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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괜찮았던 단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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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19 회 작성일 24-03-24 08: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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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단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올리게 되는군요..요즘 경기가 불황이다 보니 그런곳에 자주갈일도 없고..건강을 생각하여 최근에는 술을 거의 끊다 시피해서..거의 한달만에..술을 마신것 같습니다.

물론 한달전엔..술을 마시고 단란에도 갔었지만, 특별한 내용이 없고, 재미도 없었기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어제의 일은 제가 생각해도 괜찮았고..현재 진행중인 내용도 있고.하여..(자겁..) 글을 올립니다.

쩝..

간만에..술을 마시는 것이라..속이 든든해야 겠기에..우선 회사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맴버는 저랑 술을 자주하시는 사장님 한분과 동료직원 한명..해서..모두 세명이었져..

우선 그 사장님께서 저희들을 기다리시느라 저녁 식사를 하지 않으셔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소주를 마실 수있는 삽결살집..아니 갈비집으로 갔었습니다.

세명이서..소주 네병을 비우고..(간만에 마시는 술이라..그런지..잘넘어 가더군요..쩌비)

밥값은 제가 계산을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제가 먼저 계산을 한것인데..사장님이 기분이 좋은지..맥주나 한잔 하러 가자고 하시더군요..전..무슨 맥주..요..라고 하다가..어디로 가실껀데요..라며..말이 빠지더군요..(쯥..유혹에..넘어갔습니다..)

그러자...사장님이 따라오라는 고개짓을 하시고..저희는 똘래똘래..뒤를 따라갔었습니다.

도착한 곳은..예전에..손님이 많아서 튕겼던 곳이었습니다. 수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했고..주변도 조용했습니다. 지난번 튕겼던 곳인데..그날은 룸이 몇개 비어 있더군요..

저희는 비어 있는 룸중 하나에..흡수되듯이 들어가 앉았고..술이 들어오고..안주..그리고..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튕겼지만..그당시 그곳의 아가씨의 외모가..매우 출충했으므로 어느정도 기대는 하고있었죠..

드뎌..세명의 아가씨가 들어오고..사장님께서 지목을 하라고 하십니다. 전..가운데 아가씨가..맘에 들었지만..물주에게..양보하고져..그 아가씨를..사장님 옆에 가라고 손짓을 했는데..어물어물 거립니다. 그래서..머..그 아가씨를..제가 불렀죠..
나머지 아가씨들은 나가있어라고 했는데..그중 한 아가씨가..지난번 사장님의 파트너 였다..합니다. 그래서..그 아가씨가..들어오고..제 동료는..또다른 아가씨와 짝이 되었죠..

가운데 있던 아가씨를..옆에 앉혀 놓고 보니..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였습니다. 어딘가 우수에 젖어있는듯한 얼굴에..갸르스름한 턱선에..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아가씨였습니다.
그런데..약간은 터프해 보이고..성깔이 있어보이는 아가씨였습니다. 그런 아가씨일수록 화끈하게 놀므로 전..좋았슴다..

여러분은 제가 스타킹 매니아라는걸 아시죠? 모르신다구요? 그렇담..저승사자를 검색하여..제가 올린글을 읽어 보세요..전..자칭 아니..공인 스타킹 매니아 입니다.쩝..(먼..자랑이라고..)

제가 자랑도 아닌 스타킹 매니아를 이야기한것은 단란에 간 목적이 스타킹을 입수하기 위한 창구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그곳의 아가씨들은 스타킹을 신고 있지 않더군요..스타킹을 신으면..쫒겨 난다나..머라나..그래서..전..할 수 없이..아가씨의 맨다리만..만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아가씨에게...스타킹 신은 여자가..좋다라고 하자..이상하다며..다른 이들은 스타킹을 신으면..찢어버리고..안 좋아하던데..스타킹을 신은 것을 좋아한다니..이상하다며..특이한 성격이랍니다.

