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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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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46 회 작성일 24-03-24 12: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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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횡재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좀 황당스럽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바로 어제....
아침부터 시간이 좀 나길래 L사이트에서 곧은 낚시 바늘 드리우는 심정으로
여기 저기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그 곧은 바늘을 건드리는 느낌이 확 닥아 왔습니다.

이야기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전화 통화를 했고 곧바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보다 차로 한시간 걸리는 곳이라 좀 멀긴 했지만
나이 31살의 미시에다 핸폰을 통해 들리는 그녀의 발랄한 목소리가
최소한 퍽탄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거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죠.

점심을 굶고 한시간을 달려 약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길옆에 차를 대고 기다리니, 그녀가 탄 듯한 택시가 저 앞쪽에 멈추고
그녀가 차에서 내렸습니다.

가슴을 졸이며 걸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키는 162 정도에 보통 보다 약간 통통한 정도에 탄탄한 몸매...
그리고 가시권 안에 들어온 그녀의 얼굴은 밝게 웃는 모습에
전혀 밉상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큰 입술에 깊은 눈은 동남아 여자 처럼 이국적인 분위기 마저
자아 내며 사뭇 섹시해 보였습니다.
이런 횡재가 있나 싶어 내심 쾌재를 부르는 동안

그녀가 나를 알아 보고는 차에 올라 탔습니다.
차에 선선히 올라 타며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좋긴 했지만
너무 자연스러워 혹시 선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

하여간 차를 몰아 가장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애기가 있다며 빨리 돌아가야 된다는 말에 좀 서둘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만나서 모텔 들어가는 데 까지 걸린 시간은 5분도 안 걸렸습니다.

그런데 방에 들어 서자 마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 하면 다자고짜 그녀가 나를 끌어 안으며 입술로 나의 얼굴을 마구
부벼 대는 겁니다.
몸은 이미 뜨거워져 있었고...
이거 확실히 선수한테 걸렸다는 생각에 오히려 제몸이 움추려 들었습니다.
혹시 잘못되는 거나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

그렇다고 다시 나갈순 없는 일이니
그녀를 진정을 시키고 일단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침대 위에 있는 그녀의 몸을 끌어 안았습니다.

애엄마라고는 하지만 아직 31살의 미시...
군살없는 탄탄한 몸에 약간 처지긴 했지만 여전히 풍성한 가슴...
무성한 숲,,,,,

이미 달아 있는 그녀는 나를 끌어 안으며 다급히 속삭입니다.
"너무 하고 싶어....빨리..."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머릿속이 혼란 스럽더군요.
하지만 머리와는 달리 나의 몸은 그녀의 몸을 샅샅이 훑트며
그녀와 한덩어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숲속은 벌써 흥건했고...그녀는 먼저 넣어 달라며 보챕니다.
혹시 결혼전 직업적인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
아니면 색골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얼마 있다...그녀가 위로 올라가고
마치 포르노의 장면 처럼 몸을 뒤로 젖히며 엉덩이를 연신 들었다 놨다..
정말 제 체력이 감당이 안될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적어도 한시간은 해달라는 그녀...
하지만 그런 그녀가 천박해 보이기 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 그녀가 털어 놓는 그녀의 속사정이 그녀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3년에 애기가 하나라고 합니다.
결혼전에는 사귀던 남자도 꽤 있었고..성경험도 많았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한 남편이 섹스에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한주 걸러 한번 정도...
욕구불만은 쌓여가고...섹스에 대한 욕구때문에 거의 미칠지경이었지만
나름대로 그동안 참아 왔답니다.(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그러나 그 외에 점에 대해서는 남편에 대한 불만은 없었고
지금도 남편을 좋아한답니다.

결정적으로 엊그제 이런 문제로 남편과 다툼이 있었고
오늘 내가 드리운 낚시 바늘을 덥썩 물게 된거랍니다...

하여간...엄청난 색욕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그녀와의 격정적인 섹스는 한시간이 이어졌고..
그녀보다 10년 이상이 위인 나로서는 거의 기진 맥진....

헤어지며 그녀가 하는말....

"언제던 시간나고 하고싶으면 연락하세요...."

글쎄....내가 그녀를 감당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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