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워크샵 저녁, 단란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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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입니다.
그동안 지난번 단란걸 문제로 술자리는 꿈도 꿔보지 못했는데..11월말에 회사에서 워크샵이 있는 관계로 공식적인 술자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워크샵을 하는데..처음부터 워크샵이 목적이 아니라, 먹고 마시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한두시간정도 심각하게 토론하고는 바로 서류들을 치우고 술자리를 펼쳤져..
전..선발대로 출발하여 워크샵을 준비하려 빔프로젝트 설치하고, 노트북으로 자료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막간에 영화상영하나 하려했는데..스피커를 가져가지 않은 관계로 영화상영일정은 취소되었음다..쩝..워낙 준비성이 철저해서..)
준비한 자료로 워크샵은 무사히 마치고..
이어진 술자리에선 돼지고기 수육이 중심이 되어 모두들 거나하게 취기가 돌정도로 마셨습니다.
13명이 마신 술은 모두 맥주 1.8리터 짜리 6병, 소주 23병..대략 한명당 소주두병씩은 마신셈이었져..
늦게까지 술자리를 하고, 훌라도 치고 그럴줄 알았는데..일찍 잠자리에 들더라구요..
여직원이 늦게까지 있다가..남자친구가 데리러 온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다가..남자친구가 오니..팀장들이 우루루 몰려나가서 남자친구 본다고..난리였져..
머..저두 그 일행에 끼여 있었지만..말입니다.
그런데..나간 팀장들이 일제히 그 남자친구의 차에 타고는 읍내에 나가는 것입니다. 술을 한잔 더 한다나요?
남자친구의 차는 아반테였는데..운전자와 여직원 그리고 우리 팀장4명으로 차안은 꽉찼었습니다.
숨막히는 차내공기는 우리들의 느스레로 화기애애해졌고, 얼마동안 달려서는 읍내에 도착하게되었져..
과장한분이 이곳이 그래도 제일 번화가라며 소개를 하는데 버스터미널 앞이었습니다. 시간은 새벽1시경..
바로 터미널 앞에 위치한 지하 단란주점에 들어가게되었고..
자리에 앉아서는 술과 아가씨를 불렀져..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괜찮은 아가씨는 바래지도 않았습니다. 아가씨 부르는데 5만원..두명을 불렀습니다.
잠시후 맥주한박스가 들어오고..이어 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변두리 시골이라 한계가 있더군요. 아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괜찮은 아가씨들은 모두 다른곳으로 갔거나 말이져..
첫인상이 아줌마 같았고, 30대 중반은 되어 보였습니다. 한명은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반면, 한명은 약간은 살이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남자가 네명이니 아가씨..들은 남자들 사이사이에 끼어 앉았습니다.
제가 노래기기 가까이 앉았고, 제옆에 약간 살이 있어보이는 여성이 앉고..안쪽에 과장님이..반대편에는 대리두명이 앉았습니다.
그런데..과장이 여자들이 앉아마자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과장] 너희들 제대로 신고해봐..
그러자 여자들 무슨이야기인지 뻔히 알면서도 세침을 떼고 우선 한잔하라고, 아니 노래를 부르라고 권합니다.
제가..
[나] 노래는 무슨 노래..처음부터..
라고 하자..과장..본격적으로 자겁 들어갑니다. 저..과장과 여러번 술을 마셨지만, 망가지는 모습은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자신의 고추를 먼저 꺼내놓고..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곤..여자들에게 그런식으로 느그들 고추 보자..라고 이야기 하더군요..아님..젖가슴으로 인사를 하던지..하면서..말입니다.
그런데 여자들..끈질기더군요..호리호리한 여자는 멀리있으니..일단 제외되었고..제옆에 살이 오른 여자는 우선 과장에게 인사하더군요..자신의 젖가슴을 들이밀면서.."자자..이러면 보여?"라고 하면서 과장의 얼굴에 비비더군요..
그러자..
[과장] 너무 가까이 있어서...안보인다..
그러자..여자.."자..쭈쭈 먹자..응..?"하면서..과장의 얼굴에 자신의 젖통을 부비더군요..쩝..술맛 떨어지더군요..전..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는데..이것이..과장의 그것을 보더니..저에게 달려드는 겁니다.
