죠. 당연히.
처음에 알았으면 진작에 튀었지...
근데 대화하면서,
자기는 키가 189 되는 멋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둥...
(오호~ 멋지거나 말거나 남친이 있었다는 것은 매력이 있다는 증거.)
스물 한살이라는 둥...
(오호~ 영계까지씩이나.)
이라고 해서 아닌줄 알고 있었습니다.
엇...? 그런데 파토는 시작됩니다.
결정적으로 그녀가 저와 만났던 얘기를 하더군요.
혹시 그 사람 아니었냐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저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작은 키, 5:5 가름마, 작은 눈...
그래... 나 키작지... 168
5:5 가름마... 이거 일부러 가른거 아닌데, 이거 보기 싫은가? --;
눈이 작다고? 작다고 할라믄 김제동 정도는 돼얘지~
백번 양보해서 니 주장이 다 맞다고 하자...
니가! 니가! 도대체! 니 주제에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이냐아아아아!
이~ 니주가리 시빠빠가 너무나 어울리는 생물아. 헉헉.
(실제로 이 말은 차마 못했습니다. 왜? 미안하니까... 하지만... 아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이이이이~!)
후...
코믹한 만화에 보면...
추녀가 남자를 평가하는 아주 역겨운 장면이 나옵니다...
너는 잘났냐 뭐냐를 떠나서 속 좀 시원하게 외치고 싶습니다.
차마 욕은 못하겠지만...
추녀야... 추녀야.
핵폭탄아!
제발~ 주제를 알고 살아라... 제발... 부디...
후... 넌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그런 저주를 받고 사는지는 몰라도...
속죄해야만 한다. 넌 그 생김만으로 속죄해야만 한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든 너는 정말 그래야만 한다.
설마 내 입에서 여자를 깔아뭉개는 이런 말이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 -_-;
만약에 내가 똥개라면...
너라는 음식을 거부하는 이 똥개의 심정을 이해하겠니? 후~ 아~ 미치겠다.
악몽이여... 악몽이여.
제발...
바이브레이터 사서 집에서 혼자 있어야만 해... 넌.
그게 너를 위한 것이고 또 널 만나 악몽에 시달릴 남자를 위한 거야.
그렇지 않아도 낮은 눈이 너로 인해서 더욱 낮아졌다는 말이다!
귀여우면 된다는 나의 최소한의 기준이 너때문에! 너같은 것 때문에!
" 여자면 된다. " 는 기준으로 됐단 말이다! 흐흐흑.
뭐? 너도 여자라고...?
넌 여자가 아니야... 괴물이야... 젠장...
아~ 이제 좀 시원하네요.
인상착의를 쉽게 설명하자면...
고 3 남학생
딥따 못생긴 놈, 얼굴만 봐도 넘어온다는 표현이 믿겨진다.
키는 약 170, 다부진 등빨, 덩치빨
여드름 덕지덕지
머리카락은 가슴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다.
그냥 평생 혼자 살아! 제발.
널 구원할 남자는 없어!
속세로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살인미모의 추억...
다시 한번 말하지만...
" 이 놈 너무하네... " 라는 분,
혹은 원하는 분은 소개를 시켜주거나
아이디 알려드릴게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5 월였던가...
번개를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만났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살더라구요.
그녀는...
한순간이나마 헤어진 그녀를 잊을 수 있게 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핵폭탄...
다부진 체격에 덕지덕지붙은 여드름, 여기까지는 용서됩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요.
부리부리한 눈, 툼툼한 얼굴골격... 누가 이 생물을 여자라고 보겠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남자로 본다고 합시다.
그래도 추남 핵폭탄입니다. -_-;
추남 핵폭탄인줄 알았더니 그것의 성별이 여자더라...
" 야~ 이 짜슥 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사람을 평가하냐?
나쁜 자슥이네... 마음씨 곱고 정의로우며 정력도 센 줄 알았는데
성질 드릅네... "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저 처녀를 소개시켜준다면 아마도 나는
감사의 말은 커녕 살해당할 겁니다. 나는 아니다라는 분! 로컬로 메일주세요.
그녀의 아이디를 기억하고 있으니...
저 웬만하면 식성 좋습니다. -_-;
그런 그녀를 어제 이노무쎄이 채팅방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한 20 분쯤 대화했을까...?
아... 뭔가 기분이 드러운 겁니다. 어째 이상한 느낌이...
서로 몰랐던 거죠. 당연히.
처음에 알았으면 진작에 튀었지...
근데 대화하면서,
자기는 키가 189 되는 멋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둥...
(오호~ 멋지거나 말거나 남친이 있었다는 것은 매력이 있다는 증거.)
스물 한살이라는 둥...
(오호~ 영계까지씩이나.)
이라고 해서 아닌줄 알고 있었습니다.
엇...? 그런데 파토는 시작됩니다.
결정적으로 그녀가 저와 만났던 얘기를 하더군요.
혹시 그 사람 아니었냐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저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작은 키, 5:5 가름마, 작은 눈...
그래... 나 키작지... 168
5:5 가름마... 이거 일부러 가른거 아닌데, 이거 보기 싫은가? --;
눈이 작다고? 작다고 할라믄 김제동 정도는 돼얘지~
백번 양보해서 니 주장이 다 맞다고 하자...
니가! 니가! 도대체! 니 주제에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이냐아아아아!
이~ 니주가리 시빠빠가 너무나 어울리는 생물아. 헉헉.
(실제로 이 말은 차마 못했습니다. 왜? 미안하니까... 하지만... 아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이이이이~!)
후...
코믹한 만화에 보면...
추녀가 남자를 평가하는 아주 역겨운 장면이 나옵니다...
너는 잘났냐 뭐냐를 떠나서 속 좀 시원하게 외치고 싶습니다.
차마 욕은 못하겠지만...
추녀야... 추녀야.
핵폭탄아!
제발~ 주제를 알고 살아라... 제발... 부디...
후... 넌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그런 저주를 받고 사는지는 몰라도...
속죄해야만 한다. 넌 그 생김만으로 속죄해야만 한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든 너는 정말 그래야만 한다.
설마 내 입에서 여자를 깔아뭉개는 이런 말이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 -_-;
만약에 내가 똥개라면...
너라는 음식을 거부하는 이 똥개의 심정을 이해하겠니? 후~ 아~ 미치겠다.
악몽이여... 악몽이여.
제발...
바이브레이터 사서 집에서 혼자 있어야만 해... 넌.
그게 너를 위한 것이고 또 널 만나 악몽에 시달릴 남자를 위한 거야.
그렇지 않아도 낮은 눈이 너로 인해서 더욱 낮아졌다는 말이다!
귀여우면 된다는 나의 최소한의 기준이 너때문에! 너같은 것 때문에!
" 여자면 된다. " 는 기준으로 됐단 말이다! 흐흐흑.
뭐? 너도 여자라고...?
넌 여자가 아니야... 괴물이야... 젠장...
아~ 이제 좀 시원하네요.
인상착의를 쉽게 설명하자면...
고 3 남학생
딥따 못생긴 놈, 얼굴만 봐도 넘어온다는 표현이 믿겨진다.
키는 약 170, 다부진 등빨, 덩치빨
여드름 덕지덕지
머리카락은 가슴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다.
그냥 평생 혼자 살아! 제발.
널 구원할 남자는 없어!
속세로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살인미모의 추억...
다시 한번 말하지만...
" 이 놈 너무하네... " 라는 분,
혹은 원하는 분은 소개를 시켜주거나
아이디 알려드릴게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추천66 비추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