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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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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68 회 작성일 24-03-24 0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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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hwan1004 입니다

바로 밑글 제글 두번째 인데도,,점수 하나 없군요,,,

ㅎㅎㅎ

황당 하면서도,,,,,무안 하군여,,,

댓글 써주신분들은 고맙습니다,,,,

근데 왠지 씁슬 한건 왜일까여,, ^^

여하튼 혼자 Feel 받아,,이번 추석 연휴에 있었던 작업기 써볼랍니다,,,

대학시절에도 외국에 견문 넓힌다는 하에
나가기도 했고,,,

회사 다니면서도,,,,연휴와 휴가를 겹쳐서 다녀온적이 쫌 있거든여,,,

여하튼,,오늘은 태국 순회기 들려 드립니다,,,,,,

참고로,,,제가 산속에 은거 하는 이유도,,,,여자를 사귀기 싫어 하는 이유는,,

한국여자한테 크게 데이고 나고,,,

다만 혼자 즐기는 스타일 입니다,,,,솔직히 한국여자들 싸가지도 없고,,,,,

없는꼴에 생쇼 하고....(주관적 입니다)

여하튼 전 한국 여자 별로 입니다,,

거시기 할적만 빼고 ^^


아시는 분은 압니다,,첫사랑 실패이후,,혼자 열심히 살았죠,,,

살다가 정 굶주리면 가볍게 파트너 만나서 물을 빼는 스타일 이라서,,

사랑보단,,,, 하나의 즐기는 타입이라는거죠,,,네이버3 여러분들도,,

여러 경험들이 많을테지만,,,전 느끼는 감정에 행동 할 뿐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 걍 제 스타일로 추억 기행기 쓰겠습니다,.,.,

한달전 이야기 입니다,,,,

이번 태국은 두번째 방문 이었습니다,,,

첨에 태국와서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구경 하고,,,,

순전히 건전 관광만 했었는데...

사실 태국이란곳이 섹스의 나라라 할만큼,,,

대단한 곳이지요,,,,,

밤만 되면 길거리엔 푸잉들이 쏟아져 나오고,,눈을 맟출라는

수많은 여자들,,,,,,

그치만,,,,,, 전 솔직히...그렇게 까지 하면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병도 겁나고,,,사실 전 콘돔 쓰면,,가뜩이나 무뎌진 제 분신이...

더욱 죽기에..... 사람따라 틀리지만,,,,,

전 해외 섹스 관광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러시아백마 빼고 ㅡ.ㅡ;;)

그럼 시작 합니다...

태국에 가면 카오산이란곳이 있습니다,,,

배낭여행객의 천국인데..가격도 싸고,,,우리나라 이태원 같은 곳이져,,,

전 이번 여행의 목적 라오스를 가고 싶어서 갔었는데...

근데 호텔을 잡고 보니 라오스 항공이 예약이 다 끝났더군요

벌써 예약이 꽉차다니.......

됀장 ㅡ.ㅡ;;

그래서 여행사가 많은 카오산으로 갔습니다...

걍 버스 타고 갈려고...

근데...카오산 로드에 맥도날드가 생겼더군요,,,, 출출한 가운데...

햄버거 셋트 하나 시키고,,,,

가면서 먹을려고 했는데....

웬이쁜 여자 두명이 바로앞에 앉아 있더군여,,,

한명이 워낙 이뻐서,,,,정말 이뻤습니다,,,

다시 본능이 꿈뚤,,

헉! 외국까지 와서 작업 하면 안되는데.....

마음과 달리 몸이 ~ 움직이더군여 ,ㅡ.ㅡ;;

가서 뻐꾸기 날렸습니다,,,

한마디 했죠~

"do you play with me?"

" no thanks"

헉!

어라?

튕기는건가?

하긴 그쪽은 두명 이었고,,,난 혼자 인데...

근데...오히려,,두명한테 다가가면서 작업 하는게 오히려 편한건데..

우띠~

갑자기 쪽팔리더군여,,,,

음,,,이런게 아니었는데..

그래서 그냥 말만 하기로 하고 작업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걍 편하게 한국말로 쓸께여)

미안하다,,, 난 이번에 혼자 여행을 왔는데...좋은곳좀 추천 해달라

그랬더니...지들 둘이 막 얘기 하더군요,,,

알고 봤더니...그 이쁜 지지배가 영어를 전공하는 대학교 1학년 이더군여,,

나랑 엄청 차이나는 나이 ㅡ.ㅡ;;

그래서 나이 속이고,,,,22 이라고,,참고로 동남아 외국에선 우리나라 30살이면

24~26로 봅니다,,,,

그랬더니..친절하게 얘기를 해주더군여,,,

문법 엉망, 발음 엉망 해도,,

그럭저럭 말하기는 편했습니다,,,

저도 엉망 이지만 ㅡ.ㅡ;;

그녀석들도 경계가 풀리고

워낙 더운날씨에,,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3개 사와서~ 하나씩 주면서
뻐구기 날렸습니다,,,

전 이쁜얘와 대화 하고,,, 이쁜얘 친구는 쪼끔은 알아 듣는데...

