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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 의대 그녀 (00학번)~(여성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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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63 회 작성일 24-03-23 2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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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처음 쓰게 됬는데 재미 없는 이야기 지만 재밌게 읽어 주세요..^^
별루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음 이런 만남두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용기를 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서울의 c대 행정학과를 다니는데...어느 날 제가 인터넷의 한편의 글을 올렸구(야한거 아니구요)...
몇일 후에 한메일에 " 자유연예"라는 제목에 어쩜 내가 찾는 사람이 당신일지 모른다는 편지가 와있더군요...
그래서 저두 답장을 하게 됬고..
msn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와 대화를 나누는 중 그녀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고 사귀던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줄줄 따른다고 하더군요..자기가 그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다구 , 자기가 잡을 수 없을꺼라구..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런 이야기를 내게 왜하냐구 묻고 싶어 졌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그런 이야기를 해서 얻는게 무엇이있냐구..?
그랬더니 그녀는 "자신은 별루지만 자기는 남자를 선택해야 한다구 하더군요.. 거참 이상한 대답이었습니다...(모 이런 사람이 있나 싶더군요)
왠지 심판대에 올라간 느낌....
저는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만나지 않을꺼라 결심하고...여자한테 차이는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 여관가자고했습니다" 이러면 백퍼센트 차이겠지 모 이런 놈이 있나 생각할거라구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그러더군요.."나는 여관은 절대 안간다구" 당연한 반응이라구 생각했는데.. 그녀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모텔밖에 안간다구"
그리고 자기와 사귀었다는 그 잘난 사람과 모텔을 자주 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구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녀가 날 심판하는거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안만날려구 했는데..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내일 모레 강남에서 보자구...
그렇게 우리는 7시에 강남역에서 만나기루 했습니다..
저는 고민했습니다. 나갈까 말까?
그러다 아무리 생각해봐두...아닌것 같아... 흑석동의 학교앞 자취방에서 안나가기루 결심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녀가 흑석동으로 온다고 하던군요..

저는 다시 한번 고민을 했습니다.
제게는 2만원밖에 돈이 없었구...
다른 사람과 잔여자를 제가 싫어하는게 당연하다구 생각했구 또 그 이야기를 서슴 없이 하는 그녀의 뻔뻔함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두 한번 그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구..
그녀를 만나기루했습니다...그리고 일종의 벙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통화할때는 목소리도 안좋고..자기는 별루 라고 강조하는 그녀였기에... 전 100% 폭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에서 거의 30분을 기다린 그녀의 모습은 제 생각과 완전 달랐습니다.. 약간 통통한 체형에 이쁘장한 얼굴.. 탈렌트 "김 현주"를 닮았더라요. 지적이구..깔금하구 그녀의 향수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s대를 다니더라구요..
저는 정말 그런 여자가 나올 줄 몰랐습니다.. 왜그런데 자기가 별루 였다구 했을까요..?
제가 그랬습니다.."보통 벙개하면 커피숖이나 밥먹으러가는거 아니냐구? 그래서 커피숖이나 레스토랑을 가자구 했는데...
그녀는 술마시고 싶다구 하던군요...

그리고 우리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소주를 마시자구 했고, 많은 량의 소주를 마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사람의 이야기나왔고..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이더군요...
여자의 눈물은 내가 그렇게 혐오하던 종류의 사람에게 까지 측은함을 불러 일으키나 봅니다.. 그녀의 눈물고인 눈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그녀는 자신의 이런 행동이 일탈이라구 하더군요.....
다른 사람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과 자구 싶지않았습니다...

제가 심야좌석버스(916) 타는 데 까지 바려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녀가 그러더군요..
왜 자꾸 나를 보내려고 하느냐고..!!
그러다 보니까 새벽 2시가 넘었더라구요..
우리는 방배동의 한 모텔에 투숙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몸을 애무하구 키스하고..
삽입을 시도 하려 했는데...
그녀는 뜻밖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처음 해본다구 하더군요..그녀 나이 24살입니다..
너무나 당당하게 남자친구와 모텔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던 그녀가..
남자친구와 모텔에는 많이 가봤는데.. 하지는 않았다구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무지 들더군요..
그리고 그녀에게 결정적인 실수도 했는데 사귀던 여자친구이름과 그녀의 이름이 단 한끝차이 밖에 안나더라구요.. 가명(미혜, 미애)-->
잠자리에서 이름을 바꾸어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녀가 그러더라구요.미혜는 누구냐구..? 왜자꾸 미혜라구 부르냐구..
기분이 정말 않좋다구....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
그것을 이용해서 그녀와 같이 지낸게...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리구 다시는 그녀는 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일탈하지 않겠다고하면서...

그리구 내 여자 친구를 속이면 안될꺼 같아서..
그녀와 있었던 일을 대충이야기 해줬고..
"그 것을 계기루 여자 친구와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춘기때나 찾아올 듯 한 일이.. 제 나이 향년 25세에 찾아 오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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