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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키걸에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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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36 회 작성일 24-03-24 16: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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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그때가 언제더라~
제나이가 이제 30을 바라 봅니다..
그때가 20대초반~
전 그당시 음악에 미쳐 음악한답시고~
다니던 학교도 안나가고~
음악에만 열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집에서 용돈을 타쓸일이 많아지고...
(참고로 그당시 집에서 한 70정도 한달용돈으로 받았습돠.....)
돈이 궁해지더군요........
그러다 나날이 삶이 궁색해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배고픔과~고생은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여친들을 만나려들때면...꼭 돈이 궁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많더 여자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단것을 느끼게 되고~ 음악이 나에 삶을 망쳐놓구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도....쉽게 그만둘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4시정도에 연습과 무대를 뒤로한체~
집으로 귀가하여 엄마에 따뜻한 밥을 먹고 있는뎅............
{{{{띠리리~링~띠리링~}}}}
에구 ~이시간에 어떤X가 메너 읍게~전화질이야~라며..
제가 언능가서 제 보물1호 핸펀을 받았는뎅~(이때도 전 핸펀이 있어습니다..21살때..ㅋㅋㅋ)
플립을 열고 귀에 대자마자..들려오는 목소리는 저에 친구녀석이었습니다.
그녀석왈: 칭구야~나와라~
켁~말이 되는 소립니까??
오후4시두 아니구~새벽4시에 귀가해~엄마에 자식사랑이 무더있는 따신밥먹구데~나오라니~
말두 안되는 소리였습니다....
전 생각할 것두 읍시~안나간다구 했죠......
야~장난하냐~지금 시간이 몇신데~안나가!! 못나가!!!!
갑자기 주변이 시끄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자들에 목소리가 들리고~!@#$%$$%$%
또렷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친구녀석이 수화기를 목소리가 정말 간질어지는 어떤 여자에게 넘긴것이었습니다... 폰팅두 아니구..ㅡ,.ㅡ)
그여자분께서 하는말인 즉........
나와요~네??
제발 나와주세요~예?
제가 오늘밤 책임질께요~!!!
{{{{{{^0^}}}}}}
제귓가에~책임질께요~책임질께요~가 연발 메아리치고 있었고~
갑자기 가슴이 울렁울렁~
동생넘이~말을 거는 것이었습니다...
나가구 싶지~
나가라~나 넘 오래 굼주렸단 말야~잉~
형 나가죠~응??
나가믄 안되??
형아야~잉~^^
전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저에 마음은 벌써~얼굴도 모르는~목소리 간질러지는 그녀와 함께있었습니다....
그래두 남자가~가빠가 있쥐~어디 여자에 말에~마음을 쉽게 바꿀수는 없었습니다....
벌써 안나간다는 말을.....
그녀에게 맘에 없는 그런 망말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녀가 다시 말을 합니다...
나오세요~네?
제가 오늘밤 책임질께요~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친구녀석이 수화기를 낙아채고~
나오기 시르면 마라~
다 너생각해서 전화 한건데~
이시간에~전화해두 나올 애들 줄섰다~
{{{{꾸궁}}}}
갑자기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짜식 못이기는 척하구 나갈라구 했는뎅~
아~띠~
하지만~
알았서 나갈게가~
란 말이 나오지 못하고,,,,ㅜㅜ
버버거리고 있는데~
친구녀석이~다시 꺼낸말은~나와라~응??
전 예감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말이 마지막이란 것을.......
이때다 시퍼~응!!아라써~
못이기는 척하며~쾌히 승락을 하고 어디냐고 물었지요~ㅋㅋㅋㅋ
자기 가계근처라고 하더군요~(아차 참고로 이친구는...자신에 어머니 가계에서~알바를..)
울엄마 하시는 말씀이 지금 시간이 몇신데~어딜나가냐구~하시면서~
여자 목소리가 들린거 같은데~
너 혹시~여자 만나러 가냐??이늦은 시간에...
그러시면서~어릴때 부터 여자 울리고 다니면~나중에 후회 한다....
나가지마!!ㅜㅜ
그래두 전 엄마를 설득하고~
저에 맘을 흔들어 논~책임녀를
그래서 전 언릉 약속장소로 택시를 타고 나갔지요~(그때 주머니에 딱 배추 한장있었습니다...ㅜㅜ)
택시에서 내리자 친구녀석은 혼자서 횡단보도로 마중까지 나와있는것이었습니다...
