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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길이, 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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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66 회 작성일 24-03-24 06: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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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또는 굵기...

이 단어들은 다른 문장들에 섞여 있어도 금방 눈에 띄는거 보면..
아무래도 내게는 굉장한 관심대상인가 봅니다.

길지도 굵지도 않은데다가 지속시간도 별로이며 화려한 기술 조차도 별로 없는 나도 한때는.... 놀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들었다 놨다 자유자재 능수능란에 대한 무수한 경험들에 주눅이 든데다가,
생긴거는 또 무지 쎄게 생겨서.. 다 벗고하는 실전에서는 오히려 캥기기까지했었지만...!

그리하여 어떤 식이냐면...

온갖 감언이설로 세상에 보기 드문 아름다운 남자로 보이게 하고는
머리결...눈동자...목덜미...젖가슴 ...등판..입술...허벅지..또 그 사이를 탐닉하며 온갖 재미 다 보다가 자세 취하여 삽입하고는 또는 삽입없이 잠시후....
아 아! 우리 서로 이래서는 안돼..이건 옳지 않아 보여...!
이딴 대사 읆조리며 능력없는 거 걸리기 전에 후퇴하고는 했었습니다.

30초반의 유부녀인걸로 기억되는데..조금 몸무게가 나가는 타입이었고
귀여운 얼굴에 약간의 콧소리의 그녀.

두번째 데이트때,헤어지는 길에.. 그냥 이대로 갈거냐고 유혹하길래 모텔로
끌려 들어 갔습니다.

벗겨서 침대위에 던져 놓으니 표면적이 침대 반만큼 차지하였습니다.
살찐 거에 대해 뭐라하는게 아니고 잠시 후에 벌어진 참상에 대한 복선
정도로 이해해 주시길.

남들 그러하듯이....그렇게...!
물고 빨고 문지르고 입김 불며 헤매다가 결정적 시기에 삽입.
조금 놀다가 또 언제나 그러하듯이 빼면서 읆는 그 대사.
아 아! 우리 서로 이래서는 안돼..이건 옳지 않아 보여...!

그때..
이 여성분 제 거기를 덥석....물었습니다.
야설에나 보던...자기 속에 들어가 놀던 거기를 , 씻지도 않은 거기를
입으로 덥석 물었습니다.
잘 안돼..? 내가 세워줄께...그러며 덥석 물고 핥고 빨며 난리가 났습니다.

놀란 내마음과는 무관하게 저 홀로 세워진 거기를 만족히 바라보다가..
나는 앉아서 서로 마주 보며 하는게 제일 좋더라..! 하면서 제 몸을 이리저리
조합해 자세를 만들고 제 팔을 자기 몸뒤로 감게까지 만들더니 콘센트 끼우듯이 끼고는 드디어 파워 온!

미친년 널 뛰듯이 , 로데오 프로 선수마냥 , 세찬 고갯질로 머리는 다 풀어지고
,몸을 한껏 뒤로 제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순식간의 일이라 첨엔 뭐가뭔지 모르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모르고..어리둥절해하다가 점점 팔에 가해지는 무게감에 사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껏 뒤로 제친 그 육중한 몸을 오로지 내 약한 두팔에만 맡기고 마구 미쳐 달려가는 여자분을 보면서...

행여 팔을 놓치기라도 하면 여자분이 뒤로 넘어가면서 머리라도 다치거나
또 그 와중에 넘어지면서 내 거기가 뿌러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죽을 힘을 다해서 붙잡고 있었습니다.
점점 인내의 한계는 다가오는데 이 여자분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기적을 바라는 기도라도 드리고 싶은 순간에
나는 보았습니다.
침대 맞은 편 , 즐거운 사랑놀음 입체로 즐기라고 걸어놓은 거울 속으로
세상에 보기드문 아름다운 남자가 식은 땀 범벅의 붉다 못해 꺼멓게 죽은 얼굴로 마구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혹시 연락 올까봐 전화 바꾸고 채팅 아이디도 바꿔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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