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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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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9 회 작성일 24-03-23 2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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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작년 초 이야기이네요...제가...출장일이있어서

전주로 장기 출장을 간 적이 있었죠...아는 형님네 남는 방 한칸을 얻어서...

하루 하루 보내던중....

그 당시 제가 컴을 갖고 내려가지 않은 상황이라...

전북대 앞에 있는 피시방을 갔었습니다.

채팅 사이트에 들어가서 방을 하나 만들어 놓고...

전 다른 것을 하고 있다가...

다시 방에 와 보니...어인 여인네 한명이...

들어와서 아무도 없는데..혼자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더군요..

오호~~~~ 이론 이론 고맙기도 하지...^^;; 주인 없는 방에서 혼자 기다리 고있다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신상을 알아가보니...

그녀는 유부녀 이며 저보다 5살이 많으며 아이들이 둘인 여인 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제가 뭔 정신에 그랬는지...

"전 섹스 잘해요... 한번 하면 몇시간 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녀 얼매나 놀랬겠습니까?-.-;;;;;;;

그 무식한 말 한마디 하고 나서 후회 했냐고요?

아닙니다...그냥 그녀가 왠지 있어줄것만 같더군요...

역시..제 예상은 맞았고...그녀 "ㅎㅎㅎㅎㅎ" 이렇게 웃더군요

"정말이에요?" "그럼요...정말 잘해요....-.-;;"

그리고 나서 전화 통화...

그녀 이렇게 물어봅니다...

"너 그러는거 너희 엄마가 알어?"아~ 이 얼마나 엽기적인 질문입니까-.-;;

그에 질세라..."아니"라고 아주 친절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대화를 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둘의 중간 지점?????아니 제가 한참 올라가는

대전 고속버스 터미날에서 조인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무생각없이 대전으로 향했는데 앗 이런 이런

제가 그녀 핸펀 번호를 저장을 안한겁니다.-.-;;

발신자 번호도 10개가 넘어가서..그당시 제펀에 남아있는 숫자가 10개였죠..^^;;

우여 곡절끝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터미날 주위를 빙빙 돌다가...

어느 모텔이 투입...^^:;

들어가서...그냥 있다 가면 안되냐고...약간의 내숭을 떨줄 아는 그녀...

안하겠다고 버티는 그녀를 살살 꼬셔서..침대에 눕고...가만히 가슴을 애무하니...

먼저 씻고 오겠다고 하더군요...^^;;;

눈감고 있으라는 그녀의 말에 아주 충실히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나오고..제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같이 침대에 누웠습니다.....그리고 아주 천천히 그녀의 귓볼부터 애무를 해 나갔지요..^^

"떨리네..."라는 멘트를 잊지 않고 날리는 그녀 .-.-;;;;

걱정 하지마..괜찮아요...라고 아주 익숙한 말투로 대응해주는 나

온몸을 다...천천히..부드럽게...머리끝서부터 발끝까지 애무를 해주고....

드디어 부드럽게 삽입...오~~호...

애 둘 낳은 유부녀 같지 않습니다.....-.-;;;

쫀뜩 쫀뜩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늬만 처녀보다 훨 났더군요..^^:;;

오랜(?)독수공방때문인지 삽입하고 제 실력을 다 발휘하기도 전에..

으윽~~조짐이 보입니다...-.-;;;;;

아...이제 시간이 흘러봤자..30분이 채 안되었을 터인데..-.-;;;;

아~~~~ 안되....안되...여기서 무너지면 안되...

지금 나와 있는 그녀..오직 섹스 잘한다는 말 한 마디에 머나먼 이곳 대전까지 오지 않았던가..

아 안돼..하면서....살짝 숨을 돌려가며 버티어 볼려고 했지만....

으....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노력하듯 사정이 된 상태에서도..

아닌척..포카 페이스를 유지하며..힘껏 아주 힘껏 으싸 운동을 했지만..

이미 그녀 눈치 챈듯합니다..-.-;;;;

아~~ 이 쪽팔림...-.-;;;;;;;;;;;;;;;;;;;;;;;;;;;;;;;;;;;;;

다시 샤워를 하고 나와서...너무 미안해서

다시 그녀에게 찝접댑니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데...오~~~~ 그녀 죽을려고 합니다....^^:;

한 30여분 했나 봅니다.....그녀 아주 죽을려고 합니다...

여기서 더 자세히 쓰면 야설 쓰는거 같아서...생략하고..^^;;

다행히 그녀는 클리토리스가 발달한 여인 같더군요..^^:;

다시 용기를 얻고 힘을얻어....다시 돌진...

이번에는 길게...아주 길게...그리고 힘차게 움직였습니다.^^;

제 본래의 지루 기질이 나오더군요...^^;;;;

암튼 첫번째의 몇배를 하고 나서야...사정하고...

그녀도 만족한 표정을 짓습니다.^^;;;;

같이 나와서...밥을먹으로 갔지요....청주 해장국이라던가 뭐라던가 암튼 그곳으로 갔지요..^^

그곳에서 그녀와 밥을 먹으면서...자기 정말 좋았다고..하더군요..^^;;

아웅~~~~~~~~~~~~~~~열심히 노력한 댓가입니다..^^:;;;;

그녀를 보내고 전 수원으로 다시 올라오는데....

메시지가 들어오더군요...오늘 정말 좋았다고...^^:;;

그 뒤로...몇달간 그녀와의 섹스여행이 이어집니다...^^;;;

그 뒷 이야기들은 나중에 제가 또 올리겠습니다...

휴...오랜만에 글을 올리려니...마음대로 안 되는군요...

마음이 어지러운 가운데 글을 올리려니....힘드네요...

너무 오랫동안 유령회원처럼 왔다 갔다 해서 죄송한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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