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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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구경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한 일년 쯤 되었져. 번개 나가서 한건 씩 올리는 강호의 고수들의 경험담을 읽
고서 부러움 반 놀라움 반에 저도 번개를 나가게 됐슴다..
전주서 옷장사를 하다가 대학로쯤에 있는 모대학에 편입을 한 활동파인 한살연상의 여자였슴다. 이래 저래 사회 경험도 있고 술좋아하고 운동좋아하고...
괜한 기대감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약속 장소인 대학로로 갔죠...
수업도 제끼고 번개에 나온 그녀의 정성에 감사하고 약속 장소로 나가봤는데 일단 그녀인듯한 여자들이 몇 보이더군요...키가 70이 넘고 약간은 김남주 닮
은 여자 하나 (일단은 이 여잔 제끼고...이런 여자가 나올리 없져...)랑 그냥 평범해 보이는 여자 둘..그리고 아주 퍽인 여자가 하나 있었져...물론 제일 퀸카
가 오늘 번개의 주인공임을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전화상으로는 누나라고 부르며 이야기 잘했는데 막상 보니 말이 안떨어지딥다
일단 그녀가 길을 잘 아니 난 뻘쭘히 따라갔죠 구석진 호프집으로 가더군요..
일단 술이 들어가니 이야기가 술술 잘 풀리기 시작했슴다....피부가 까무잡잡한 거 빼고 완전 퀸카더군요.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는 계속 굶어서인지 요놈이 아주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래 쫌만 기다려라...호강시켜주마...
이 여자 일을 해서인지 공부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더군요 특히 영어애 대해선 스트레스를 엄청나 했구요 그래 이거다..제가 영어가 좀 됩니다...그쪽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더니 슬슬 맘을 열더군요...고지가 눈앞에 보이는거 같았죠..
이 여자 친해지고 술몇잔 들어가더니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해 주는데...헐 이런....아버지가 경찰출신이랍니다...똘똘이 갑자기 고분고분해지고....아 역시
쉬운게 없다고 하는데...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다나요...아버지랑 거의 이야기 안하고 산다는데....갈등 때립니다..에라 몰겠다..그냥 술취하고 제 본능대로
하기로 했슴다...
이여자 술세더군요..담배도 뻐끔뻐끔 잘 피고....2차는 잠시 소주방에 갔다가 3차로 노래방에 갔슴다....고수들이 말하길 비디오방은 좀 그렇고 노래방이 편하다 그러더라구요....한곡 부른 거 까지 기억나는데 그뒤로는 필름이 끊기고 말았슴다.... 중간 중간 그 여자 막 안고 더듬고 했던거 까진 기억나는데...그뒤론 영............정신차리고 나니 제가 그여잘 막끌고 그여잔 못이기는 척 따라오고 있더군요.....바로 코앞이 모텔이더라구요....이렇게 내 자신이 사랑스러운 적이 없었슴다...역쉬나 본능은 위대하더군요... 술취한 동안 무슨 지랄을 했는지 지갑은 텅텅비어있었는데 배짱도 좋지 그녀보고 모텔비도 내라고 했나봅니다...역쉬 화끈해서 좋더이다..사회생활 해 본 여자는...
그뒤로는 말안해도 잘 아시겠죠...................가 아니라....쉬파.......
방에 들어가 과감하게 그녀를 침대에 던지고 이리 저리 돌리면서 그녀를 예열해 놨건만....이 쉬파...이 쉬파...왜 갑자기 안먹던 보약 먹으면 몸이 놀라서 잠시동안 안 좋다고 그러잖아요...이게 안서는 겁니다...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아이기분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애인이면 오늘 안되면 내일이지만 어디 이 바닥이 그렇습니까....역시 응응응 하기 전에 과한 술은 금물임다...그러다가
그녀도 지쳐가더군요........등신................에고고고
어케 잠든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슴다.....얼마나 잤을까....전 또 한번 제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평소같으면 술 글케 먹으면 12시가 되어야 일어날텐데...6시가 되니까 눈이 번쩍 뜨이는게 아님까..물론 우리 똘똘이도 언제 그랬냐는듯 멋지게 회복되 있고 말임다.....
12시까지 세번인가를 했는데...그여자 선수더군요...술먹으면서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조신한 척 하더니만..역쉬 여자의 내숭은................
나중에 스카이러브서 한번 더 만났는데 아이디를 바꿔서 들어왔더라구요 그여자가 맞는 거 같아서 모른 척 하고 이야기하는데 번개는 단체 번개만 두번 나가봤고 무서워서 이제는 못할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여자가 무서워집니다....글고 이런 무서운 여자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슴다...ㅋㅋㅋㅋㅋㅋ
한 일년 쯤 되었져. 번개 나가서 한건 씩 올리는 강호의 고수들의 경험담을 읽
고서 부러움 반 놀라움 반에 저도 번개를 나가게 됐슴다..
