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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아의 성애의 여행2편 (친구 들에게 망신당한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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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30 회 작성일 24-03-24 0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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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채팅서는 속는 경우가 많아여
가볍게 속이는건 자기가 이뿌다 정도..
이런건 봐주지만 양파같은 여자 야그 하나 하죠
31살때 23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챗칭구가 있었어여
전 전부 채팅서 만난 여인들이라 다른 통로는 없읍니다 참고로^^;;

모여대 영문과라고 하더군여-.- 3학년이라고
순진한 저느 그말 또 믿었져..첨엔..
여하간 작업이 잘되어서 만나기로 했는뎅..
바람을 맞았답니다..
한 20여분 기둘리다가 전하를 했는데 2-3번을 해도 통화가 안되더군여..
머 약속어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야 다 없겠지만 전 오래 기둘리는 편은 아닌가 바여..
통화도 잘안되고 해서 30분정도 있다가 철수 했져..
집에 도착쯤 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받더군여.

미안하다 그러는데 더 미안하라고 아직도 기둘리는 중이라고 뻥을 쳤읍니다..
ㅎㅎ
여자앤 강남역 산다고 했거덩여..
머 저도 그때 그쪽이 집이라 나와라 그랬죠 미안하믄.. 다시 나가믄 5분이면 저도 가니까..
그날은 안된다고 그랫거 며칠뒤에 다시 약속 잡고 기둘리는데 또 바람-.-

이번엔 저도 짜증이 나데여..
관두자 인연 아닌가부다 튕겼음다.
재 약속 잡고 또 귀찮게 될까바..
당시만 해도 여자 전번 정도 알고 만나기로 하는게 넘 쉬었거덩여..
일주일 작업하면 감당을 못했었어여..
스케줄을.. -_-;;

대개는 전번 알아내고 몇번 전화하고 만나기로 구두 약속 하고 걍 그러다 마는 경우가 많았죠..

나름대로 먼가 땡기는게 없으면 게으른 성격이라 만나게 되지를 않더군여..
23에 이뿌다고 하니까 참아본거였는데 이아이가 밤에 얼굴이나 잠시 보자네여..

홋.. 머 어려운거 아니니까.. 힘들다고 집근처로 와서 전화 하라고 했져..
전화가 왔고 전 바로 나갔는데 만나지를 못했어여
이번엔 그쪽서 화를 내데여
근데 저가 생각하길.. 인석이 미안하니까 오지 않고 왔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여..
필이라고나 할까..
만나지 못하고 걍 예의상 남자인 제가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날은 끝..
3번째 약속...
이번엔 제가 집으로 오라고 했읍다--;;
바람 맞기도 더이상은 싫고 안오면 말고 하는 심정으로..
근데 정말 욕감하게 얼라가 왔더군여..
한참 어린 아이인데 여친은 그때 27 그 유녀친구는 34 나이든 사람만 알다가
23살 아이는 정말 느낌이 다르더군여..
다른 님이 말한거 처럼 조임이 달랐어여..
밤새 잠못자고 국민운동 둘이서 하다가 아침에 힘들게 전 출근했고 여자아인
다리 떨면서 같이 집을 따라 나서고 맘은 뿌듯했답니다 ㅡ.ㅡ

이래서 영계를 좋아하는가 보다 하고..
테크닉은 별로라도 일단 조임이 강하단거로 남자에겐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거 그때 첨 알았음돠 초보 시절이라..

여차 저차 몇번 만나 가는데 이상하게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에여..
잘때 그런짓을 안하는데 여자의 지갑을 함 열어 보았죠
역시나 사원증이 나오더군여 -.-
이름도 다른 이름이고 ..
황당했음돠..
근 한달을 그렇게 속일 필요가 있었나 싶고..

나이와 핸펀번호 딱두가지만 사실이더라구여..

그렇게 끝이 나고 정이 좀 들었지만 갠적으로 속이는 타입 시러 하거든여..
친구들에게 그런야그를 했었죠
한달 사귄 앤이 이름도 가짜더라 ...

친구들이다 한마디씩 위로를 해주더군여..

빙신

이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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