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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빤수는기가 빠진 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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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39 회 작성일 24-03-24 11: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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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쳇으로만난 그녀얘기를 더해야겠네여 요즘얘기라서여..^^
그리구 나서 다음날 또 전화가 옵니다...지가 프리랜서쪽이라 한달에한 10일은 집에서 뒹굽니다..그래두 투자할 가치가 워낙없다보니 기냥 집으로 오라했읍니다..핸폰먼뒹로 그녀의입이 찟어지는게 보입니다..다 내공의 수련으로 천리안두 돼가나 봅니다.ㅋㅋㅋ...헉!!! 그녀 전화 통하하구 금방 옵니다..오 그녀 역시랜 내공의 단련으로 축지법을 터득했나봅니다..등골이 오싹..고수!
머 서로 얼굴보구 머라 할말두 없읍니다..약간이 긴장감..그이후 몰아치는광풍..몇갑자가 지나가는지두 모릅니다..대낮에 이러구 있는지 우리엄니는 알까 모릅니다..하여튼 땀과 거시기 물과 또 그녀의거시기물루전 범벅이 돼어 넉다운 돼어있는데...갑자기문득 손해본다는느낌이 드는겁니다...그녀가 혹 저의 내공을 빨아먹구 잇다는생각..근데 그녀 다시 제꼬치를 할딱할딱 쩍쩍 소리나게 말있게 빨구 잇읍니다.씻지두 않은 꼬치를 참 비위 좋습니다..지꺼라 그런가..빨구 잇는 그녀를 보다가 토요일이라느게 생각 낫읍니다...토요일...온국민이돈방석을 꿈꾸고 기다리는 로또당첨....
저에겐 특이한 징크스가 있는뎅 여자빤수를 보면 그날 운수가 좋다는겁니다..
사실한번은 머 감자탕 개업식날 거기 우연?^^ 하게 여종업원의빤수를 보게돼었읍니다...근데 이게 왠일입니까..거기서 경품행사에 1등 당첨이 된겁니다..상품은 그유명한 위~~니~~~ㅏ 김치냉장고!!캬캬 무쟈게 크구 무겁습디다 빼을까봐 술기운에 기냥 없구 한달음에 왔읍니다.지금거기에 머 마땅이 너놓구 먹을께 없어 한달에 한박스씩 소주사다가 시원하게 먹구 있읍니다..헤헤
그래서 우연찬게 빤수 매니아가 됀겁니다...그래서 머거시기 한날이면 빤수를 달라구 합니다..근데 잘안주데여..비싸서 그런가..
하여튼 어디서 한장 구해서 소중이 간직하구 잇는데 만약 두장이라면 로또가 당첨되지않을까 하는생각이 풍전등화처럼 대가리을 휘리릭 스치구 지나갑니다..
그녀에게 달라했읍니다...그녀..역시 아무말두 없이 줍니다..내꼬치가 그동안 연마를 잘해왔나 봅니다..
샤워하면서 다시한번 찔러주구 보냈읍니다..아..미칩니다..얼굴에 어울리지않은 애교와 코맹맹이소리로 자기라 그럽니다..속이 뒤집어집니다..그래두 빤수는받았는지라 억지루 보내구 나서...빠진 내공을 다시 채우려고 통닭 한마리와 쐬주 한병을 까면서 그시간을 기다렸읍니다..저번주 로또가 만원짜리 하나가 맞어 다시한장 만원을 투자..두장이 이었읍니다...
장~~~~~~그시간...시간에 맞쳐 몸을 깨끗이 씻구..조용이 그녀들의빤수 두장을 끄내놉니다....아직두 그녀들의 향기가 코끝을 아련이 스칩니다..
순간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쓰구 있어야 하나 아님 한장은 입구 한장을 쓰구..음 아무리 혼자 살아두 입구 쓰구는 못있겠읍니다...아 전아직두 더수련해야 하는가 봅니다 ..그냥 양손에 쥐구 보기루 했읍니다..
시간은 흘러~~~~~~
로또가 좃또가 돼는순간이었읍니다...그많은 숫장중 2개맞혔읍니다
딱 맞혔읍니다..로또두 두장 빤수두 두장...숫자두 두개..
그냥 소주한병 더먹구 그녀들의 빤수쥐구 잠들었읍니다...아마도 어느한장의 빤스가 기가 빠진 빤스 였나 봅니다...
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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