머..그거야..각자 취향이 다르니 그런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아닌 사람도 있는거라며...이야기 해주었죠..또한 학력이 높을 수록..그런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이가 남자들중엔 많다며..알려주었져..(머..그렇다고 제가 학력이 높다는건..아닙니다.)

나: 각자..이름을 말해야쥐...아니..인사..안하나?

그러자...각자..자기를..소개합니다..

려원..한고은..김남주...머..유명연예인의 이름을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더군요..머...나이트 클럽도 아니고..유명연예인의 이름이 이런곳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는것이 신기했져..

제 파트너는 김남주라 합니다..제가 얼마전부터..김남주를 좋하하게 되었는데..(예전에도 좋아했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중 하나인데..) 파트너 또한 김남주라 하니..의외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주: 후후..또 수 쓰시네..

많은 남자들이 이런 비슷한 수법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던 모양입니다. 아..참신성..떨어진다..

나이를 물었습니다.

남주: 26...난..거짓말 안해..언니는..나이를 조금 낮추어 이야기 하라는데..머..그럴 필요있나요?

맞다..그럴필요 없다..넌..얼굴이 반반하니..나이가..조금 들어도..커버 되지..후후..

나랑..11년 차이가 난다..아가씨가 아닐꺼라 해서 민증깠다..
확인 시켰다..놀래더이다..(제가 머리를 짧게 깍으면..많이 어려보입니다. 머..철이 덜 들어서 그것이 외모로 나타나는 것이겠지만..)

다리가..날다리다..보니..만지는데..재미도 없고..설렁..설렁하고 있는데..(그래두..허벅지며..다리 다 만져 보았음..) 아가씨가..술을 따러 준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순간..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넣어..사타구니 안쪽..그러니까..따뜻한 온기가 있는..팬티를 만졌다..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감싸고 있는..도톰한 부분이 만져졌다..내가 그녀의 팬티를 리얼하게 만지는데도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물론 내가 그것을 만졌다..해서...반응을 한다면..이상하겠지만..말이다.
그렇게..만지고 있는데..슬슬..그곳을 더듬어 보고 싶었다..그녀의 골짜기를 말이다..하지만..그렇게 하지는 못했다..할 수 있었는데..안한것이다..
그녀가..성질을 낼것 같아서 그랬다..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 손을 넣고 있는데..그녀가 그자세로 앉아 버린다..쩝..손은 아직까지..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놓여있다.
그녀가..살그머니..내 손을 빼낸다..

양주가 두병째 들어오고..

누군가가..노래를 부르러 나가면..자신들의 파트너와 이야기 하느라..바쁘다..머..이야기 중엔..입으로 서로 이야기 하는것도 있지만..무언의 바디랭귀지를 통한 대화도 병행된다.

나또한 누군가가..노래를 부르러 나갔을때 파트너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파트너가 갑자기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았는데..무척 뜨거웠다. 그래서..

나: 손이 매우 뜨겁구나.
남주: 아니..보통때는..차가운데.왜 뜨거운거..싫어?
나: 아니..우리 집사람은 잘때..몸이 뜨거워 지는데..
남주: 푸하하..나랑 똑같네..나두 잘때..몸이 뜨거워져...
나: 그러냐?
남주: 푸푸..나..밤일도 잘한다..
나: 정말?

그녀가..옆에 붙으며..애로틱한 표정을 짓는다..아..정말 색쉬하다..

나: 야..이러지마라..요즘 안그래도..집사람이 이렇게 붙으면..부담스럽더라..
남주: 한달에..몇번 하는데?
나: 한달에 한번? 아니..얼마전엔..두달에 한번 했구나..
남주: 나가..죽어라..
나: 아냐..지난번엔..나랑 했는데..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자궁에..염증이 생겼더래.
남주: 정말? 그거해서 그랬다구?

순간..그녀의 머리속엔..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내 물건이 대물이어서 집사람의 자궁에 염증이 생겼다고 생각했을까?

