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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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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7 회 작성일 24-03-24 16: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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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호기심에 몇번 가봣지요~

아마도 두번째 갔을때인것 같네요..

들어가서 한 5분 지났을까...전화벨이 울리더군요....

쉰듯한 목소리..대뜸한다는 소리가 뭐할라고왓어요?

여자꼬실려고 왓는데...(이때까지만해도 전화방에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지

라) 나도 그런데... 근데.. 나 용돈이 좀 필요한데...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 어디 한번 보자~하고 나갔읍니다...

(이때까지 저는 일찍 나가면 환불해주는지 알았음돠..히~)

그런데 나가는데 안녕히 가십쇼~하는지라... 들어온지 10분도 안됫는데..

환불안해주냐고? 손님 전화방 첨오시냐고? 네 그렇다고? 전화방은

죽어도 환불은 없다고....알았다고 나왔음돠~

길동에서 만났지요~ 어둠속에서 본 그녀... 나름대로 날씬하고 얼굴또한

괜찬은듯 보였음돠~ 어차피 오입할라고 만난거... 여관가자..했더니...

너무도 당당한 그녀... 순간 당황했음돠~

일단 방안에 들어가자..대뜸 씻으랍니돠~ 알따~

욕실에 들어가 물받고 룰루랄라.... 할려는 찰나... 여자가 그럽디다~

대충 꼬추만 씻고 나오라고... 오래 못있는다고...

걍 무시하고 물을 계속 받고있으려니(전 참고로 목욕무지 좋아함돠~)

그녀가 들어오더군요~.... 첨으로 밝은 불빛에서 그녀를 봣음돠~

흠.... 거의 가면수준이더군요~... (속으로 나이가 좀 있나보다...라고 생각했

죠~) 그래도 걍 그러려니 했음돠~

대충씻으라니깐~ 그러면서 저도 답답했는지... 세수를 할려고합니다

그녀의 짜증섞인 목소리에 나도 그냥 대충씻음을 시작하고있었음돠~

내가 꼬추에 비누칠을 시작할무렵 얼굴에 물을 묻힌채 그녀 나를 보며

묻는것이었음돠~ 첨인가봐? 응... 하며 고개를 드는순간... 비명질를뻔했음돠

물에 젖어 흐르는 마스카라국물.... 가면이 조금 벗겨져버린 얼굴은 공동묘지

의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그냥나갈까하고 아마100번은 갈등했을검돠...

그래도 먼저 돈을 줘버린지라... 강하게 미려드는 본전생각...ㅎㅎㅎ

그러나 꼬추란넘도 반응을 안하던군요...ㅎㅎㅎ

열받지만...40분정도 시도하다 포기하고 화장실로갔음돠....

바로 따라온 그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비추며 내뱉는 옆기적인 한마디

"내가 봐도 나 귀신같다"ㅎㅎㅎ

그날 꿈속에서 얼마나 가위눌렸던지...

지금생각해도 소름이 끼친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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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름을 여러분의 적극적인 덧글과 점수로서 잠재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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