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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국에서 만난 네이버3 여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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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2 회 작성일 24-03-23 2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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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이거 적음 안되는데......(글을 많이 올리다 보니..필받아서..ㅋㅋ)

이건 거의 1년전 이야기 입니다...1년전에 글을 왜? 올리냐구요?
ㅋㅋ 위험해서 그랬습니다......

아주 짧게 적죠..ㅋㅋ

미국에서 생활할때 같은 기숙사를 쓰는 사람들끼리 초반에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서 친분을 다진 여성분이 계십니다...

마일드가 있는곳은 대학원생들이 많은 곳입니다..(기숙사 이름을 밝힐 수가 없음을 양해해 주시길.....ㅋㅋ 네이버3의 유학생 분들은 의외로 많습니다..ㅋㅋ)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어찌...어찌 하다보니..약간 야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원래 마일드가 편한이야기에서 야한이야기로 끌고 가는걸 좋아
힙니다..ㅋㅋ)

그 분도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분이라서....나이가 있으니 자연~히 이야기가
흘러 나왔죠..(한국처럼 찐하게 안나옵니다..동내가 워낙 좁아서 말 잘못함
매장당합니다..)
그 분은 인용을 하셨는데...그게 딱 걸린거죠...
" 인터넷 어디서 보니까 이런 사람도 있다더라.." 라고 이야기를 꺼내셨는데

어라?..-_-;;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 였습니다.... 머...그땐 갸우뚱 했는데
다음 이야기에서 마일드 깜짝 놀랐습니다...바로 몇일전에 올라온 네이버3의
글의 내용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그것도....경방......

-_-;; 허거거걱........................................
님들도 아시겠지만........쪼기 top 20 list 보시면 알겠지만.......
마일드도 올라와 있습니다... -_-;; (조회해 보시면 알겠지만...
쓸만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거의 잡담이라고 보심 됩니다...
잡담이 좀 많아서 글 수가 많은겁니다..오해 마시길..흠..흠..)

다행히 저의 내용은 인용하지 않았지만...............................마일드....
정말 놀랐습니다.....*_* 이...타국땅에 와서 네이버3 회원회원님을 만나다니..

가서 끌어않아주고 싶었지만...그분이...아뒤가 모죠? 라고하면......
mildhan 입니다....라고 할때.....뵨태보는듯한 얼굴로 볼것이 분명해서..

(실은 제 스타일이였다면..조용히 밝히고 서로 즐거운 타향생활을 했겠지만..)
마일드....-_-.....걍...조용히 잠수탔습니다.....

글고 마일드 약간 이중인격이라서 학교에서는 절대로 티 안냅니다...안꼬시구여
(이건 제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알껍니다..학교에서는 작업 안했다는걸..)

에혀....그나마 이 글을 적는것은 그 분이 딴학교로 가셨기 때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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