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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이트서 춤추는 그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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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01 회 작성일 24-03-24 05: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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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국서 건재하고 있는 ps2임다. 아직 아무 일도 없었던듯, 제 아랫 도리는 연명을 유지하고 있슴다. 오늘 사근 사근 달래 주어서 그런지 웃음을 되 찾았고, 다시는 가라오케 안간다는 약속을 해주고 나서야, 기분이 풀어 지더군요. 휴우 여하튼 이틀동안 진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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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태국 파타야라 하니까 스타다이스를 아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하긴 파타야에 3대 나이트가 있다면 스타 다이스, 엑사이트, 헐리우드 이렇게 있는데 한국인이 많이 가는 나이트가 스타 다이스입니다.

하지만 제 현재 여친은 엑사이트에서 일하고 있구요.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스타다이스에서 백댄서로 일하는 아그를 떠올려 봅니다.

태국에 거주하면서 부터 제 여자관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민 생활 20여년이 넘고 거주한 나라가 십여 국가가 넘다 보니 이 나라 여자, 저 나라 여자를 많이 접수하게 되었지만, 유독 태국서 여자관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아마 나이가 20줄에서 30줄로 넘어 갔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우선 제 현재 여자관 첫째는 잘할거 같이 생긴 아그라야 한다는 건데요. 잘할거 같이 생각 아그는 우선 눈과 입술에서 티가 납니다. 입술이 도톰하고 약간 삐죽 나오면서 오랄을 잘할수 있게 구강 구조가 멋드러져야 합니다.

둘째. 엉덩이가 오리궁둥이어야 합니다. 물론 너무 튀어 나온건 사양이지만, 너무나 매말라서 뼈만 남아 있는 아그들보다는, 도톰하게 살이 있어서 행위를 할때, 손으로 엉덩이를 꽉 잡을수 있는 핸들 역할을 해야 합니다.

셋째는, 혀놀림이 좋아야 합니다. 저는 취미로 제 노트북에 카메라를 달아 제가 상대했던 여자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기도 합니다. 한 2-3년전부터 생긴 취미지요. 현재 십수여 편의 동영상이 보관되어 있지만, 제가 장가 가지 전까지는 소장용으로 보관하고 있을랍니다. 언젠가는 삭제해야 겠지만. 혀놀림이 좋아야 하는 이유는 키스의 절정은 혀놀림에서 시작된다는 제 생각때문인데요.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여인은 위 세가지를 모두 갖춘 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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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이스라는 나이트가 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 있는데, 한국 투어들이 옵션으로 많이들 갑니다. 특히 저녁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태국 가수 넘들이 립싱크도 아니고 실제로 한국 노래를 부릅니다. 물론 발음은 형편없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위상이 드높아진 것을 실감케 합니다.

한때 이 스타다이스에 미쳐서 몇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같이 사는 친구넘과 방문했었는데 스타에 오는 여인네들 수도 없이 동침하고 했지만, .. 무대위의 화려함이란..

아무리 못난 여자도 이뻐 보이는게 조명발인가요..?

어느날 갑자기 백댄서 9명중 한명과 눈길이 마주쳤다가 제가 자주 보는 얼굴이니 팁이나 받아라. 하면서 소액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러니 쉬는 시간에 테이블에 있는 저한테로 왔더군요.

스타 가수나 댄서들은 팁주는 사람들한테 감사의 표시로, 쉬는 시간에 손님들 테이블을 돕니다.

그중 친한 사람들 테이블에는 좀 오래 있지만,.. 한국 인들은 혹시나 이 여인네들이 나한테 몸을 팔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엄청난 돈을 뿌리지요.

실제로 제가 보았던 어떤 남정네,.. 하루에 수십만원씩 며칠동안 뿌리다가 결국 쪽박차고 갔고,..

스타에서 일하는 가수나 댄서중 반반한 아그들은 대부분 차가 2대 이상,.. 집이 한두채 있습니다.

대부분 대만이나 한국인들이 와서 물량 공세를 퍼부으면서 그들과 동침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한달 월급 한국 돈으로 40여만원밖에 안되는 그들이지만,.. 차 있고 집있다는거 절대 티 안내고, 주는거 덥썩 받으면서.. 차츰 그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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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스타에 가시는 분들 가수들한테 관심두지 마세요. 대부분 아니 모든 가수들 애 한둘씩 있으면서 (글케 안보이지만..) 다른 남자 가수랑 결혼한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습니다. 웬만한 물량 공세에 넘어가 한두번 몸을 줄지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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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테이블로 온 그녀는 저랑 야그를 나누다가 전화 번호 주고 받고.. 제가 나중에 시간 나면 전화하마 했는데..

