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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지에 깃발을 꽂으마 6 -여전도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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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73 회 작성일 24-03-24 05: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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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네이버3에 글을 올린다.

절 기억하시는분이 있을런지…

이제 이 험난한 작업세계에 발을 담근지도 어언 8년..

안마, 이발소, 방석집, 룸에 활동하시는 수많은 프로 떡녀들과 채팅방과 나이트, 카바레에서 깃발을 꽂았던 아마 떡녀들에게 뿌린 좃물의 양을 모으면 월풀욕조에 좃물로 목욕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 사이 세월의 무게는 이 구국결단에게도 엄습하여 반나절 6번 사정의 신화도 무참히 깨지고 이젠 하룻밤 두번으로 만족하는 신세가 되었으니..오호 통재라..

작년 태풍 로사가 몰아치던날 오랄머신이라 불리던 미씨와의 질펀한 좃빨림을 끝으로 나의 네이버3에서의 경험담도 끝이나나 싶더니 하해와 같은 은혜로 일반회원으로 다시 등극하여 작업계의 선배고수님들.. 후배말학들을 뵈오니 이 기쁨이 어찌 열보지 따먹은것과 비교할것인가?

이제부터 지난 몇 개월간의 작업이야기를 썰어볼까 한다.

-네 보지에 깃발을 꽂으마 6(전도사편)-

그녀는 이번 여름휴가때 만난 여자이다.

고향집에 내려가서 푹 담그며 쉬고있는데 갑자기 보지구경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가기간만큼은 금욕생활을 하겠다는 나의 계획은 완전히 엉클어지게 된것이다.

이 구국결단이 보지를 참느니..개가 똥을 참는게 나으리라..

프리챌 채팅방에서 만났던 그녀는 자신이 일반 평범한 직장인이고 나이는 나와 동갑이라고 했다.

결혼은 했으나 이혼 수속중이라는 그녀의 말에 갑자기 그녀를 먹고싶은 생각이 불현듯 들게되었다.

그래서 촌철살인 말빨로 그녀를 꼬시기 시작하는데…

웃음을 참지못한 그녀..결국은 나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다.

장소는 그녀의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

“오호..결단씨!”

“네..미선(가명)씨..”

약간 수줍은 듯한 그녀는 그야말로 순수 그 자체의 얼굴을 하고있었다.

엄청 그리도 어려보이는지…그리고 참해보이는지..

순수하면서도 백치미 가득한 이런 여자의 보지에 내리꽂는 그 기분을 여러 동지들은 알고 있을리라..

난 그녀를 태우고 교외로 나갔다.

지방 중소도시의 교외가 얼마나 한적하고 낭만적인지는 다녀본 자만이 알것이다.

일부러 차한데 안다니는 길로 해서 가는데..약간은 무서운지..

“결단씨! 어디가는거에요?..너무 어둡다..”

“네..식사나 하시죠..제가 잘 아는 메기탕집이 있거든요”

“결단씨는 저보다 이동네를 더 잘아는거 같아요..직장이 서울인데도 잘 아시네요..호호”

참으로 정제되면서도 왠지 감칠맛나는 목소리다.

우린 고개하나를 넘어 메기탕집에서 식사를 했다.

밥은 별루어도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다.

환한데서 그녀를 보니 아무리 아무리 보아도 참으로 깨끗한 인상이었다.

키는 160정도..웃을때 가지런하면서도 하얀치아가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내가 작업했던 수많은 떡녀들과는 느낌이 다른 사람이었다.왠지..

그녀는 이혼 수속중이었다.

애는 없고…

난 그녀를 즐겁게 해주기위해 온갖 애교와 교태를 썩어 너스레를 떨었다.

아마도 내 전생은 기생이었으리라..

남자인데도 이렇게 교태와 아양을 떠는걸 보면…

그녀는 나의 재치있는 입담과 성격이 싫지 않은 눈초리다.

당근이지..구력 8년이면 술집마담도 꼬셔서 따먹는 수준인데…

난 그녀를 인근 저수지옆 주차장으로 데려갓다.

커피한잔 먹자는 구실로..

우린 거기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녀의 남편이야기까지…

난 그녀를 위로해주었다.

그건 진심이었다.

난 작업의 기본정신이 ‘여자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라고 규정짓고 싶다.

암튼 그녀를 위로해주면서 그 약한 여자의 맘을 비집고 난 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그리고 가볍게 포옹했다.

그녀는 내 가슴으로 그냥 파고든다.

이건 너무 쉽지 않은가?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다된밥인줄 알고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치는데..그녀가 거부하는거다.

일차 시기 실패!

그렇다고 포기하면 대장부가 아니지..

다시 5분정도 첨을 가지다가 2차시도를 한다.

이번엔 좀 강력히 혀를 말아서 넣는다.

한손엔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고..

첨엔 반항하면서 고개를 돌리던 그녀도 나의 집요한 혀놀림앞에 무너지기 시작한다.