술이 다시..돌고..어느덧..양주가..세병째...되었다..

술을 마시다 보니..그녀 상당히 우울해 보였습니다.우수에 젖어 보이는 모습이 오늘 무슨일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고 추측해 보게 되었습니다.그런 모습이 더욱더 이뻐 보이는건..가을이었기 때문일까요?

나: 너..보아하니..남자 친구..많겠다..아니..지금두..있지?
남주: 아니..헤어졌어..2년 됐나?
나: 그래?
남주: 근데 말야..그자식이 알고보니..유부남이었어..
나: 그래?
남주: 근데..오늘 전화가 왔었어....근데 안받았거든..기분..더러버..

그러면서..술을 마시더군요..

옆에서 말하며 술을 마시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매번 단란 주점에 가면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음..키스 하고 맙니다. 아래를 빼앗지 못하면 위를 공략하는 거죠..

키스를 요구하자 그녀 응해 줍니다. 처음엔 가벼운 딥키스였는데..몇번 하다 보니 그녀가 달아올랐는지..키스를 찐하게 하게되었습니다.

그녀의 혓바닥이 내 입안으로 흘러들어오고..그녀의 입술을 세차게 빨았습니다. 키스를 끝내고 나니..그녀..

남주: 오늘 키스가 왜 이리..달지?

랍니다..허걱..달다..

쩝..
부르스 추고..노래부르고...단란에서 할꺼..다하고 나니..어느덧 시간이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이미 양주는 4병째..
아가씨는 연신 술을 마시고..제 술잔에 있던 술까지 마시더군요..

그리고..파장이 될때쯤..동료의 파트너는 이미 술이 떡이 되어있고..제 파트너 역시 많이 취했더군요..
제 파트너는 무언가..아쉬운듯..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려 했고..술을 더마시자 했습니다.

글구..명함을 건네주었죠..(달라구해서 줬습니다.) 그때쯤..실명을 알게되었습니다. 실명도 이쁘더군요..(먼들..안이뻤겠습니까?)
글구..저에게..꼭 전화하겠답니다. 제가 단란걸들에게 명함을 몇번 주었지만..전화가 온적은 없었습니다.
그녀 명함을 받더니..가슴속에 집어넣더군요..

술자리가 무르익고..종반에 접어들자..파트너가..갑자기..자신의 가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남주: 내 가슴 너무 작지?
나: 아니..집사람도 작은데..
남주: 내꺼보다..작겠어? 만져봐..
나: 어디..

그러면서..오른쪽 젖가슴을 만졌습니다. 보들보들한 촉감이 죽여줬습니다.
그런데..

남주: 반대편은 조금 더 크다..

그래서..반대편 젖가슴도 만졌습니다. 다른 파트너들이 젖가슴을 만지자..오기가 발동한 모양이었습니다. 덕분에 자진하여 아가씨의 젖가슴을 만졌죠..

파장이라고 사장님이 일어서시자..(물주인 사장님이 일어서시면..저희들도 일어나야 합니다.) 단란걸들도 일어나더군요.
전..나가려는데..배뇨현상이 보여..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먼..오줌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한참을 소변기에 뜨거운 물을 버리고 나서 나가자..모두들..밖에 나가 서있더군요..

제가 나가자..파트너가 다가왔습니다.

절..붙잡고..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상당히 아쉬워 하는 모습에..전..차마 2차 가자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내심 그런걸 기대했을지도 모르죠..그러나 처음 만났는데..2차를 가는 단란걸은 없다고 들었슴다..
(쩝..전..지난번 운좋게..갔었슴다..지금은 연락이 안되지만..)

단란 앞에서..그녀..절 붙들고..고맙다구..저두 고맙다고..(머가 그리 고마웠는지..) 이야기 하고 있었져..그녀..순간..저에게..안기더니..