살이 오른 여자가 제 그것을 잡으려 하니..전..
[나] 아..지금 이거...고장, 수리중..이야..만지면 아파..
그러니.."모야..수술했어?, 고래잡았어?"라고 하는겁니다. 쩝..사실은 지난번 그일이 있은뒤..집사람에게 노력봉사 많이 하고있습니다. 신혼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자겁을 하느라..얼마전 그곳에 부상을 입었더랬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해서 그런지 갈라지고찢어졌더라구요..쩝..그래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도..그 살찐녀..포기 안하더군요..
그녀 저에게 술을 권하자..갑자기 속에서 무언가가..솟구쳐 오르는것이었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좀전에 먹었던 돼지고기 수육들이었습니다.
토할거 토하고..나오니..이미 분위기는 끈적끈적하게 변해 있더군요..
과장은 이미 여자들의 속옷색깔과 은밀한 부위에 대한 탐사를 시작했고..(여자들이 빼니까..노래부르는 동안에 세워놓고..치마 걷어올리고..팬티안을 조사하더군요..그러니..호리호리한 여자..어쩔줄 모르고..있더군요..) 노골적으로
[과장] 야..이꺼 이쁜가..함..보자..
라고 하면서..달라붙더군요..덕분에 옆에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런 광경 지켜보았습니다. (실제 그곳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또한 살이 오른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손으로 확인한 결과..흑..이거..완전히 중무장했더군요..나중에 안일이지만..대리 한명이 손대보고는..
[대리] 두겹을 입었어..
라고 하더군요..두겹을 입다니..쯥..정내미 떨어지더군요..
과장은 분위기가 무르익자..호리호리한 여자에게..2차 이야기를 하더군요..여자..쉽게 넘어가지 않더군요..남자가 네명인데...네명과 2차를 할껀 아니고..하여튼..협상은 결렬되었나 보더군요..
과장이 신경질 적으로 변한걸 보니..말입니다.
제가 잠깐..밖으로 나갔다..들어오니..살찐녀가...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전..뒤로 다가가서는..치마를 밑에서 잡아서는 위로 확..올려 버렸져..
순식간에..안에 입었던 내용물들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살찐녀..주저앉더군요..수습안됍디다..
괜히..했다 싶기도 하고..쩝..하여튼..앉아있던 다른 사람들에겐 좋은 쇼 보여줬져..
그렇게 놀다가..시간이 깊어지자..이 여자들..가려더군요..우리는 좀더 노래를 불러야 겠다고 버티고..그녀들은 빨리 마쳤으면 하더군요..
그 동안에..맥주가..3박스인가..4박스인가..들어왔었습니다.
우리는 30분만..쿨하게 노래 부르기로 하고..노래만 불렀습니다.
그리고..살찐녀의 건방진 태도로..(노래기를 끄고..마치자더군요..싸가지 없더군요...) 분위기 다운되고..우리는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타지이기에..마음대로 놀라던 과장의 이야기대로 마음대로 놀았는데..파트너들이 맘에 들지 않아..게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란주점에 가기전..그날저녁 11시경..그 괜찮았던 단란걸이 생각이 나서..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그래서 다시 술자리로 왔는데..전화가 온겁니다. 그걸에게서..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와보니 제 번호가 들어와 있더라구..어디냐고..워크샵때문에 멀리 와있다니..근처인줄 알았다고..얼굴 한번 보자구...언제 한번 오냐구 하더군요..
그리곤..내일 전화하랩니다.
그다음날..전날 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논 덕분에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그리고..10시경..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나보고 전화하래놓고..지가 전화하다니..
그날은 쉬는 토요일이었기에..집에 있었음..또다시 한번 들통이 났을겁니다. 다행히 제가 나와있었기에..다행이었지..
그녀..정말..못말리는 여자더군요..
전화하는중에...급하다며..끊더니..전화안하더군요..
저두 안했습니다.
요즘은 갈등합니다. 한번 가서..만나는거..좋은데..그돈으로..디카나 사야겠다고.
쩝..
금주령이 내려진 현재 공식적으로 즐겼던..하루였습니다..
