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어느 안마방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논현 어느 안마방

페이지 정보

조회 6,287 회 작성일 24-03-24 12:0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아는 후배가 시켜주는 미팅에 side로 참석해서 술값이나 계산하려구 참석해서,
어제 오후 6시부터 3:3으로 술을 한잔하기 시작...
일차 맥주, 이차 오십세주... 삼차 노래방... 사차 소주...
나이차이가 8살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잼나게 잘 놀더군요...

어찌 해볼까 하다가, 나이차이가 넘 많이 나서 참았습니다.
새벽 4시에 택시 태워서 보내주구,
남자 3명이서 뭘할까 하다가,
근처에 안마방엘 갔었죠...

술도 얼큰한 상태라 겨우 걸어가다 시피해서 어느분이 소개시켜주었던 안마방을 겨우 찾아서 갔었죠...

물론 안마방이 첨이 아니었죠...
시간이 많이 늦어서인지, 기다리지도 않고 3명이서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그곳은 방따로, 아가씨 따로가 아니고,
아가씨는 언제나 그방을 사용하고, 손님만 바뀌는 형태....

방마다 아가씨가 꾸며서인지,
들어가니, 깨끗한 편이고, CD에 은은한 노랫소리가...

시작하는데, 다 일반적인 그것이었네요...
한참을 안마를 받고, 막 시작하려는데,
그때부터 일이 벌어졌네요...

아무리 키스가 싫어도, 아무리 남자가 해주는 애무가 싫어도,
대충 받다가, 궁시렁궁시렁 하면 될것을....

아가씨가 대뜸 싫다고 뭐라뭐라 하더군요...
한번 참았죠... 술을 그렇게나 취해서... 제가 생각해도 대단.. ^^;;
그리곤 집중해서 얼렁 하려고 자세를 잡는데,
남자가 위에서 하는 일반적인 자세... 힘들어서 자세를 낮추고, 밀착해서
시동을 걸려고 했었죠...
그런데, 어깨가 얼마전에 빠져서 아프다는둥.. 궁시렁궁시렁...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주 낮은 목소리로..
"야, 빼... 그만 할련다... 아프면 집에가서 쉬어라.."
"나도 한셈치고... 가서 잘테니.. 잘있어라..."
아가씨.. 당황하더군요...
막무가내로 그냥 고추만 싰고, 나갈려 하는데,
자기가 잘못했다고, 붙잡더군요...
남자가 갑빠가 있지... "응.. 그래.. 다시할까?" 이런애기 못하겠더군요...
나가는 사람 붙잡고, "전화번호가 뭐냐.. 오늘 못한것 밖에서 만나서.. 궁시렁궁시렁.."
"음냐... 오늘도 못하는데, 담에 만나서 잘도 하겠다... 나 전화번호 없고, 휴대폰도 없어..."
박차고 나왔죠...
같이 갔던 한사람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고, 제가 대기실에 도착하니,
바로 다른사람이 와서 모두 집결한 상황...
시간은 풀로한거와 같습니다...

안마방 사장을 불렀죠.. 사장은 없고, 관리자격인 30대 후반쯤인 남자가 오시더군요...
사실대로.. 애기하면서...
회사가 이근처인데, 동생들하고 놀려고 와서, 기분이 별로 않좋다...
아는사람 소개로 이곳을 찾아왔는데,
서비스도 별로이고, 결정적으로 아가씨가 궁시렁궁시렁 대서 하지도 못하겠다...
옆에 있는 후배들이 말리더군요...
"그럼, 담에 안오면 되죠..." 라고...
생각해보니, 제가 궁시렁궁시렁 할께 아니고,
똥 밟았다치고, 담부터 안오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그래서, 그 후엔 암소리도 안하고, "잘테니 방달라... " 라고 했었는데,
오히려 아무소리 안하니까, 더 솔직해 보인듯...
방에 도착해서 잘려고 하는데, 아까 그사람이 찾아오더군요..
"죄송하다.. 궁시렁궁시렁..."
"됐고... 알았으니까, 가서 편하게 쉬어라..."
"이거 여기 명함인데, 자기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다.. 궁시렁궁시렁.."
"필요없고, 서비스가 이따위인데, 핸드폰 번호 알아서 뭐하나... 가서 쉬어라..."
라고 하면서, 명함을 던져 버렸죠...
"나가면서 불이나 꺼주세요..."
그냥 나가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잤죠... 한 20분... ^^;;

막 잠이 들려고 하는순간, 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깻습니다..
"아까 것은 Black으로 처리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하시죠.."