그 다음날 전화가 왔더군요.

나 왈 : 너 오늘 일끝나고 우리집 올래..?
그녀 왈 : 웅 널러 갈께.. 어디야..?
나 왈 : 왼쪽으로 꺽어서. 거시기 거시기..

새벽 3시인가요..? 집에 널러 왔습니다.

밝은 불빛에서 보아도.. 상당히 괜찮은 스타일이더군요.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지만.. 그거 할때 손에 잡히는 맛은 짱일듯 합니다..

두어시간 야그를 나누다가 집에 보냈습니다. 엄마랑 같이 사는데 늦게 가면 혼단다고.. 요조 숙녀 모습을 보이면서..

저는 아쉬웠지만 보냈지요. 물론 그때까지도 스타의 모든 댄서와 가수들은 적당한 액수면 잠자리가 가능할거라 생각되어.. 총알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완강히 요조 숙녀 모습을 보이며,.. 차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뒤에 안 일이지만. 그차는 대만 관광객중 하나가 사주었다는 군요.. 왜 사주었을까..? 왜 사주었을까..? 답은 뻔하겠지만..)

차에 태워 주기 전에 그녀가 갑자기 돌아서 제게 강렬한 키스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수백명의 여자와 키스를 해보았다 생각되건만 이렇게 맛난 키스는 처음이었습니다. 약간 튀어 나온 입술에 가지런한 치아, 쉴세 없는 혀놀림, 그리고 키스중에 그녀의 허리를 만지면서 둔부에 손을 가져다 대니, 탁 하고 팽팽한 것이 너무나도 탄력이 있는 제가 기대하던 최상급의 여인이었던 것입니다.

마침 이때는 엑사이트에서 일하는 댄서 (현재 여친)을 한창 작업하고 있는때라 잘하면 파타야 양대 나이트 백댄서 양쪽에 끼고 살겠고만. 하면서 흐믓해하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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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스타에 가보니 온 동네에 그녀가 우리집에 왔다 간게 소문이 난 것입니다. 그것도 그녀와 하루 자고 백달러를 손에 쥐어 줬다는 소문이 난거죠.

사실 스타에 수도 없이 출입하면서 스타에 오는 여인네들과 절대 같이 안나가고 전화번호 주고 받아서 따로 작업하는등 스타 내에서는 이미지를 잘 구축해 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그런 소문이 퍼지니 당황스러워 그녀에게 너 이제 나 아는척 말라고 하면서, 화를 냈지요..

내 예기가 남 입에 떠도는거 졸라 싫어 하니까. 이제 전화하지도 말고 아는체 말자. 라고 화를 내니..

그녀 새벽 3시에 일끝나고 전화를 걸어 울면서 지금 와도 되겠냐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하니 대문 밖에서 새벽 6시까지 기다리고 있더군요..

결국 제가 항복하여, 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물어 보았습니다.

왜 그런 소리 했냐고..?
그녀왈 : 나는 그런 소리 한적 절대 없어요. 다른 댄서 아이가 둘사이를 시기해서 그런거 같아요. 내일 가서 따질거에요.
나 왈: 그래..? 알았어 믿을꼐,.. 난 내 이야기가 남 입에 떠도는거 졸라 싫어해. 알간..? 앞으로 그러지 마..
그녀 왈 : 알았어요..

그리고 너무 울어 눈이 퉁퉁 부은 그녀를 제 침대로 데리고 가서 재웠습니다.
- 잠시 한마디 : 저는 여자에게 한눈에 반하는 체질은 아니나 우는 여자만 보면 정신없이 폭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인지 우는 여자는 꼭 안아 주고 싶은 부성애가 생깁니다.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니 그녀 얼굴은 화장과 눈물로 뒤덤벅이 되었더군요.

티슈를 물에 묻혀 그녀의 얼굴 곳곳을 닦아 주었습니다.

나 왈 : 너 여기서 자고 아침에 가.. 알겠지..?
그녀 왈 : 네..

그녀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 하니 슬슬 제 인격이 본상태로 돌아 오고 있는 중이더군요.

어제의 키스 추억이 아직 잊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의 입술을 다시 탐하게 됩니다.

그녀 역시 기다렸다는듯, 멋진 혀놀림으로 저를 흡족하게 합니다.

그녀의 바지를 소리없이 벗깁니다. 안에 팬티 스타킹을 입어서인지, 힙합 청바지가 단추를 풀고 제 왼쪽 발가락 놀림에 단숨에 벗겨집니다. 오늘 조짐이 좋아 보이더군요.

