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된 멀고 먼 친척(?) 형수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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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읽기만 하다가 용기를 내서 쓰는 것이므로 많은 이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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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여름으로 기억됩니다.
우리집 옆으로 이사 온 먼 친척 형이 있었는데 그 때 형은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여자(형수)랑 이사를 왔습니다.
우리집은 낮에는 늘 비어있다시피 하여 어머니의 부탁으로 형수가 내게 늦은 점심이나 저녁을 차려 주기 위하여 자주 오곤 하였습니다.
자연 형수와 나는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주로 내 앨범속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속의 여학생이 누구인지 , 또는 사귀는 여학생이 있는지 등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형수는 작은 키에 얼굴과 눈이 동그란편이었고 몸집도 갸름한 편이었습니다.
그날도 방바닥에 앨범을 놓고 손으로 가리키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제게는 사진보다 옷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형수의 젓가슴에 온 신경이 가 있었습니다.
어느순간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양다리를 벌리고 형수를 안고 있는 상태가 되었고 형수는 다리사이로 깊숙이 앉아 등을 내게 기대는 꼴이 되어 있었고 커져가는 내 숨소리는 형수의 귀에 다 들리고 ...
형수는 더욱 내게 기대고 나는 때로는 어깨너머로 때로는 겨드랑이 사이로 사진을 가리키며 설명하는 척 하면서 왼손은 형수의 아랫배를 꼭 끌어 안게 되었으나 짐짓 형수와 나는 모른척 사진으로 눈을 주고만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사진을 가리키던 손으로 젓가슴을 스쳐도 형수가 가만히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형수의 젓가슴에 손을 얹게 되었고 나중에는 주물럭거리면서 힘을 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틈에 형수와 나는 키쓰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형수의 리드에 따르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맺어진 관계는 거의 반년동안 둘만의 사랑으로 키워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형수의 얼굴도 자세히 기억나지 않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 때 처음으로 어른의 경험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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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여름으로 기억됩니다.
우리집 옆으로 이사 온 먼 친척 형이 있었는데 그 때 형은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여자(형수)랑 이사를 왔습니다.
우리집은 낮에는 늘 비어있다시피 하여 어머니의 부탁으로 형수가 내게 늦은 점심이나 저녁을 차려 주기 위하여 자주 오곤 하였습니다.
자연 형수와 나는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주로 내 앨범속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속의 여학생이 누구인지 , 또는 사귀는 여학생이 있는지 등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형수는 작은 키에 얼굴과 눈이 동그란편이었고 몸집도 갸름한 편이었습니다.
그날도 방바닥에 앨범을 놓고 손으로 가리키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제게는 사진보다 옷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형수의 젓가슴에 온 신경이 가 있었습니다.
어느순간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양다리를 벌리고 형수를 안고 있는 상태가 되었고 형수는 다리사이로 깊숙이 앉아 등을 내게 기대는 꼴이 되어 있었고 커져가는 내 숨소리는 형수의 귀에 다 들리고 ...
형수는 더욱 내게 기대고 나는 때로는 어깨너머로 때로는 겨드랑이 사이로 사진을 가리키며 설명하는 척 하면서 왼손은 형수의 아랫배를 꼭 끌어 안게 되었으나 짐짓 형수와 나는 모른척 사진으로 눈을 주고만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사진을 가리키던 손으로 젓가슴을 스쳐도 형수가 가만히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형수의 젓가슴에 손을 얹게 되었고 나중에는 주물럭거리면서 힘을 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틈에 형수와 나는 키쓰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형수의 리드에 따르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맺어진 관계는 거의 반년동안 둘만의 사랑으로 키워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형수의 얼굴도 자세히 기억나지 않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 때 처음으로 어른의 경험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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