아~이 횡단보도만 건너면......그녀가~오늘밤,,책임..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록불이 들어오고~
전 횡단을 하기 시작하는데~
친구녀석이 저쪽으로 건너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중앙에서 만났지요~
근데 이녀석이~
갑자기~제손을 꼭 잡으며.........
요즘 힘들지~
춥구 배고프지~
ㅎㅎ 이녀석 어케 알았는지~
요즘 제가 돈두 읍구~음악에 미쳐서~궁핍하게 살고 있는걸 알았는지~
위로를 ~횡단보도 한가운데서..........ㅋㅋㅋㅋ
응 힘들다는 말을 하고~
어디냐~
빨랑 가자 여기 찻길 한가운데서 모하는 거야~
가자 ~어디여!!!!!!1
제가 친구를 끌다시피하며........ 길을 건넜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에게 앞으로 닥칠 일들을 알 수가 읍었습니다.....
친구녀석이 어렵게 말문을 열며~
너 힘든거 다안다~
근데~왁구나 안나온다~!!!
글구~돈이 만아~돈이.........
저에게~손으로 OK를 모양을 가리키면~
돈이 많다는 말만......
그리고 왁구는 무슨 말인지.....
왁구라 함은~틀인데~
(여기서 잠깐~ 왁구가 일본 말입니다.....
왁구라 함은 틀을 말하지요~예를 들어~붕어빵 찍어내는 틀같은거)
잉~이게 무슨 동문서답이냐~!!!
그말을 들으며~
그녀가 있는 술집으로 들어갔는데~
저쪽에서~
한여자가 손을 흔들더군요~
응 오우~얼굴이 이뻣습니다.......
오~예~동생이~만세를 외치고 있었고~가슴은 쿵쾅쿵쾅~
ㅋㅋ
전 언능가서 그년 옆에 안고 싶었습니다.....
드뎌~그녀옆에 앉으려는 순간~~
친구녀석이 그녀 옆으로 앉고~
저에 게 반대편으로 앉으라는 손짓을....
그 손짓을 따라~저에 앞에~들어온 얼굴은~
완존 공포영화에 처키 얼굴이었습니다.....
어찌나 몬생기구~
불쌍하게 생긴데다가~
배고프게 생긴게~
딱~제가 시러하는 스탈~
에구~똥발봤다~는 생각만이.........
동생은 아래마을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에구~불쌍한넘~
그녀가 따라주는 술을 한잔 받고~
칭구녀석을 봐라 봤는데~
칭구녀석에 얼굴은 제게 너무나 미안해 하는 표정에 얼굴......
아~ 엄마말 들을걸.......
역시 부모님말들어서 나뿔거 없다는 생각이~머리를 맴돌고...
그녀가 제게 여친이 있냐고 물어보는 말에~
전 있다고 확고하게 대답을.......
사실은 외롭고~춥고~배고프고~ㅜㅜ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처키걸은 제게 제안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럼~우리~엔조이로 만나자!!
헉~말두 안되~맘속에서 완존 똥발봤다는 생각이......
전 그냥 대꾸두 읍시 띱구있었습니다...
처키걸왈~오늘 같이 보내구~낼 일어 나서~우리 시내 나가서~
옷두 사구~쇼핑이나 하자
이신X브랜드 가 유행이라며.......
거기서 정장한벌 사구~
어쩌구 저쩌구~
아~이젠 목소리두 듣기 시렀씁니다,,
그 간질어 지던 목소리에 주인공이~
처키걸이라니~ㅡㅡ
전 다필요 없었습니다...
X신우에 정장이~200만원을 가까이 죠야 산다는 것~
200넘는 것두 있구 300짜리두 있다는....
암튼 다 필요 없었습니다........
딱 집에 가고만 싶었습니다,...
처키걸은 계속해서~저에게~
뻐꾸기를 날리고 있었고~
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고 있었는뎅~
칭구녀석이 제발 오늘은 같이 보내자는 겁니다...ㅜㅜ
아~너가 더 나빠 이넘아~때리는 시어머니보다~말리는 시누이가...
암튼 가슴에 팍팍 새겨 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뿐 칭구에 파트너와~흉직한 처키가 둘이 속닥속닥~
하더니 나가자는 겁니다........
아~살았다~이제는 집으로 귀환하는구나~
ㅎㅎ 에구 이넘 이한은 내가 언젠가는 복수하리라...