남주: 오빠..갑자기 취기가 도네..후후..많이 취했나봐..

비틀거리면서 안겨있다가..저에게 키스 세례를..퍼부었습니다.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고 달콤하다군요..그녀의 혓바닥이 제 입안으로 들어와 놀때에도..그녀는 절..안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설왕설래..한 뒤...그녀..절..끌고가더니..
제 바지춤에 손을 넣습니다.
팬티안까지 손을 넣어..제..물건을 쥐어 봅니다.
(머..이렇게 되기까진..앞의 이야기가..있지만..생략함다..)

먼가..원하는데..하지 못하는 분위기...[아이스맨..]

쩝..죄송..

그렇게..그녀 단란 안으로 들어가는걸 보고..전..동료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뛰어 갔습니다.

그리고..다음날..

아침 출근하고 자리에 앉아..업무 준비를 하는데..전화가 온겁니다.
그녀였습니다.
아침부터?
의아하게 생각한 저는 구석에 가서 몰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녀..맞았습니다.
전화 한다더니..정말 전화 했더군요..
제가 단란에 가서..많은 경험을 했지만..(머..그다지..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저에게 전화를 한 여인은..이여인네..하나 뿐이었습니다.

저에게 밥이나 한끼하자고 하더니..자기가..밥을 사겠다더니..정말이었습니다.

남주: 어제..잘들어 갔어요?
나: 응..너두 잘들어 갔니? 어제 많이 취했던데.
남주: 전..술이 아무리 취해도..집엔..잘 찾아 들어와요..
나: 응..다행이다..(머가 다행이라는건지..)
남주: 근데..저..어제 무슨 실수하지 않았어요?
나: 실수? 안했는데..그냥..귀여웠어..
남주: 무슨 실수라도 했으면 안되니까..말해주세요..
나: 아무런 실수도 안했다니까.
남주: 어제 많이 취해서..필름이 끊겨서..
나: 후후..그럼 만회해라..
남주: 우와..조금전엔..실수 안했다더니..만회하라니..저..어제 실수 많이 했나 보군요..
나: 아냐..술을 조금 많이 마셨을 뿐인데..실수는 없었어..
남주: 정말요?
나: 어제 기분이 안좋아 보이더라.
남주: 어떻게 알았어요. 제가 기분이 안좋았던거..
나: 니가 말했자나.
남주: 우아..그런것 까지..??설마..더..응..응...다른것 까지..이야기 한건..아니죠?
나: 후후..니가 생각하고 있는거..모두 말했어..
남주: 우하하..정말? 나몰라.
나: 그러니..만회하라구.
남주: 어떻게 하면 만회되요? 밥살까요? 술살까?
나: 아무거나..
남주: 언제쯤..??
나: 아..지금 근무전이라..자리에 가야해..나중에 내가 전화할께..
남주: 응..

그러고 전화를 끊었다.
그녀..나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듯..(머..직업여성이라..의도된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주 연락하여..그녀와의 썸싱을 만들어 볼까 한다..

아후..조아라..


-- 추가 사항 --

오후에 연락을 한다하여..오후 1시경 전화를 했더니..받지 않더군요..쩝..나로써두..약속을 지켰는뎅..
그래서..2시경..문자메시지를 보냈슴다..

"밥은 먹었는지..속은 괜찮은지..어제 술마셔서..지금 죽겠다.."는 식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져..

바루 연락이 안와서..머..그렇지..하구 있는데..

대략 5시가 조금 안되서..메시지가 왔었슴다..

"잔다꼬..전화 못받았음..근무하느라 수고하심.." 등등의 글이 적혀있더군요..

흐흐..그래두..한가닥의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11월은..바쁜데..언제 시간을 내어..점심을 먹을 수 있을지..빠듯 하지만..시간을 내어야 겠져?

네이버3 회원님들이 후속편을 기다리시니..말임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후속편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어제 이후로 먼가 재미있는 일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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