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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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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4 회 작성일 24-03-23 1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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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도 중순에 접어들어가고 있습니다

5월을 마지막으로 부산을 떠난다던 써니는 약속데로

마지막 금요일양산에서 부산으로 왔습니다 근데 이걸 어쩌죠

와이프가 처가집에가서 장모님 모시고 부산으로 오기로 했는데

딸 피곤하다고 ㅎㅎㅎ흑 장모님 혼자 내려 오신다고 하네요

어쩌면 써니와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어떻게 할까 했던 모든것들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는 순간

정말 하는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온몸이 풀려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어떻합니까 약속은 취소했는데 써니는 부산에 온다더라구요

하필이면 집에 놀던 와이프가 목요일 면접보고 금요일부터 인수인계차

출근을 한다는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설상가상이이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목요일 써니는 부산에 와서

혼자 친구 만나 놀다가 여관에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심심하면 놀러오라고

하면서 연산동에 있는 카리브모텔303호라면서 메세지는 온상태고

와이프는 입사기념으로 저랑 맥주한잔 알딸딸한 상태고 정말 고민되었지만

그래 와이프가 일찍 출근하니까 그리고 내가 늦게 출근하니까 그 빈타임이

약 3시간 생기더라구요 약간 지각포함하면요 ㅎㅎㅎ 그런생각을 갖고

명기로 변해가고 있는 와이프랑 일찍 잠자리에 들었죠 울와이프 헐헐하더니만

결혼 10개월을 접어들어가는 요즘 제가 열심히 훈련시켜서 괄약근 운동을

갈켜줬더니만 이젠 제가 밤마다 솔직히 기분은 좋습니다 다만 같은조개맛에

만족을 조금 못하는 편이라서 써니를 만날꿈을 꾸며 잘자고 일었났죠

허둥지둥 첫출근이라 7시에 출근했는데 와이프 글쎄 휴대폰도 놓고 갔네요

그래서 와이프 버스정류소까지 태워주고 곧바로 자고 있을 써니에서 전화를

걸었더니 역시다 한참만에 자는 목소리로 받더니만 오빠 놀러간다 문열어주라

했더니만 알았떠 하더라구요 잠에 깬여자목소리를 듣는것도 참 좋더라구요

아침이라 아랫도리 힘도 빵빵하게 들어가고 지금 기억으로 그날 비가 왔어요

참 그리고 보니 써니랑 만날때는 날씨 좋았던데 꼭 섹스까지 이어진날은

지금까지 꼭 비가 왔어요 참 묘한 징크스인것 같지만 전 비를 좋아해서 그런지

기분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써니가 곤히 자고있을

카프리 모텔303호로 갔는데 한참만에 문을 열어주고선 곧바로 침대로 직행

다시 잠들어 버리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모텔문열어주는 순간 써니가 가벼운

이불을 감고 나왔는데 힙라인과 다리 곡선미 그리고 가슴아웃사이더가 얼핏

보이는데 정말 하늘을 향해 받들어 총되어버린 나의 고추를 진정시키고

테이블에 않아 담배를 한대 피워물었죠

그리곤 오늘 마지막이될지도 모르는 써니와의 섹스를 할수있는 기회인데

어떤추억만들지 고민을 했죠

그러면서 먼저 써니을 떠보았습니다 써니야 오빠 씻고 올께 하는데

써니왈 응 하더라구요 평소같으면 왜씻어 할 친구가

됐다 싶었죠 그래서 얼릉 샤워를 하고선 써니가 덥고 있는 이불속으로

저를 비집어넣었습니다

역시나 손으로 머리카락부터 얼굴 가슴 배 허벅지로 손이 향하는데

처음으로 나체를 누워있더라구요

항상 기숙사 있을때도 잠옷입고 잔다는 친구가 오호 의외로 나체라

그래서 이제 시간은 2시간 30분남았고 30분애무 30분 피스톤운동

30분 삽입한채로 꼭 껴안고 있기 라는 목표를 세우곤 곤히 잠들어 있는

써니의 목을 감싸고선 바로 올라타버렸죠 그때만 해도 써닌 곤히자데요

그래 자고있지만 나의 입술로 써니너 오늘 잠깨워주마 하고 천천히 이마에서

부터 귓볼 목덜미 입술 코끝등 구석구석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면서 약간 간지러움을 타는것 같더니만 이내 몸을 조금씩 움직이데요