전주서 옷장사를 하다가 대학로쯤에 있는 모대학에 편입을 한 활동파인 한살연상의 여자였슴다. 이래 저래 사회 경험도 있고 술좋아하고 운동좋아하고...
괜한 기대감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약속 장소인 대학로로 갔죠...
수업도 제끼고 번개에 나온 그녀의 정성에 감사하고 약속 장소로 나가봤는데 일단 그녀인듯한 여자들이 몇 보이더군요...키가 70이 넘고 약간은 김남주 닮
은 여자 하나 (일단은 이 여잔 제끼고...이런 여자가 나올리 없져...)랑 그냥 평범해 보이는 여자 둘..그리고 아주 퍽인 여자가 하나 있었져...물론 제일 퀸카
가 오늘 번개의 주인공임을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전화상으로는 누나라고 부르며 이야기 잘했는데 막상 보니 말이 안떨어지딥다
일단 그녀가 길을 잘 아니 난 뻘쭘히 따라갔죠 구석진 호프집으로 가더군요..
일단 술이 들어가니 이야기가 술술 잘 풀리기 시작했슴다....피부가 까무잡잡한 거 빼고 완전 퀸카더군요.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는 계속 굶어서인지 요놈이 아주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래 쫌만 기다려라...호강시켜주마...
이 여자 일을 해서인지 공부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더군요 특히 영어애 대해선 스트레스를 엄청나 했구요 그래 이거다..제가 영어가 좀 됩니다...그쪽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더니 슬슬 맘을 열더군요...고지가 눈앞에 보이는거 같았죠..
이 여자 친해지고 술몇잔 들어가더니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해 주는데...헐 이런....아버지가 경찰출신이랍니다...똘똘이 갑자기 고분고분해지고....아 역시
쉬운게 없다고 하는데...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다나요...아버지랑 거의 이야기 안하고 산다는데....갈등 때립니다..에라 몰겠다..그냥 술취하고 제 본능대로
하기로 했슴다...
이여자 술세더군요..담배도 뻐끔뻐끔 잘 피고....2차는 잠시 소주방에 갔다가 3차로 노래방에 갔슴다....고수들이 말하길 비디오방은 좀 그렇고 노래방이 편하다 그러더라구요....한곡 부른 거 까지 기억나는데 그뒤로는 필름이 끊기고 말았슴다.... 중간 중간 그 여자 막 안고 더듬고 했던거 까진 기억나는데...그뒤론 영............정신차리고 나니 제가 그여잘 막끌고 그여잔 못이기는 척 따라오고 있더군요.....바로 코앞이 모텔이더라구요....이렇게 내 자신이 사랑스러운 적이 없었슴다...역쉬나 본능은 위대하더군요... 술취한 동안 무슨 지랄을 했는지 지갑은 텅텅비어있었는데 배짱도 좋지 그녀보고 모텔비도 내라고 했나봅니다...역쉬 화끈해서 좋더이다..사회생활 해 본 여자는...
그뒤로는 말안해도 잘 아시겠죠...................가 아니라....쉬파.......
방에 들어가 과감하게 그녀를 침대에 던지고 이리 저리 돌리면서 그녀를 예열해 놨건만....이 쉬파...이 쉬파...왜 갑자기 안먹던 보약 먹으면 몸이 놀라서 잠시동안 안 좋다고 그러잖아요...이게 안서는 겁니다...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아이기분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애인이면 오늘 안되면 내일이지만 어디 이 바닥이 그렇습니까....역시 응응응 하기 전에 과한 술은 금물임다...그러다가
그녀도 지쳐가더군요........등신................에고고고
어케 잠든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슴다.....얼마나 잤을까....전 또 한번 제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평소같으면 술 글케 먹으면 12시가 되어야 일어날텐데...6시가 되니까 눈이 번쩍 뜨이는게 아님까..물론 우리 똘똘이도 언제 그랬냐는듯 멋지게 회복되 있고 말임다.....
12시까지 세번인가를 했는데...그여자 선수더군요...술먹으면서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조신한 척 하더니만..역쉬 여자의 내숭은................
나중에 스카이러브서 한번 더 만났는데 아이디를 바꿔서 들어왔더라구요 그여자가 맞는 거 같아서 모른 척 하고 이야기하는데 번개는 단체 번개만 두번 나가봤고 무서워서 이제는 못할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여자가 무서워집니다....글고 이런 무서운 여자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슴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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