이제 왼손을 그녀 팬티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키스를 하다가 입에서 단내가 나기 시작합니다. 받아 들이겠다는 징조지요.

제 바지를 푸르고 벗은다음 그녀의 스타킹을 돌돌 말으면서, 내립니다.

힙합 바지를 입어서 통통한듯했지만, 8년여를 댄서로 일해서인지, 탄탄하게 균형잡혀 있는 몸매이더군요.

그녀가 스스로 내 아래 부분을 찾아 갑니다. 제 입술서 혀를 떼고, 가슴과 아랫 도리를 그 혀로 마사지를 합니다. 역시 키스 잘하는 여인이 오랄도 잘한다는 제 기대가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기분 캡 짱입니다. 나이 21세인데 어릴때부터 일을 했답니다. 많은 남자가 거쳐 갔겠지요. 그래서인지 오랄 실력 너무 수준 급입니다. 아니 황홀합니다.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에 제 분신을 넣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합니다.

약간은 선수 기질이 보이는 그녀인지라 저도 선수티를 내야 할듯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9세때 브라질서 만났던 25세 일본 여인에게서 배운 풍차 돌리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풍차 돌리기는 무림 고수만이 시도가 가능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시도하심 허리 삐끗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수도 없이 연마해야 십여년 만에 득도 가능합니다. 나중에 방법을 전수해드릴께요.)

그 여인은 갑자기 자지러지면서 까무리치려 합니다. 이러다 기절하겠다 생각이 들어, 잠시 멈추고 그녀에게 묻습니다.

나 왈 : 아프냐..?
그녀 왈 : 약간요. 그러나 참을수 있어요..

말하는 거나 나의 리드에 답해 나가는 거나 모든 것이 제 맘을 쏙 들게 합니다.

이렇게 40여분이 지난후 마침내 그녀 몸속에 분출하고 맙니다. (오해는 마세요. 지난 십여년동안 여친이건 누구건 콘돔 안끼고 작업 벌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분출해봤자 티끌도 영향 안미칩니더..)

정사 이야기가 조금 재미 없을수 있어 다음 스토리를 썰할꼐요..

여하튼 그녀를 그렇게 차를 태워 보내고 며칠이 지난후,.. 그녀가 새벽 6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심하게 울면서 지금 집에 와도 되겠냐고 묻는 것입니다.

코~ 자고 있지만 어쩌겠슴까. 작업에는 밤과 낮이 없는게 선수들의 철칙 아니겠슴까..

6시 30분 경에 집에 차를 몰고 왔습니다. 그러더니 울면서 제 품에 안기더군요.

이런이런.. 나 우는 여자 좋아한다고 이거 맨날 우는거 아냐..?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지요..

사연인즉슨,.. 스타서 같이 춤추는 다른 남자 댄서애가 심하게 따라 다니고 있고, 그가 둘사이를 알아 지금 집에 와서 깽판 을 부리고 있답니다.

저는 한순간 아차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갑자기 저의 그녀에 대한 애정 표현이 시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를 재우고 제가 알고 있는 수단을 동원해서 그녀의 신상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지금 같이 사는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남자 댄서이며, 처음엔 저한테서 돈을 뜯어 내기 위해 제게 남자 넘이 보냈는데, 여자애가 푹 빠져서, 남자애가 다시 떼어 내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소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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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한가지 철칙이 있습니다. 내 몸과 내 아랫도리 빼곤 아무도 안믿는다.. 그래서 전 심하게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그 말속에 거짓이 들어 있을수 있고, 그러다 보면 진실이 가려 질수 있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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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녀를 보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와의 속궁합이 그렇게 잘 맞았던 그녀를 호되게 야단쳐서 보냈습니다. 물론 제 주머니서 그녀에게 건네준 돈은 한푼도 없었습니다. 좀 더 상황이 전진되었더라면, 돈이 솔솔 샜을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그녀를 보낸지 1년여가 지났습니다.

지금도 가끔가다 스타에 가면 그녀가 보입니다. 일부러 눈길을 피하지만, 스타에 갈때마다 그녀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날라 옵니다..

보고 싶다고..

저도 사실 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같은 이민자가 가장 피해야 할 부분은 현지인과의 마찰입니다. 경찰에서건 어디에서건 항상손해보는건 저희 같은 외국인이지 현지인은 절대 아니거든요..

어제 제가 올린 글에 스타다이스 리플을 달아 주신 분들이 몇분 계셔서 한번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재미 없는 글일지라도 넉두리라 생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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