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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다리가 후들거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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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60 회 작성일 24-03-24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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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전.. 어느 날에 있었던 후달거리는 일였습니다.
제가.. 요즘 두명의 여자를 만나면서 땀을 좀 흘리고 있습니다.
한 여자는 유부녀이고 32살이고 한 여자는 과부로 36.. 저랑 동갑입니다.

유부녀하고는 만난지.. 꽤 되었어요. 1년이 넘었으니깐요.
그렇다고 자주 만날수 있는건 아니고.. (물론 처음에 매일 만났다싶이 했는데..) 6개월쯤 전부터는 한달에 한두번... 시간이 별로 없어서 거의 만나자마자
주변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육체를 즐기고나서 커피 한잔하고 헤어지는 사이입니다.

과부는 가끔 가는 카페 주인 녀석에게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되었는데...
남편이 병으로 죽기전에 조그마한 인쇄소를 운영해서 그것을 운영하는 과부된지 꼭 1년된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육체때문에 만나는건 아니고.. 대화가 통하고.. 서로 혼자다 보니.. 편해서... 또 서로가 필요함을 느끼니깐... 만나고 있죠.
물론.. 만난지 아직 얼마되지 않아... 거의 매일 봅니다.
점심도 같이 먹고.. 저녁도 ... 술도 먹고.. 친구들만날때도 어울리고...
아.. 육체는 별로입니다.
이사람은 거기가 좀 넓습니다. 아니.. 이사람에겐..제께 좀 작습니다..ㅎㅎ
삽입하면... 공허한 느낌... 허허벌판에 원투쓰리 주먹 날리는 기분... 알죠..?
그래도...... 그외는... 다 좋습니다.

이렇게 두 여자를 만나다 보니... 가끔.. 두 여자가 하루에 겹치는 날이 가끔씩
생기더니... 요즘은 유부녀가 시간이 되는지.. 겹치는 날이 자주 생기더군요.
물론... 낮걸이는 유부녀이고.. 어둠이 깔리면서는 과부죠..

머... 이정도야... 처음엔.. 좀 죄스러웠지만.. 몇번 지나고 나니.. 거뜬하더군요.
서로의 맛을 음미할수도 있고...능력도 있는것 같고..^^..
하여간... 2주마다 한번씩 (가끔은 두번) 겹치는데... 참 좋습니다. 행복하고..^^

그런데.. 문제는.. 추석 바로 전 목요일이였죠.

목요일 하루전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면서 귀에 익은 음성이 만나고 싶다고.....
그사람은 벌써 헤어진지 2년이 넘은 유부녀였습니다.
저역시... 잊을수 없는 여인이죠.
2년동안을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었던 사람이였으니깐요.
정말....... 몸매도.. 얼굴도... 테크닉도.. 열정도..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
정말... 굉장한 여인이니.. 잊을 수 없는게 당연하겠죠.
저는.. 반가워서...전화 받자마자.. 달려갔죠. ( 새 팬티로 갈아입고..^^)
그런데.. 그새 마사지 샾을 냈더군요. 양재동 근처에다가...
남편(시청고위직)한테 졸라서 오픈했다며.. 침 튀겨가며 자랑하는데....
꽤 돈 들었다 싶게 차려놨더군요.
저도... 마사지 받았죠.. 그리고 커피한잔 하며 .. 이야기 나누고 나왔습니다.
( 영업하는 시간인지라...^^ 내일을 기약하며..)