이쁜얘가 통역 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다가,,제가 맥주 한잔 하자니...좋타고 하더군요,,,

그 시간이 작업후 30분쯤 됐을껍니다,,,

뻐꾸기 날리면서,,맥주 한잔 사줬더니....

그 이쁜꼬마녀석이 이렇게 만날걸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죽을때까지 기억 한다더군요,,,

다음에는 자기가 사게 기회를 달라고,,,

말 하나가 얼마나 이쁜지...

(참고로 주관적인데.. 동남아 태국은 정말 순수한 여자들과 돈 밝히는 창녀가 많기에...

잘 알고 가셔야 합니다,,,,)

말 하다 느낀건데..창녀가 아니더군여,,,,,

여하튼 그날 그녀들 꼬시고,,제가 핸드폰 로밍을 해갔기에....

얼떨결에 연락처를 땄습니다,,,,

그날은 맥주 마시면서,,, 혼자 원나잇을 상상하며 두명을 상대 하기 벅찬 내공이라,,,,

다음에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뭐 혼자 즐긴거지여,,,,

그래서 라오스 못가니까 베트남이나 가야겠다 하고,,
(베트남에 현지친구가 3명 있답니다,,,)

숙소 와서 대충 계획 잡다가 잠이 들고

그 담날 핸드폰이 울리더군여,,,

번호가 안뜨는데...
(참고로,,,태국에선 1분에 한국에 전화 거는거 1700원 받는거 1300원)
태국에선 800원인가? 그러더군여,,,

근데 그 이쁜여자가 모하냐면서 전화 했더군요,,,,

시간 되면 카오산에서 만나자고,,,,

베트남 가야는데 ㅡ.ㅡ;; 그냥 이번 여행은 생각지도 않게 꼬이는듯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잼있을꺼란 생각에...카오산 맥도날드 앞에서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헉!

자기 친구들 5명이나 뎁꼬 왔더군요,,,

전 혼자 올지 알았는데...엄청 꾸미고 갔는데

졸지에 바른생활 모드로 돌아 갔습니다,,,,ㅡ.ㅡ;;

5명사이에서 혼자 남아 ㅡ.ㅡ;; 사진 찍고 수다 떨고

얘기 하다가,,,춤을 추러 가자고 하더군여,,,,

졸지에 태국에 RCA 란 나이트를 가게 됬습니다,,,

돈은 자기들이 내주더군여,,,

테이블 에서 머리 흔들면서 추는게 태국 춤입니다 ㅡ.ㅡ;;

그렇게 놀다,,,, 답답해서 바깥으로 나왔더니....

그 이쁜그녀가 절 챙길라던지.... 왜그러냐고 걱정스럽게 묻더군여,,

그냥 귀가 멍멍 해서 그런거 였는데.... 여하튼,,,외국녀들은 참 순수 합니다,,

재밌게 춤을 추고,,, 그날은 또 헤어 졌답니다...

그담날 또 호텔로 울리는 전화 ㅡ.ㅡ;;

그녀석 자기 수쿰윗 왔다고,,놀잡니다 ㅡ.ㅡ;;

또 얼떨결에.,..나갔죠,,,근데 이번엔 자기 혼잡니다,,,

그래서,,,이번 여행은 새로운 로맨스가 생기는구나,,하면서,,,
(전 늘 로맨스가 생겼어요 ㅡ.ㅡ;;)

둘이 시암 주변에서 쇼핑 하고,,,수끼도 먹고~

참고로,,,태국 물가가 워낙 싸기에....전 돈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볼적에는 엄청 난 돈이 지요,,,

저보고 돈쓰지 말라면서,,,, 자기가 산다는 모습에....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녀석도 돈이 없을텐데.....

이름이 지잉 입니다,,,

괜히 이글 올리면서 혼자 또 센치 해지고 있습니다 ㅡ.ㅡ;;

그렇게 놀다,,,집에 보넬려고 했더니..

