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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 샤넬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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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1 회 작성일 24-03-23 21: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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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쯤으로 기억됩니다. 군대가있던 사촌형이 모처럼 휴가를 받아서 나온터라 둘이 같이 좋은 곳으로 가자고 머리를 맞대며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 장한평" 을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장한평 그곳에서 4대 안마소 가운데 샤넬로 최종목적지를 정하고 역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흥분된 몸을 이끌고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샤넬이 명의문제로 이름을 지금은 바꿨더군요. 참 웃기는 상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름이 바뀐줄 모르고 샤론앞에서 샤넬을 찾아 헤매는 두남자를 상상해보십시요.

그땐 참 덥고 몸이 축축해서, 고생이 많았답니다.

우여곡절끝에 한낮 땡볕을 뒤로하고 샤론에 입장했습니다.

샤론은 그때 처음가본지라 내심 다른곳과의 차별성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현금8만원을 지불하고, 옷을 갈아입고, 안마의자에 누워 한 10여분 있었을때 저와 제 사촌형에게 각각 여자가 왔습니다.

제 상대는 키168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여성이었는데, 얼굴은 보통이었습니다.

다른 아가씨는 키 165정도에 통통한 몸매에 역시 얼굴은 보통이었습니다.

뭐 얼굴은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라, 대신 좋은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안마소에 가면 머리 감겨주고, 손톱 발톱 정리, 얼굴마사지, 안마 등을 해주는데, 전 미리 다 정리를 집에서 마치고 간 터라 안마만 가볍게 받고 할것이 없어서, 의자에 누워 아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생각보다 아가씨는 성격이 좋았고, 사는 얘기부터 최근의 사는얘기 등을 나누었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드디어 밀실(?)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밀실에 들어가서 하는 코스는 때밀이용침대에 누워서 스팀마사지부터 몸밟아주기, 안마 그리고, 가슴으로 하는 마사지(?!), 봉지로 하는 마사지(?!)가 있습니다.

가슴으로 하는 마사지는 뭐랄까요...?오일을 듬뿍 바른 가슴이 제 몸에 밀착되는 느낌이 간질간질 하면서, 참 부드러웠습니다.

봉지로 하는 마사지는 털의 까끌까끌한 느낌과 봉지의 보드라운 부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더군요.

그리고 제 몸을 깨끗이 씻겨주고, 스스로 양치하고 이제 침대로 갑니다. 양치를 꼭 하라고 하더군요. 왜였을까요? -_-

그건 키스와 오랄섹스를 암시적으로 허락한게 아니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침대에서 본격적으로 응응응을 합니다.

우선 앞판 뒷판을 혀로 애무하고 입으로 꼬치를 .. 혀로 항문을 해줍니다.

침대에서부터는 다른곳과는 달리 참 형식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꼬치도 살짝만 대고, 엉덩이는 말할것도 없겠죠?

어떤 아가씨는 꼬치를 콘돔을 끼우고 입으로 해주더군요.

참 황당했었습니다.;; 이제 아가씨의 형식적인 애무가 끝나면, 본격적인 행위가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아가씨의 개인적인 성격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지는데, 그때의 아가씨는 제가 해달라는 채위와 딮키스 봉지만지기 가슴빨기등.. 많은 것들을 하게 해주더군요.

한참을 응응응을 하다가, 결국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지루인 전 사정하지 못하고 결국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아가씨가 끝날때 힘들었다, 어지럽다, 돈 좀 달라~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이때 김 팍 새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와서 박카스 한병마시고, 사촌형과 쓸쓸한 두 남자는 나왔습니다.

담담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장한평은 그다지 좋은것 같지 않습니다.

성지, 장춘쪽에 단골을 만들어놓고, 좋은 서비스를 받는것이 낫지 않나~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직 용골, 청량리 미아리등을 두루 섭렵하지 못한터라, 허접한 경험담이지만, 앞으로 종종 제 경험담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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