허접한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지난번 단란걸 문제로 술자리는 꿈도 꿔보지 못했는데..11월말에 회사에서 워크샵이 있는 관계로 공식적인 술자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워크샵을 하는데..처음부터 워크샵이 목적이 아니라, 먹고 마시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한두시간정도 심각하게 토론하고는 바로 서류들을 치우고 술자리를 펼쳤져..
전..선발대로 출발하여 워크샵을 준비하려 빔프로젝트 설치하고, 노트북으로 자료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막간에 영화상영하나 하려했는데..스피커를 가져가지 않은 관계로 영화상영일정은 취소되었음다..쩝..워낙 준비성이 철저해서..)
준비한 자료로 워크샵은 무사히 마치고..
이어진 술자리에선 돼지고기 수육이 중심이 되어 모두들 거나하게 취기가 돌정도로 마셨습니다.
13명이 마신 술은 모두 맥주 1.8리터 짜리 6병, 소주 23병..대략 한명당 소주두병씩은 마신셈이었져..
늦게까지 술자리를 하고, 훌라도 치고 그럴줄 알았는데..일찍 잠자리에 들더라구요..
여직원이 늦게까지 있다가..남자친구가 데리러 온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다가..남자친구가 오니..팀장들이 우루루 몰려나가서 남자친구 본다고..난리였져..
머..저두 그 일행에 끼여 있었지만..말입니다.
그런데..나간 팀장들이 일제히 그 남자친구의 차에 타고는 읍내에 나가는 것입니다. 술을 한잔 더 한다나요?
남자친구의 차는 아반테였는데..운전자와 여직원 그리고 우리 팀장4명으로 차안은 꽉찼었습니다.
숨막히는 차내공기는 우리들의 느스레로 화기애애해졌고, 얼마동안 달려서는 읍내에 도착하게되었져..
과장한분이 이곳이 그래도 제일 번화가라며 소개를 하는데 버스터미널 앞이었습니다. 시간은 새벽1시경..
바로 터미널 앞에 위치한 지하 단란주점에 들어가게되었고..
자리에 앉아서는 술과 아가씨를 불렀져..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괜찮은 아가씨는 바래지도 않았습니다. 아가씨 부르는데 5만원..두명을 불렀습니다.
잠시후 맥주한박스가 들어오고..이어 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변두리 시골이라 한계가 있더군요. 아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괜찮은 아가씨들은 모두 다른곳으로 갔거나 말이져..
첫인상이 아줌마 같았고, 30대 중반은 되어 보였습니다. 한명은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반면, 한명은 약간은 살이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남자가 네명이니 아가씨..들은 남자들 사이사이에 끼어 앉았습니다.
제가 노래기기 가까이 앉았고, 제옆에 약간 살이 있어보이는 여성이 앉고..안쪽에 과장님이..반대편에는 대리두명이 앉았습니다.
그런데..과장이 여자들이 앉아마자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과장] 너희들 제대로 신고해봐..
그러자 여자들 무슨이야기인지 뻔히 알면서도 세침을 떼고 우선 한잔하라고, 아니 노래를 부르라고 권합니다.
제가..
[나] 노래는 무슨 노래..처음부터..
라고 하자..과장..본격적으로 자겁 들어갑니다. 저..과장과 여러번 술을 마셨지만, 망가지는 모습은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자신의 고추를 먼저 꺼내놓고..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곤..여자들에게 그런식으로 느그들 고추 보자..라고 이야기 하더군요..아님..젖가슴으로 인사를 하던지..하면서..말입니다.
그런데 여자들..끈질기더군요..호리호리한 여자는 멀리있으니..일단 제외되었고..제옆에 살이 오른 여자는 우선 과장에게 인사하더군요..자신의 젖가슴을 들이밀면서.."자자..이러면 보여?"라고 하면서 과장의 얼굴에 비비더군요..
그러자..
[과장] 너무 가까이 있어서...안보인다..
그러자..여자.."자..쭈쭈 먹자..응..?"하면서..과장의 얼굴에 자신의 젖통을 부비더군요..쩝..술맛 떨어지더군요..전..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는데..이것이..과장의 그것을 보더니..저에게 달려드는 겁니다.
