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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4년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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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10 회 작성일 24-03-23 2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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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3개월만에 다시 네이버3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다니던 직장이 파산하는 바람에 그동안 네이버3에 잠시 들락거리기만하고 약속드린 글은 올리지 못했읍니다. 글을 올릴 기분도 아니었구요. 하지만 이제 다시 모든게 안정이 되어서 네이버3을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되었군요. 이제 곧 창작방에 부족하지만 약속드린 글을 올릴겁니다. 오늘은 4년전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는 일이 있어 그것을 네이버3 식구들과 회상해 보고 싶군요.

제가 학교 다닐때 사귄였다고는 할수 없지만 꽤 친하게 정기적으로 만나던 여자 친구가 있었읍니다. (참고로 전 학교를 미국에서 다녔읍니다.)
그녀는 백인이었고 파란눈에 금발에 가까운 브라운 머리를 하고있었죠.
그녀의 이름은 Stephanie였고 상당히 매력적이었읍니다. 대학 3학년때
불어를 듣고 있었는데 제가 요로결석으로 학교 결석을 많이했읍니다. 요로결석 그거 무진장 아픕니다. 물들 많이 마시세요. 아무튼 그때 그녀는
저에게 숙제며 강의를 가르쳐주며 친해지기 시작했죠. 저는 그녀에게 상당히 끌렸으나 용기가 없어 사귀자거나 하는 말을 하지 못했읍니다. 그저 친구로써 극장가고 저녁먹으러 가고 하는것으로 만족했죠. 그렇게 1년 넘게 지냈읍니다. 근데 1999년 12월31일, 20세기를 보내면서 그녀와 저는 Long Beach (LA 인근) 에 있는 스포츠바에서 여러 친구들과 새해, 새 천년을 맞이하고 있었죠. 새해를 알리는 소리를 듣고 춤을 추고 있던 우리는 서로 축하의 인사를 했읍니다. 주위에 있는 누구는 포옹과 볼에 키스를 해주면서, 스테파니에게도 볼에 자연스럽게 키스를 해주었죠. 근데 술기운때문인지 그녀에게 진짜 키스를 해주어도 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래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려고 하는데 뜻밖에도 그녀도 입을 살짝 벌리며 저의 키스를 받아줬읍니다. 그이후로 그날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진한 키스를 자주했죠. 그녀는 맥주를 계속마셨고 운전을 해야되는 저는 커피와 주스를 많이 마셨죠.
스포츠바를 떠나 Long Beach 옆에 있는 Seal Beach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 그녀를 데려다 주었고 그녀는 저에게 커피를 타주었읍니다. 그녀의룸메이트는 남자친구집에서 밤을 지낸다고 해서 우리 둘만있었죠. 저는 한 새벽 2시쯤 되서 집에 간다고 일어섰읍니다. 그녀는 저에게 또한번의 길고 진한 키스를 해주었읍니다. 이번에 저는 저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 결국은 가슴을 어루만지게 되었고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읍니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았고 결국 그녀는 알몸이 되었죠. 서양모델같이 완벽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볼륨있는 그녀의 몸은 상당히 매력적이었읍니다. 그녀의 알몸을 보는순간 저도 모르게 저의 변태의 성격이 나타난것 같읍니다. 저는 그녀에게 저의 집으로 가자고 했죠. 저는 그녀의 집에서 길 막히지않고 차로 1시간 좀 걸리는 West Hollywood에서 원룸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읍니다. 그녀는 그러자며 옷을 입으려 했죠. 저는 그냥가자고 했읍니다. 저는 그녀를 끌었고 그녀는 처음엔 거부했지만 못이기는 척 알몸으로 길가에 서있던 제 차 까지
나왔읍니다. 우리는 제 차에 타고 제 아파트로 향했죠. 그녀는 흥분하는것 같았읍니다. 길에는 차도 별로 없었고, 제가 사는 동네는 gay 와 레즈비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라 가끔 이상한 일들을 거리에서 보게 되죠. 아무튼 우리는 제 아파트까지왔고 저는 그녀를 차에서 알몸으로 내리게 했죠. 그리고 파킹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한 커플이 타고 있었죠. 스테파니는 순간 당황했지만 저는 눈 딱감고 그녀를 끌고 탔읍니다. 그들은 우리를 웃으며 쳐다보았고 스테파니에게 아름답다고 인사도 했죠. 저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의 엉덩일 쓰다듬어 주었읍니다. 아무튼 우리는 제 아파트에 들어왔고 그녀는 상당히 흥분되어있었죠. 그리고 그녀는 저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시작했죠. 순간 누군가 문을 두드렸읍니다. 저는 바지를 추려입고 문을 열었는데, 문밖에는 아까본 백인 커플이었고 여자는 알몸이었읍니다. 그리고 남자는 저에게 물었죠. "May we come in?" ...........

스테파니는 이틀동안 저의 집에서 알몸으로 지냈죠. 전 오늘 그녀가 알몸으로 스파게티를 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불어 책갈피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 이글을 쓰게 되었죠. 참고로 그녀는 지금 Oracle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읍니다. 돈도 많이 벌었겠네요. 저는 아마 그때부터 변태의 기질을 키웠나 봅니다.

그럼 창방에서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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