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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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안녕하셔요? 정말 오랜만이죠?
아..댓글에선 가끔씩 뵈었었구나...^^;
그래도 글 쓸려고 경방을 클릭한 건 아주 오랜만인것 같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아참...날씨가 이제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이 추운 날 옆구리 따스하게 다니세요.
흠...애인이나 와이프가 없으신 분들은...또는 애인이나 남편이 없으신 분들은...
양쪽 옆구리에 손난리를 묶어서 다니시면 되겠네요..^^;
오늘 아침에 방금!!! 방금이란 말이 중요합니다.
그런 따끈따끈한 소식이라고 할까요? 그런 일입니다.
전화가..띠리링...하고 회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XX 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아무 말이 없더군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허흑....?????
내 자X가 어찌고 저찌고...헉헉헉...
ㅡ.ㅡ;;;
그랬습니다.
변태가 전화를 해서리..아침부터 폰섹을 하자고 뎀비는건지...
그냥 끊어버렸죠.
또 전화가 왔습니다.
헉헉헉...흑흑흑...아 쌀것 같애~~
아...돌아삐...이 놈이 미쳤나?? 싶은게...
"장난전화 그만 하시고요...또 전화하심 신고할거에요.."
그랬던겁니다..
이 놈은 어제밤에도 내가 야근하고 있는데 네번인가 연속해서 전화해서리..
똑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지랄하더니...
아침부터 또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왜 사무실로 전화해서 난리인지...
그런데 신고한다고도 했는데 또 전화가 와서...
이번엔..빨아줘....어찌고저찌고....아...이상한 놈일세....
"이것보세요. 당신이 빨래에요? 빨아주긴 뭘 빨아줘~ 전화로 어케 빠냐~~"
ㅡ.ㅡ;;;;
나도 미쳤징....사무실에서 큰 소리로...ㅡ.ㅡ;;;
나중엔 반말까지....어케되던..잘못온전화든 뭐든...
사무실로 전화가 오는건 회사이름이 걸린거기때문에 최대한 잘 받아주자..
이거였는데...하도 승질이 나버려서...
저렇게 말했습니다.
ㅡ.ㅡ;
울 사무실 직원들 다 뒤집어집니다...ㅡ.ㅡ
뒤에 있는 이사님도 들으시고.... ㅡ.ㅡ;
그래도...이왕 쪽팔림 당한거..이 놈한테 전화못오게..쐐기를 박아버리자 싶어서
나중에 끊을땐...
"야~ 난 니거 못 빠니깐..니가 요가를 하던지말던지..빨래비누로 빨아보던지
알아서 빨아서 싸봐~"
ㅡ,.ㅡ''
간땡이가 부은 여직원...그녀는 시그날 ...저였습니다..
ㅡ.ㅡ;;근데 아침부터 그런 전화받으면...얼마나 기분이 드러분데요..ㅡ.ㅡ
생각해보세요. 안그럴까요?
아...근데...이 놈이 진짜로 작정을 했나...
또 전화하대요.
끊자마자 벨이 또 울리는게....그 놈일것 같아서 못받겠더라구요.
그래서 울 회사의 대리님보고 받아달라고 그랬죠.
"아쒸...어떤 미친놈이 전화해서 이상한 신음소리만 내거든요? 받아서 욕좀 해주세요."
도저히 안될것 같았습니다.
왜냐면...여자인 내가 받으니까 자꾸만 전화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부탁을 했죠.
대리님이 받아서...여보세요~! 말씀을 하세요~!! 라고 소리치는것 같더니..
전화가 끊어졌다고...
ㅋㅋㅋ
확실히 남자가 받으니까 그냥 끊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벨이..띠리링~~!
아..이 놈..진짜 징하디 징합니다...벌써 아침에 몇번을 전화하는 거샤~~!
대리님이 또 받았죠.
또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리고..숨소리가 들리고..
이젠 남자가 받아도 DDR이 되고 흥분이 되는건지....
대리님이 한마디 하니까 전화 더이상 안옵니다.
"얌마! 너 모해? 너 서긴 섰냐? 야동보지? 나한테도 보내줄래? 나랑할까?"
ㅋㅋㅋㅋㅋㅋ
울 사무실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그 전화에 기분나쁘다가 하도..웃겨서리..
암튼...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
남자들은...목소리만 듣고도 그렇게 흥분이 되나부죠?
지금 이런 것은 정신병의 일종이라던데...푸하하하..
잼있습니다..ㅋㅋㅋ 웃겨서..배가 너무 아파서...
우찌나...재밌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던지....온몸으로 실감하던 오늘 아침 방금전입니다..^^
ㅋㅋㅋ 글 분류는 사무실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사무실 맞지요?
*^^*
좋은 하루 되셔요~~!!!
그럼 이만..쪼~~~~~~~~~~~~~~~~~~옥!