나의 입술은 써니의 80a사이즈 브라가 힘겨워하는 써니의 가슴으로 향했죠

좌우 가슴의 젖꼭지 사이즈가 약간 다르더라구요 4번째번 이번경험에서

자세히 느낄수 있었던건 맨정신에 아침에 빗소리 고요하게 들리니까 정말

그분위기에 저도 홀딱 빠져서인가 싶어요

갈수록 성의를 다해 전 애무를 했습니다 물론 잠결인 써니를 깨우고도 싶었고

정말 기억에 남는 한여자의 맘속에 섹스를 만들어 주고 싶은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구석구석 온몸을 애무했죠 ^^

조금씩 반응이 오더라구요

잠이 깨면서 흥분이 되어서인지 새근그리는 숨소리속에 작은 신음소리

비소리 까지 어울려 삼박자가 충분해지더라구요

흥분은 되겠다 길게 애무할려는 맘은 어느새 사라지고

축축하게 젖은 써니의 보지를 향해 나의 작지만

터질 듯이 흥분한 고추가 서서히 맨살로 돌진을 하기 시작했죠

사실 지금까진 항상 콘돔을 이용했는데 사람맘이 참 묘한게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작은맘속에

애기 하나 만들어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 수놈의 본능이아닌지

맨살느낌이 좋다면서 잠이 거의 다 깬 써니는 평소보다 신음소리가

조금더 커지더라구요 빗소리가 들려서 조금은 안심한것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느낌좋다는 소리에 자신감을 얻었지만 콘돔에 익숙해진

나의 고추 맨살에 조금 빨리 흥분이 찾아오는 것을 느끼곤 작전을 바꿔

여러 가지 섹스체위를 하면서 나의 고추를 쉬게 하는 작전을 썼죠

정말 내가 아는 자세는 대략 15가지 정도를 하니까

아침일찍인데도 땀으로 젖더라구요 물론 사정도 늦추고 일석 이조죠

써니도 정말 만족하는 모습이었구요

앉은 자세로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뒤에서 덮치는거랑

앉아서 마주보는 자세를 참 좋아하는데 풍만한 가슴에 앉겨서

마주앉은 자세로 그렇게 열심히 빗소리 신음소리 왕복 피스톤

운동소리에 젖어 써니가 아프다는데도

기분좋은줄 알고 원없이 마무리 섹스를 했습니다

물론 평소보다 많은양을 나의용병들을

써니의 몸속 깊은곳에 쏫아부었죠 그순간만은 정말 어스러질정도로

꼭 껴안으면서 써니야 고맙다! 모가? 그냥 ! 그리고 맘속으로 가끔

이렇게 만나 섹스파트너 해주면 좋겠다 생각했죠

써니가 그러더라구요 오빠 우리 이제 언제 다시 만나냐 ?

기회가 되면! 너 서울 간다고 못만나겠냐 하면서

써니야 오빠 부탁이 있는데 오빠 고추 좀 빨아줄래 했죠

고민하더니 마지막이잖아 오빠 부탁함 들어도 하니까

평소보단 빨리 결정하고선 귀두부터 고환까지 서서히 역시 몇 번의

가르침효과인지 부더럽게 잘 빨아주더라구요

작은 사정을 두어번 하고선 그렇게 우린 같이 샤워를 했습니다

아쉬움에 구석구석 정성들여 씻어주었죠 한참을 그렇게 빨가벗고

우린 껴앉고 1시간남짓 같이 뒤풀이 애무를 하면서 누웠다가

저 먼저 도망치듯 나와서 출근해버렸습니다

저 나쁜놈인지 착한놈인지 참 서울간 써니가 연락이 왔어요

퇴직금 문제로 부산온다고 ^^ 작전을 또 새워야 겠네요

들키지 않도록 할께요 길고 잼없는 글이지만 응원 마니 부탁드립니다

날씨 더운데 네이버3식구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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