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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안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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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5 회 작성일 24-03-24 1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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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이었습니다.
97년 딱이맘때였죠.
전그때 결혼3년차에 화곡동에 살고있었습니다.
일때문에 안산엘 갔다가 술을 한잔하고 밤한두시경 집엘 가려는데 술이깨느라 목이말라 시원한 캔커피를 사려고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제가 그땐안산이 초행길이라 어찌어찌 가다보니 한양대앞까지 갔습니다.
가로등도없고 멀리 편의점 불빛이 보이길래 가는데 어떤여자가 길을막고 손을흔드는겁니다.
그당시제차가 쥐색프라이드똥차라 택시를잡는지 알고 뒤를봤지만 아무도없더군요.
차창을내려서 자세히보니 이십대후반으로 예쁜얼굴에 빨간립스틱을바르고 곤색츄리닝을 입은 여인이 택시가없어서 그러니 집에까지 태워달라더군요.
아니 이똥차에 내마누라말곤 처음인여잔데 그것도 미인이니 마다할리 있었겠습니까?
차에태우니 한잔걸친것 같더군요.
타자마자 안전밸트를 매는겁니다.
제가 강호를 3년간 떠나있었더니 세상이좋아진건가 ? 아님 이여자가 겁이없는건가?
비오는야밤에 아무차나 타다니.....
아는동생 생일이라 한잔하다가 말다툼끝에 집엘가려고 나왔는데 택시가없었다더군요.
집이어디냐했드니 쭉가자고해서 조금가니 주택가가 끝이났습니다.
어딥니까?했더니 아저씨 몇살이냐 묻더군요.
그여자가 스물여섯쯤돼보여서 스물일곱이라고했습니다.
자긴 스물여덟이니 말놓자더군요.
여긴왜왔냐?집은어디냐? 묻더니 시간있으면 잠시 바람쐬며 얘기나 하자고했습니다.
차를몰고 조금나오니 수원으로빠지는 4차선도론데 공사중이라 차들이없어 정차시키고 한참을얘기하다 간간히 손도잡고 얘기가 무르익으니 삼년만에 다른보지냄새를 맡은 저의 좆이 팽창되어 바지를 뚫고 나올지경이었습니다.
오른손을 뻗어 조수석을 뒤로 제끼고 올라탔습니다.
처음에엔 왜이러느냐고 하더니 "잠깐!"
자기가 에이즈걸렸다고 하더군요.에이즈는얼어죽을에이즈...계속진행했더니 부탁이한가지 있다고하며 바지를 다벗기진말아달라고 하여 츄리닝바지를 발목까지 내리고 윗도리를 올리고 브래이져를 제끼자 뽀얀 젖가슴과 통통한 보지둔덕이 가로등불빛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다리를 올리고 보지에다 저의팽창된 좆을 문지르다 "푸욱~!"하고 내리꽃았습니다.
자세도 그렇고 너무 성급했는지 아프다고 해서 다시 바지한쪽을 벗기고 제대로 자세를 잡아 "쑤욱~"하고 좆을집어넣으니 비도오고 쌀쌀했는데 너무따듯하더군요. 프라이드라도 천장이높아서인지 그리불편하진 않았습니다.
한참의 피스톤운동을 하다 쌀것같아 빨리했더니 제발 안에단 싸지말아 달라더군요.
얼른빼서 밖에다 사정을하고 내려다보니 울었는지 눈화장이 번져있었습니다.
유방을 만지며 그모습을 보니 다시 좆에 힘이들어갔습니다.
다시한번 "푸욱~!"하고집어넣고는 한참을 하다가 밖에다쌌습니다.
다 끝나고나니 약간 어색하더군요.
그렇다고 택시도 없는 허허벌판에 버려두고올수도없어 집엘데려다 준다고 했더니 집이수원이래서 허걱했습니다.
마누라한테 아까간다고 했는데 집과 반대방향이니 .....
할수없이 데려다주는데 울다가 웄었다가 사람불안하게, 이럴수가있냐는둥
애기가지면 어떻하냐는둥 횡설수설하는겁니다.
수원역다와서 집이어디냐 했더니 좌회전해서 두번째신호에서 좌회전해서 내리면된다더니 저기 파출소보이지? 내가신고하면 서울가기전에 잡힌다 .하는겁니다.
모텔엘가서 차근히 먹는건데 너무성급하게먹었나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불안한 마음에 집앞에 내려줬더니 활짝웃더니 손을흔들며 자기야! 조심해서잘가! 하는겁니다.
좀 아쉬웠습니다.
당시엔 핸드폰두없구 그렇다고 집전활 가르쳐 줄수도없고 하여간 아쉬운마음에 집근처에와서 차안정리를 하는데 하필이면 정액이 매트밑으로 흘러 딱느라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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