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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님 보세요. 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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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02 회 작성일 24-03-24 1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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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몇가지를 지적해 보겠습니다.


1. 이건 남자의 사정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데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남자들이 페니스를 여자의 질에 삽입해서 연장질(-_-)을 할 때의 모션을 분석해 보면, 방아 찧는 것처럼 엉덩이를 상하로 크게 움직이는 수직 동작과, 맷돌을 돌리는 것처럼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흔드는 수평 동작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장질을 할 때, 아홉 번은 얕게 들여보내고 마지막 한 번은 페니스를 깊게 찔러 넣으라는 전통의 구천일심(九淺一深) 테크닉은 전자의 수직 운동에 중점을 둔 것이고, 엉덩이로 이름을 쓰라는 등의 테크닉은 후자의 수평 운동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사정을 늦추는데는, 페니스를 거의 질 입구까지 뺐다가 아주 깊이 찔러넣는 식의 수직 운동을 자제하고, 자신의 음모가 난 부위로 (그러니까 페니스 바로 윗 부분) 여자의 해당 부위를 지긋이 압박, 마찰시킨다는 느낌으로, 수평으로 엉덩이를 흔드는게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페니스를 끝까지 삽입하고, 여자 몸을 꼭 끌어안고 결합 부위를 빈틈없이 밀착시킨 상태에서, 전후 방향으로 빠르게 문질러 주는는 식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남자 페니스에서 제일 민감한 부분은 귀두, 그리고 귀두 바로 아래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여자의 질은 속 깊숙한 부분이 아니라, 입구 부분이 삽입한 페니스를 링처럼(꼭 오무린 입술처럼) 탄력있게 조여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귀두를 질 입구 근처까지 빼는 식으로 수직 운동을 하면, 그 순간마다 제일 민감한 귀두 근처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사정이 빨라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에서 깊은 상하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귀두에 자극이 적게 되겠지요. 여자 질 속에 주름이 있다, 돌기가 있다고 하지만, 귀두처럼 끝이 몽툭한 기관으로 질 내의 그런 세밀한 구조 자체를 느끼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 참고로 수평 운동은 남자의 사정을 늦출 뿐만 아니라, 상대 여자가 오르가즘을 잡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잠자리에서 그걸 필살기로 삼고 계시는 분들이 네이버3에도 많으실 겁니다.

피부 밖으로 나와 있어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여자의 클리토리스는 빙산의 일각으로 , 사실 피부 밑으로 거대한 조직이 묻혀 있다고 합니다. 그 말단 부분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이지요. 수평 운동은 그 마찰과 압박으로, 드러난 부분과 드러나지 않은 부분 모두에 적절한 자극을 준다고 짐작됩니다.

( 삽입 섹스시 피스톤 운동만으론 죽었다 깨어나도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설도 있습니다. 이때 클리토리스는 물론 두 음순이 위로 합쳐지는 부위 근처에, 겉으로 보이는 그 조그마한 분홍빛 살점이겠죠.)


3. 물론 모든 여자가 수평 운동을 선호하는건 아닙니다.

두손으로 남자의 엉덩이를 잡고, 상하로 크게 들었다 놨다 하면서 이런 식으로 연장질해달라고 코치해 주는 여자도 있었고 ("나는 이게 좋더라.."), 서로의 살이 부딪혀 결합부에서 짝, 짝 소리가 크게 날 정도로 빠르고, 거칠게 페니스를 찔렀다 뺐다 해주기를 요구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가죽 방망이로 때린다는 표현이 실감날 정도로요.

사정이 빠른 분에겐 이런 경우가 당연히 문제가 될텐데요, 아무래도 미호님의 애인 분이 그런 식의 연장질을 선호하지 않나 짐작됩니다. 예전에 쓰신 글 보니까, 애인 분께서 가운데서 깨작거리지 말고, 페니스를 쭈욱 뺐다가 깊게 집어 넣으라고 가르쳐 주셨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맞다면, 대략 낭패입니다..


4. 여자가 자위나 오랄이 아닌, 삽입 섹스로 오르가즘을 잡는데는, 충분한 자극을 여자가 얻을 때까지, 남자가 연장질을 해줄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자위할 때는 항상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섹스하면서 느낀 적은 없다든지, 힘들다든지 하는 여자들은 본인들의 말과는 달리, 대개 충분하고 유효적절한 연장질로 오르가즘에 오르게 하는게 가능하더군요.

그런 점에서 조루 현상이 핸디캡이긴하지만, 삽입 전 애무로 여자 몸을 충분히 달군다든지해서,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해보는 것도 효과가 있을 듯 싶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여자가 오랄 섹스만으로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습니다.


5. 보다 깊은 공부(=.=)를 하실 시간과 인내력이 있으시다면 바바라 키슬링이나 만탁 치아가 쓴 책들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의 사정과 오르가즘은 분리할 수 있고, 따라서 남자들도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니까 정액을 싸는 행위 없이 남자도 오르가즘을 몇번씩 느낄 수 있대요. 제가 직접 수련해본건 아니어서 효과가 있는지는 보장 못합니다. 다만 미국 아마존에 들어가서 서평을 뒤져보니,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6. 마지막입니다.

미호님은 조루인걸 걱정하시는데, 여자들도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조루인 남자들을 속어로 토끼라고 하는데, 여자들 중에도 오르가즘을 엄청 빨리 느끼는 토끼들이 있는 것이지요. 미호님은 지금 애인분하고만 관계를 가지셔서 경험을 못해보셨겠지만, 삽입 후 이삼분 이내로 신속하게 오르가즘을 잡는 여자도 종종 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자기는 끝났다고 얘기해서, 벌써라고 물어보면 자기는 오르가즘이 빠른 편이라고 얘기하는 여자들입니다. 여자들마다 다 개인차가 있거든요.

그리고 저도 첫경험을 했을 때는 너무 빨리 끝나 제가 조루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지루가 와서, 한동안은 여자 먼저 오르가즘 잡게 하고, 막상 사정은 여자 손이나 입에서 끝내야만 했습니다. 참고로 심한 지루면 여자 질 속에선 사정에 필요한 자극을 절대로 못얻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또 상태가 호전되어서, 지금은 적당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사정도 마춤하게 할 수 있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미호님이 지금 조루인듯해도, 상황이 언제 바뀔지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삽입한 얼마 후에 사정감이 한번 오는데, 제 경우는 그걸 넘기면 상당히 오래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미호님은 킹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막강한 스터프를 갖추신듯하니, 네이버3에서 더 내공을 쌓으시고, 지금 페이스로 실전 경험을 해나가시면 (일주일에 육일은 섹스한다고 하셨죠.. -ㅁ-;;) 고수 소리 들으실 날이 올걸로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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