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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안마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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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3 회 작성일 24-03-24 05: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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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이버3 가입후 처음 올리는 경험담이라 좀 서툴고 어법이 엉성 하더라고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전일 사무실 정리를 했더니
토요일 오후 온몸이 쑤시고 뻐근해집니다
그때 문득 안마방 경험담이 뇌리에 스치고 가기로 결심
네이버3에서 정확한 위치를 다시 확인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름하여 킹 안마방
신용산역에서 바로 가까이 있더군요
지하 1층으로 들어가 노크도 없이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한 40대 후분 정도 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반갑게 맞이 하더군요
지하라서 매캐한 냄새가 나지만 금방 적응
반바지로 갈아입고 쪽방 침대 같은 곳에 들어가 누워있으랍니다
먼저 발을 깨끗히 씻어주고.....
뭐 특별한 마사지는 없고 아주머니의 육중한 팔뚝으로 안마 시작하는데 30분이상 합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안마하는 정도를 초과다보니 입에서 아 소리가 날 정도 입니다
원래 약골에 오리지날 안마를 받아보니 어깨에 통증이 오더군요
시원한 안마가 끝난후 케텐뒤로 사라지고 다시 손에 잡다한걸 들고 들어 오십니다
그리고는 바지와 팬티를 사정없이 내리치고는
거시기를 껄꺼러운 가재 손수건으로 정성을 다하여 닦기 시작 합니다
머리에 고전압이 흐르고 눈동자의 촛좀이 없어 지는 것 갓습니다 (남의 손맛이 좋긴 좋더군요)
그리고 거시기에 무슨 잴리 같은 걸 바르고 무직한 손으로 꽉 휘어잡는 동시에 위 아래로
마구 흔들어 대는데 완전 베트랑입니다 역시 경륜은 무시 못합니다 마지한 남은 한 방울까지.....
지 아무리 병강쇠 같은 막대기라고 아주머니의 손에 잡히기만 하면 아마 2분 이상을 버티지 못할 겁니다
몰론 아주머니의 의상은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이곳은 안마가 주 업무이다 보니
일반 이발소 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어떤분은 기구를 사용 한다고 하셨는데 기구 같은 건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눈으로 봐가면서 즐겼으니까요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 지난후 음료수 한병 ....
몇해사이 금액이 올랐는지 모르 겠지만 초창기 다녀 오신 분들의 정보에 따라
삼만원 주고 나왔습니다 아주머니 왈: 다음에 또 오세요.!!
걸어 나오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처음에는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삼만원에 이정도 안마 그리고 신사적인(?) 스페샬 써비스 대한미국
그래도 살만한 나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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