부끄러워 하면서,,,,

헤어지기 싫어 하더군여,,,,,

진잉~ 나 내일 베트남 간다,,,

베트남에서 3일 있다가 다시 태국에 오니..그때 보자 하며

그녀 보넸습니다,,,,

여행 계획대로

라오스도 못가고,,,,,

한국에서 베트남 가는것 보다,,태국에서 베트남 가는게 훨씬 싸거든여,,

그러다 3일후 베트남에서 또다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다시 태국에 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지잉한테 전화 했는데....

그녀 달려 오더군요,,,,

오늘이 태국 마지막 여행날이라,,,,,

그녀와 저녁을 먹고 선물 하나 사주려 만났습니다,,,,

거하게 사줄라고 최고급 호텔 부페집 뎁꼬가서(그래봤자 2만원),,,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가 좋은 곳 안다며 분위기 좋은

태국 야경이 보이는 높은 탑 에 가서 맥주한잔 했습니다,,,

그녀 술 먹으니 이뻐 보이데여,,,,,

가뜩이나 귀엽고 예쁜 얼굴,,,볼이 붉은 모습에....

저도 분위기에 취했답니다,,,,

그런다음 들어 가라니...저랑 같이 있겠다는 그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며,,,, 친구란 같이 있어야 한다던,,그녀,,,,

난 괜찮타고 하니..나중에 자기기 한국 가면 넌 내옆에 안있어 줄꺼냐면 웃던

귀여운 녀석 이었습니다....

그러더니...쪼그만 선물을 꺼내면서,,,손에 끼고 다니라며,,,

예쁜 팔찌를 주더군여,,,,,

참 순수한 친구 입니다,,,,

그러더니..제 눈을 보더니...

절 사랑 한다 그러더군요,,,,,

헉!

그래서 날 사랑 하면 안된다고 전 거부 했습니다,,,,

한순간에 욕정에 의해 무너트릴수 있었지만,,,

전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커든요,,,,

그래서 나가자며 나왔습니다,,,,,

그곳에서 나와서,,제팔에 팔짱끼던 그녀,,,

전 호텔로 들어 간다니..차한잔 달라며 따라 온다더군여,,,,,

안된다고 하니...너 내일 가는데 같이 있고 싶답니다,,,,

얼떨결에 호텔에 들어온 그녀,,

지금 생각하면 제 감정이 어떤지 몰랐던거 같습니다,,,,

더 있었음 하는 바램이 속마음에 움직였던 거지요,,,,

또한 참고로,,태국은 조이너스 차지라고 해서 창녀를 뎁
꼬가면 돈을 더 냅니다,,

근데...그곳에서 그녀를 보고 로비에 있는 보이가 가만히 있는걸로 봐서는 민간인이라는거지여,,,

졸지에..로맨스가 되버린후,,,

그녀 갑자기 저한데 키스 하더군요,,,,

저도 싫어 하지 않았구여,,,

술도 올라오고,,,,,,

키스후에......

그녀 샤워하고 온다더군여,,,,,

정말 또다시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한국인란 이름하에 사고를 쳐야는지...

아님 책임지지 못할지 해야는지.....

차라리 그녀가 후커이면 순간 즐기면 되지만,,,,,

정말 애꿏은 담배만 피워 댔습니다,.,,,

그녀가 돌아오고,,,,

저보고 샤워 하라는 여자,,,,

정말 사고 칠꺼 같았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하되 옷을 입었습니다,,,,

그녀 왜그러냐면서,,눈을 쳐다보며,,널 아껴주고 싶다니까,,

자기 자존심이 꺽였다며,,,

눈물 글썽이며 고개 숙이던 그녀,,,,,

그날 그녀를 품에 앉고 잠을 잤습니다,,,,,

뭐~ 섹스를 한것은 아니지만,,,그 정신적인 교감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날 아침 그녀는 돌아 가고,,, 전 대충 기념품 사고

준비하며 공항에 갔습니다,,,

공항에서 울리는 전화......

알고 보니..그녀,,그 4명의 친구들과 함께 나왔더군여,,,

환송 해준다며,,,,

착한 여자 였습니다,,,,

시간은 다 되고 들어가니..눈물 흘리던 그녀 모습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날 돌아 오는 비행기안에서 얼마나 착잡 했는지.....

그이후 에피소드 지만,,그녀 친구들한테 제 얘기 했답니다,,,

날 사랑한다고,,,,, 그 친구들은,,너 감정에 솔직 하라며,,

한순간에 호기심인지...외국인이라서 그런건지,,, 위험할수도 있단 조언도 받았더군요,,

그러나 날 사랑하는데 후회 없다면서,,,,,

지금도 이메일 주고 받습니다,,,,

이글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무작정의 관계 보다는 이런 감정도 아름답더군요,,,,,,

원하시면 베트남 호치민 대학교 아가씨와의 로맨스도 올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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