안녕하셔요? 정말 오랜만이죠?
아..댓글에선 가끔씩 뵈었었구나...^^;
그래도 글 쓸려고 경방을 클릭한 건 아주 오랜만인것 같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아참...날씨가 이제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이 추운 날 옆구리 따스하게 다니세요.
흠...애인이나 와이프가 없으신 분들은...또는 애인이나 남편이 없으신 분들은...
양쪽 옆구리에 손난리를 묶어서 다니시면 되겠네요..^^;
오늘 아침에 방금!!! 방금이란 말이 중요합니다.
그런 따끈따끈한 소식이라고 할까요? 그런 일입니다.
전화가..띠리링...하고 회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XX 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아무 말이 없더군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허흑....?????
내 자X가 어찌고 저찌고...헉헉헉...
ㅡ.ㅡ;;;
그랬습니다.
변태가 전화를 해서리..아침부터 폰섹을 하자고 뎀비는건지...
그냥 끊어버렸죠.
또 전화가 왔습니다.
헉헉헉...흑흑흑...아 쌀것 같애~~
아...돌아삐...이 놈이 미쳤나?? 싶은게...
"장난전화 그만 하시고요...또 전화하심 신고할거에요.."
그랬던겁니다..
이 놈은 어제밤에도 내가 야근하고 있는데 네번인가 연속해서 전화해서리..
똑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지랄하더니...
아침부터 또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왜 사무실로 전화해서 난리인지...
그런데 신고한다고도 했는데 또 전화가 와서...
이번엔..빨아줘....어찌고저찌고....아...이상한 놈일세....
"이것보세요. 당신이 빨래에요? 빨아주긴 뭘 빨아줘~ 전화로 어케 빠냐~~"
ㅡ.ㅡ;;;;
나도 미쳤징....사무실에서 큰 소리로...ㅡ.ㅡ;;;
나중엔 반말까지....어케되던..잘못온전화든 뭐든...
사무실로 전화가 오는건 회사이름이 걸린거기때문에 최대한 잘 받아주자..
이거였는데...하도 승질이 나버려서...
저렇게 말했습니다.
ㅡ.ㅡ;
울 사무실 직원들 다 뒤집어집니다...ㅡ.ㅡ
뒤에 있는 이사님도 들으시고.... ㅡ.ㅡ;
그래도...이왕 쪽팔림 당한거..이 놈한테 전화못오게..쐐기를 박아버리자 싶어서
나중에 끊을땐...
"야~ 난 니거 못 빠니깐..니가 요가를 하던지말던지..빨래비누로 빨아보던지
알아서 빨아서 싸봐~"
ㅡ,.ㅡ''
간땡이가 부은 여직원...그녀는 시그날 ...저였습니다..
ㅡ.ㅡ;;근데 아침부터 그런 전화받으면...얼마나 기분이 드러분데요..ㅡ.ㅡ
생각해보세요. 안그럴까요?
아...근데...이 놈이 진짜로 작정을 했나...
또 전화하대요.
끊자마자 벨이 또 울리는게....그 놈일것 같아서 못받겠더라구요.
그래서 울 회사의 대리님보고 받아달라고 그랬죠.
"아쒸...어떤 미친놈이 전화해서 이상한 신음소리만 내거든요? 받아서 욕좀 해주세요."
도저히 안될것 같았습니다.
왜냐면...여자인 내가 받으니까 자꾸만 전화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부탁을 했죠.
대리님이 받아서...여보세요~! 말씀을 하세요~!! 라고 소리치는것 같더니..
전화가 끊어졌다고...
ㅋㅋㅋ
확실히 남자가 받으니까 그냥 끊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벨이..띠리링~~!
아..이 놈..진짜 징하디 징합니다...벌써 아침에 몇번을 전화하는 거샤~~!
대리님이 또 받았죠.
또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리고..숨소리가 들리고..
이젠 남자가 받아도 DDR이 되고 흥분이 되는건지....
대리님이 한마디 하니까 전화 더이상 안옵니다.
"얌마! 너 모해? 너 서긴 섰냐? 야동보지? 나한테도 보내줄래? 나랑할까?"
ㅋㅋㅋㅋㅋㅋ
울 사무실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그 전화에 기분나쁘다가 하도..웃겨서리..
암튼...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
남자들은...목소리만 듣고도 그렇게 흥분이 되나부죠?
지금 이런 것은 정신병의 일종이라던데...푸하하하..
잼있습니다..ㅋㅋㅋ 웃겨서..배가 너무 아파서...
우찌나...재밌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던지....온몸으로 실감하던 오늘 아침 방금전입니다..^^
ㅋㅋㅋ 글 분류는 사무실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사무실 맞지요?
*^^*
좋은 하루 되셔요~~!!!
그럼 이만..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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