생각하며...... 술집을 나와~택시를 타기위해~걸어가고 있는뎅~
두여자가 저에 팔짱을 끼고~
같이 쫌만 더있다 가자는 겁니다...
아~짱나~ㅡㅡ;
속으로 칭구를 욕하고~저씨바~세리~죽일넘~
언젠가 복수하리라,,,,,,,,,,
그러다~끌려간곳이~모델~!!
모텔로 소~외양간~끌려가듯~
처키가~프론트에 가서 지갑을 엽니다...
헉스~
얼핏봐두~
족히~30~40장은 되어 보이는 수표!!
그리고~퍼런~배추다발~족히 100은 될것같은....
에구~속에서~봉은 봉인데~에구~왁구가....ㅜㅜ
그리고 301~302호로 각각~
들어서자 마자~
그녀가 저에게 빨리 씻으라는 겁니다..
갑자기 그 처키걸에 지갑을 보고 난후로~
마음이 흘리는 거있었습니다..ㅜㅜ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벗고 샤워를.........
샤워를 하다보니.....
거울에 김때문에~
얼굴을 보이지 안아~
김을 손을 닦았는데~
눈에서~
눈물같은 것이 흐르고 있는 것이...........
설마...........
흐르는 샤워기에 물이겠지~
ㅜㅜ
아니었습니다,,,,
그건 정말 저에 눈물...........
눈물이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며... 다짐을........
내가 무슨 남창두 아니구~
시러 안해~
절대 못해~
저에 동생도~
한마디~마져~마져~어디 할짓이 읍서서........
왁구두 안나오는 처키랑~
말두 안되!!!
샤워를 끝네고~
옷을 입고~
방으로 들어가~그녀에게~씻으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하면 빠져 나갈까 궁리 했죠....
그러다 생각난것이 자는척!!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샤워를 하러 간사이~
전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잠은 안오고 걱정이~
이러다~처키한테 강간 당하는거 아냐~에구 무서버~ㅡㅡ;
그러는 순가 그녀는 들어오고~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구~
전 자는 척을.............
그녀가 옆에 살며시 누우며~
저에 웃옷속을로 손을..........
저 쓰다듬기 시작하고~
저에 허리띠.....
핫~순간......
전 그녀를 뿌리치며............
등을 돌리고~
잠꼬데를 하는 척을 했습니다..........
휴후~살았다~
그녀는 조용했습니다.......
일어나서 담배피우더니~
다시 저에 옆으로~
이번엔~저에 등뒤에서~
손을 넣어~
저에 등을................아~쏴한~기분과~
악마에게~따먹힌다는 생각이........
오히려 흥분을................
저에 가슴이 뛰는 걸 느꼈고
갑자기 동생넘이~
용트름을 하며~
승천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에고~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며~저에~마음에 눈이 떠지며..........
어린넘이 이러면 안되지~
낼부터 음악 때려치고~
공부열심히 하고~
성실히 엄마말듣고~ 열심히 살자!!!
란 말이 어디선가 흘러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마음에 눈 이 떠진거지요~
그래서 전 2차~잠꼬대로 위기를 모면!!!
그녀는 화를 내며 일어나며~
개와 소~XXX 여러가지 자신과 비슷한 흉직한 말들을 하고는
옷을 입고 모텔방을 나가는 것!!!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우~정말 살았다~

전 안도에 한숨을 뒤로 한체~
칭구녀석이 있는 호실301로 전화를..............
신호음이 한참을 가고~
헉헉데며~.........
가파른 숨소리를 참으며.......
누구세요~??
이런 개세리~
니가 그러구두 칭구야~
이런 씹세~!!!
너 죽었어!!!!!!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뿐걸이~아~앙~음...응응~
데며~콧소리와 신음소리가 석히 말투로~
내친구 책임져!!!!!!!어~~음~~~응~응~앙
켁~
제가 말두 안되는 말을 신음소리와 함께~
내뱃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전 시러요~란 말과~
그냥 전화를 끈고~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 나더군요~

어떤넘이~왁구안나오는 여자랑 잘때는 신문지 덥고 한다고 했는지..........
걸리면~죽음이닷!!!!!
ㅋㅋㅋㅋㅋ
그말 완전 뻥이다~
말이 된다구 생각하십니까?

첫째.동생이 말을 안듣고
둘째.맘이 허락을 안하고
세쩨.자존심이 허락을 안하고.
네쩨.사회적이 지위와~집안에 가풍....
암튼 말두 안된다고~
이 연사~당당하게~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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