난공불락의 성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근처 평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햇던가..

그녀의 혀가 열리자 그녀의 혀와 침이 나의 입안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어첨 침맛이 그리도 달콤한지..

메기탕냄새는 전혀 안나고 달콤한 조청맛이 난다.

난 그녀의 혀를 좃 빨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격렬한 피스톤운동과 살짝 터치해주는걸 병행하면서…우리는 10분을 그렇게 키스에 열중했다.

그리고 나의 입은 그녀의 봉긋한 가슴으로 간다.

여름인지라 그녀의 옷차림은 너무나도 간편한 복장이었다.

브레지어를 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때부터의 그녀의 환상적인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 정결하면서도 멋진 목소리가 ‘아~아~’를 연발하는데..난 그 목소리에 취해 극도의 흥분상태로 치닫기 시작했다.

혀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유두전체를 입안에 가득넣고 혀를 속도가있게 굴리는데 그녀는 거기서 절정에 다다르는지..말을 잇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낼뿐이다.

드뎌 나의 손은 그녀의 바지속으로 들어간다.

허리가 얇아서인지 그녀의 바지속은 의외로 헐렁했으면 쉽게 팬티까지 진입한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속을 탐사하던 나의 중지손가락에 흠뻑묻혀지는 그녀의 보짓물들…

정말 뜨겁다.

그리고 많다.

존나게 많이도 나온다.

난 그녀의 바지 호크를 풀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내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한번씩 넣을때마다 그녀는 움찔거리면서 애액을 토해냈다.

정말 예사로운 보지가 아니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 하고싶어’

한마디 외치고 난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다리한짝에 바지와 팬티를 걸치고 서서히 그녀의 보지에 진입해 들어갔다.

‘오랜만이야?’물어보니

그녀는

“일년도 넘은거 같애’

난 다시 되묻는다.

“어때?..기분은?”

“너무 좋아..죽을거 같아”

약간 빡빡하면서도 쫄깃한 그녀의 보지를 난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차안이라는 협소성과 앞자리라는 핸티캪이 있었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좌우대칭..강약조절을 하며 그녀의 보지를 연신 공격했다.

“아~~아~~~..정말…울 이래도…돼..아~~~”

그녀는 정말 뜨겁게 반응했다.

그리고 우린 동시에 사정을 했다.

그녀는 세번째..난 첫번째 오르가즘..

이렇게 우리의 첫 섹스는 끝났다.

그리고 담배하나 물고 있는데..

그녀가 “나 있잖아요~당신한테 고백안한게 있어요”

“뭔데?”

난 의아스럽게 되물었다.

”그럼 뭐야?간호사?..”

“아니…나 사역하는 사람이에요”

난 사역이 도대체 뭔가싶어 “사역이 뭔데?..노가다야?”

그랬더니 그녀의 입에선 청지진동할 대답이 나오더라구요.

“저 사실은 전도사에요. 놀래셨죠?”

당근 놀래지..이게 무슨 조화란 말인가?

수녀, 비구니와 함께 프로작업맨들이 가장 공략하기 힘들다는 여 전도사라니..

오늘 나의 작업전선에 또 하나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리는 자판기 커피를 먹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의 나이는 38이었다.

그것역시 노라웠다. 그녀는 기껏해야 30정도밖에 안보였기 때문이다.

거짓말한건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신학교는 30넘어서야 들어갔고 남편과의 불화의 원인역시 이 신앙때문 이었다고 했다.

약간 측은한 마음까지 드는 여자였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보니 어느새 그녀의 아파트앞까지 왔다.

가까운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또 담배한대를 물었다.

그리고 그녀를 안았다.

가볍게…

단 한번의 정사로 보내기엔 아쉬움이 큰 여인인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두번째역시 차안에서 햇다.

서로 씻지도 않고 오랄은 물론 가벼운 애무도 생략하고 한 여름밤을 그렇게 달구었다.

땀이 비오듯했지만 그녀와 난 정말 열심히 섹스를 했다.

특히 그녀는 좃을 돌리며 회음부를 압박하는걸 좋아했다.

이윽고 두번째 사정!!!

그녀와 난 그렇게 두번째 섹스를 끝내고 말없이 헤어졌다.

‘다시는 연락하지 말죠..우리..’

그녀의 제안에..

나역시 ”응”이란 대답외엔 아무런 말도없이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참 고운 사람인데 인생은 약간 기구하다란 생각이 들었다.

난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만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계속 그녀와 전화통화는 하고있다.

내 비록 작업의 대상으로 그녀를 만났지만 단 한번의 섹스로 보내기엔 그녀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이다.

역시 나 같은 놈에겐 순수한 여자보다는 작업의 기술과 행복을 아는 프로 내숭녀들이 적합한 것 같다.


-시월의 스산함이 묻어나오는 밤 구국결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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