"음? 아까 그아가씨는 Black으로 처리할만큼 잘못한건 없다..."
"그러시지 마시고, 궁시렁궁시렁... "
"그럼... 공짜로 다시하는건가? "
"예.. 나오세요... "
(몰랐는데, 손님이 안맞다고 궁시렁대면, 그 아가씨는 안한걸로 하는게 Black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갔죠... 다른방으로... 시간은 벌써.. 7시를 가르키고..
방에 들어갔는데, 훨씬 예쁩니다... 키가 165~170정도.. 몸무게 45~50정도.. 탄력있는 몸매...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들어갔죠..
이번엔 아까 보다 서비스가 훨씬 좋습니다.. 술이 다 깰정도로..
앞뒤로, 온몸을 다 빨아 줍니다... 흡착을 해서 쪽쪽소리나게...
손가락 발가락까지... 하나하나씩.. 입안에 머금으며...
안마도 꾹꾹 눌러가면서 엄청 열심히...
안마에서 그런 서비스는 첨 받아 봤네요...

"안마 끝났습니다..." 라고 하길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어났죠.. 원래 반만 이렇게 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응.. 애썻어.. 갈께..."
"에? 잘 알면서 무슨소리? 간식만 끝난거에요.. 진짜하구 가야죠..."
"웅.... "
그렇죠... 그렇습니다... ^^;;

아가씨 쉬었다가, 담배한대 피우고, 다시 시작...
본격적으로 앞뒤로, 고추하고 떵꼬만 집중적으로 입으로 마사지를... 그리곤 위에서...

필이 꽂혀서... 이런자세, 저런자세를 취하며... 시작했죠... ^^;;
오빠오빠를 외치더군요...
왜 그러는지
잘 알면서도, 이쁜이가 그러니까, 저도 더욱 흥분을... ㅡ.ㅡ;;

제가 술을 마시면 잘 안되는 스타일인지라,
한 20분정도 하니까, 아가씨 힘들어 합니다..

젤을 바르기 3번을 거듭하고, 계속.. 쭉~~~

이젠... 하면서 키스도 맘대로 하고... 다 받아줍니다..
안에서 물도 약간씩 나오구... 흥건하진 않고...
한 30분쯤하니 벨이 울리더군요...
아가씨는 암소리 안하더군요...
TC를 조금 줄테니 한 10분만 더해보자... 라고 하고선 다시 집중...
더해도 안되요... ㅡ.ㅡ;;
고추는 힘이 엄청 들어가 있는데...
아까 미팅했던 꼬마들을 생각하면서 집중하는데도, 잘 안되더군요..
도저히 안되서... 그냥.. 일어났네요...

그래도 아가씨 이것저것 챙겨줍니다...
나오면서 키스...
음... 그렇게 서비스해주는곳 첨 봤네요...

다 끝나고 나와서... 관리자에게 그랬죠...
"아가씨까 맘에 들었다... 아까것은 나도 미안하니까... 음... 한번이 16만원이니, 반값을 더 계산하겠다.."
"그럴필요 없습니다.. 궁시렁궁시렁.."
"첨부터 좋게 해주면 좋지 않았냐... 서로 피곤한 일을 왜 만드느냐... 구냥 계산해..."
그리고, 약속대로 아가씨.. 3만원 더 주고 나왔습니다..
후배 하나는 집에가서 옷갈아 입고 온다고 없고,
다른 후배는 옷입고 출발할 준비하고 있고...

나와서 시계보니... 9시50분... ㅡ.ㅡ;;


에고.. 오늘 어떻게 회사생활하나... 힘들어서...

추천61 비추천 58
관련글
  • 나의 어느날 - 12편
  • 나의 어느날 - 11편
  • 나의 어느날 - 10편
  • 어느날이었다
  • 나의 어느날 - 9편
  • 어느 여성의 편지
  • 나의 어느날 - 8편
  • 나의 어느날 - 7편
  • 실화 부산 어느 마을의 기이한 이야기
  • 나의 어느날 - 6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