살이 오른 여자가 제 그것을 잡으려 하니..전..
[나] 아..지금 이거...고장, 수리중..이야..만지면 아파..
그러니.."모야..수술했어?, 고래잡았어?"라고 하는겁니다. 쩝..사실은 지난번 그일이 있은뒤..집사람에게 노력봉사 많이 하고있습니다. 신혼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자겁을 하느라..얼마전 그곳에 부상을 입었더랬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해서 그런지 갈라지고찢어졌더라구요..쩝..그래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도..그 살찐녀..포기 안하더군요..
그녀 저에게 술을 권하자..갑자기 속에서 무언가가..솟구쳐 오르는것이었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좀전에 먹었던 돼지고기 수육들이었습니다.
토할거 토하고..나오니..이미 분위기는 끈적끈적하게 변해 있더군요..
과장은 이미 여자들의 속옷색깔과 은밀한 부위에 대한 탐사를 시작했고..(여자들이 빼니까..노래부르는 동안에 세워놓고..치마 걷어올리고..팬티안을 조사하더군요..그러니..호리호리한 여자..어쩔줄 모르고..있더군요..) 노골적으로
[과장] 야..이꺼 이쁜가..함..보자..
라고 하면서..달라붙더군요..덕분에 옆에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런 광경 지켜보았습니다. (실제 그곳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또한 살이 오른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손으로 확인한 결과..흑..이거..완전히 중무장했더군요..나중에 안일이지만..대리 한명이 손대보고는..
[대리] 두겹을 입었어..
라고 하더군요..두겹을 입다니..쯥..정내미 떨어지더군요..
과장은 분위기가 무르익자..호리호리한 여자에게..2차 이야기를 하더군요..여자..쉽게 넘어가지 않더군요..남자가 네명인데...네명과 2차를 할껀 아니고..하여튼..협상은 결렬되었나 보더군요..
과장이 신경질 적으로 변한걸 보니..말입니다.
제가 잠깐..밖으로 나갔다..들어오니..살찐녀가...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전..뒤로 다가가서는..치마를 밑에서 잡아서는 위로 확..올려 버렸져..
순식간에..안에 입었던 내용물들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살찐녀..주저앉더군요..수습안됍디다..
괜히..했다 싶기도 하고..쩝..하여튼..앉아있던 다른 사람들에겐 좋은 쇼 보여줬져..
그렇게 놀다가..시간이 깊어지자..이 여자들..가려더군요..우리는 좀더 노래를 불러야 겠다고 버티고..그녀들은 빨리 마쳤으면 하더군요..
그 동안에..맥주가..3박스인가..4박스인가..들어왔었습니다.
우리는 30분만..쿨하게 노래 부르기로 하고..노래만 불렀습니다.
그리고..살찐녀의 건방진 태도로..(노래기를 끄고..마치자더군요..싸가지 없더군요...) 분위기 다운되고..우리는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타지이기에..마음대로 놀라던 과장의 이야기대로 마음대로 놀았는데..파트너들이 맘에 들지 않아..게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란주점에 가기전..그날저녁 11시경..그 괜찮았던 단란걸이 생각이 나서..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그래서 다시 술자리로 왔는데..전화가 온겁니다. 그걸에게서..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와보니 제 번호가 들어와 있더라구..어디냐고..워크샵때문에 멀리 와있다니..근처인줄 알았다고..얼굴 한번 보자구...언제 한번 오냐구 하더군요..
그리곤..내일 전화하랩니다.
그다음날..전날 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논 덕분에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그리고..10시경..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나보고 전화하래놓고..지가 전화하다니..
그날은 쉬는 토요일이었기에..집에 있었음..또다시 한번 들통이 났을겁니다. 다행히 제가 나와있었기에..다행이었지..
그녀..정말..못말리는 여자더군요..
전화하는중에...급하다며..끊더니..전화안하더군요..
저두 안했습니다.
요즘은 갈등합니다. 한번 가서..만나는거..좋은데..그돈으로..디카나 사야겠다고.
쩝..
금주령이 내려진 현재 공식적으로 즐겼던..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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