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아의 성애의 에피소드2편-양심이 이긴 이야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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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아는 분들 아시지만..
진정한 쎅티즌의 공간이져..

세이나 기타 챗과달리 번개하면 거긴 다 번섹인거..

하이퍼 자겁하다가 25살 녀자를 만난는뎅...

군더더기 다빼고 재구성.. 내용만

녀- 어빠 잘해?
난 쎈 남자가 좋아

나 - 병있어(--;;)
지루라 한시간 안쪽은 힘드러..
심하면 8-10 시간 원하는 대러 가능해--;;
대신 욕하믄 안된다 즘승이라고..

그녀 - 나 시청 근처인데 오늘 술사줄래?

나- 어 사이즈 어케 되냐?

그녀 - 조금 커 가슴도 크고
물 많은거 괴안아?근데.. 좀 많은데..

나 - 머 조치..

--전번 주고 받고--

나- 짐 전나 하까?
그녀-아니 있다가 하자 몇시쯤 보까?
나- 한 7시쯤 어때?
그녀 - 어 못하면 주거..!!

4시경 제가 저나 했음돠 걍 심심하고 궁금해서..
저나 너머로 들리는 와글 와글소리..
필이 오더군여
이건 대딩은 아니고 직딩도 아니다--;;
중고딩의 어린 소리다..

나-너 어디야?
그녀 - 어 짐 강의 시간야.
나- 너 솔직히 마래바 중딩이야 고딩이야?
그녀 - 어 사실은 고딩인데 취업반이라 괴안아
나 화장하고 나갈꺼니까 25살 정도론 보일거야..
짐 통화 못하거덩...
있다 보자..

순간 이걸 고해야 하나 스톱해야 하나 망설였음돠..
앙마- 야 고3이면 정말 영계당..
천사- 청소년에게 구람 쓰나 --;;

결국 안만났음돠..
쩝.. 반년만 나중에 만났으면 부담없이 고 했을긴데..

잼없는 야그 였어여..

추천72 비추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