드뎌.. 목요일...
수요일.. 그녀를 만나고 나서 과부와 그녀들의 친구들과 새벽까지 술마시느라
늦게까지 자고 있는데... 핸드폰이 절 깨우더군요.
유부녀... 넘 보고 싶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밥도 못먹고... 평창동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녀를 픽업해서 일산쪽에 있는 잘 가는 모텔로 직행했죠.
그 시간이 아침 11시...
방에 들어서자마자... 걸직하니.. 한판하고나서 밥 시켜 먹고 .. 다시 한판..
참.. 그 모텔은 욕탕이 죽입니다. 성인 4사람은 들어갈정도로..크죠..
그래서... 욕탕에서 한판... 도합.. 3판...
유부녀 왈..." 역시.. 자긴 대단해...^^ "
근데.. 방을 나와서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데.. 갑자기.. 다리가 휘청..~~
" 아... 이런...!! "
전날밤 술 마시고.. 헤어지기 아쉬워 차안에서 한판 한게 ....
차에 오르니.. 2시 반...
유부녀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하길래... 커피도 못마시고.. 부랴부랴 귀가시키고.
난.. 바로 과부한테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과부가 더 소중해서.. 걱정도 되고.. 눈치가 귀신이거든요.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 같지만서두...
사무실에 갔더니... 바쁘더군요.
그래서.. 커피 한잔 마시다가.. 약속 있다고 나왔습니다.
그리곤.. 바로.. 양재동으로 날랐죠..^^
그런데.. 일이 될련지... 아님 미리 조치를 했는지... 아무도 없더군요.
아마도..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뺨에 홍조가 띤걸 보면...
소파에 앉아.. 조금 이야기 나누다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머.. 그녀와 전... 서로에게 익숙해져있어서.. 서로가 호흡이 착착 맞았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고요..^^
전.. 오랄을 좋아합니다. 하는것도 좋고.. 해주는것도 좋고..^^
우린 서로... 소파에 번갈아 앉으며... 오랄을 즐겼죠...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황홀함이였습니다.
이어지는 삽입과... 결렬한 신음소리.....
소파에서 한판... 하고나서... 담배 한까치를 피우는데...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과부였습니다. 몇 시에 올거냐고...
난.. 시계를 보며.. 대충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그날도 그녀친구들과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리곤 바로 마사지실로 들어가서... 정말... 묘기 부리며 몇 판 했습니다..
마사지실에 있는 베드가 참.. 요긴 하더군요..^^
베드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특히.. 뒤치기 할때.. 그맛이란...!
아... 제일.. 스릴 있었던건..... 그녀를 창에 세워놓고.. 뒤치기 할때입니다.
조금 떨어진 빌딩엔... 사무실 사람들이 보이거든요.
물론.. 마사지실 창엔.. 썬팅을 해놓은 상태죠..^^

참.. 여자란.. 남자도 가지각색이지만.. 여자에게는 그게 정말 좋아야 할것 같아요..
과부는.. 허허벌판에 주먹날리기라면... 이사람은 .. 쫀듯쫀듯한 찰떡처럼
내것을 휘감거든요.
이사람이 힘을 주면... 빠지지도.. 더 넣지도 못해요.. 정말로...
움직일때마다... 휘감기는 느낌이란... 정말... 글로는 표현 못할정도입니다.
더욱이.. 이사람의 가슴은......... 작지도..크지도... 정말 따스합니다..
이사람 위에서 움직이노라면.. 마치.. 야설에 나오는 탐험가가 되는것 같아요.
또.. 남자에 대한 배려 또한... 헌신적이죠...

좌우지간... 샾에서 나온 시간이... 7시 반쯤 되었습니다.
헤어지기전에.. 샾에서 주문해서.. 피자하고 이것저것 시켜 먹었죠.
그런데.... 과부와 만나서...또 밥 먹었습니다....^^
나 기다리는라고.. 9시까지.. 밥을 안먹고 있어서...
그리곤... 약속장소로 갔죠..
거의 싱글들이였습니다. 과부아니면 처녀들.. 그래봐야.. 4명..우리까지.
그래서.. 2명만 빼고.. 내 앤과 친구 하나는 짝을 데리고 왔죠..
술마시며.. 이야기 나누며.. 노래부르며...^^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서... 그녀를 데려다 주었죠.. 집앞까지...
그녀가 집에 들어가기전에... 차을 대어놓는 곳이 있습니다..
좀.. 한적하고 으슥하죠...
그곳에서... 우린.. 만나면.. 거의 헤어지기전에 한판 합니다.
거의 매일이지만서두..^^
한판 했죠...

다행스러운건... 제께...용하다는겁니다... ^^

휴..... 집에 오니...새벽 3시..
참...... 힘든 하루 였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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