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녀에게 장난감이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도 무척이나 날씨가 덥군요
글 안쓴다고 뭐라 하는 사람없으니..참 편안하네요.
이런저런 제 경험 쓸라치면 매일 올려도 모자를 겁니다.
모쪼록 장마철에 비 피해 안가게 조심하시고
가정의 편안과 안녕을 기원하며....자 !!!출발합니다....
별님: 글이 참 이쁘네요..
바다: 네?
별님: 손수 쓰신거에요?
바다: 아..네..그런데요...
별님: 어쩜 여자맘을 울리게도 쓰셔서요...
바다: 하하하하,,,그냥 원고지에다가는 못 쓰겠더라구요....
저는 컴 켜고 즉흥으로 글 써요...10분 정도 걸리나 그럴거에요
별님: 가슴앓이라...가슴앓이....정말 슬퍼요...
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저절로 눈물이 나서요....
정말 저런 사랑 하고 계신가요?
아님 사랑하는 님을 향한 연서?
바다: 아..네....
그냥 글로만 봐주세요...
별님: 글로만 봐 달라구요?
바다: 네...
.....가슴앓이.....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모습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아련한 음성
누르지 않아도 저절로 눌러지는 전화번호
오늘도 나의 영혼이 머물다 갔을 님의 안식처
정말이더이다
너무도 보고파서 눈물이 실타레처럼 흩어져 내리더이다
뜨거운 내 가슴열고 진실로 무장한 심장을 꺼내 보이고 싶더이다
님이 제 마음 알아만 주신다면
그 무엇이 더 필요하겠나이까
........(중략)
파도보다 더 차가운 님의 한 마디가 아직도 떠 올라..
잠을 이룰 수 없나이다....
우리 헤어져....
그녀와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의 글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그렇게 친해졌다
별님; 남자랑 여자 친구가 될 수 없는건가?
바다: 글쎄...서로 하기 나름이지만 글쎄...
어렸을때부터 친구라면 다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힘들겠지..
서로 성인이고..남녀잖아...
솔직히 컴에서 친구라고 하는 남자들 말 상투적이라고 봐..나는
친구라고 하면 여자들 조금은 부담없이 편히 생각하잖아...
그런데 그게 남자들 수법이거든....보고 맘에 안들면 말 그대로 친구고...
맘에 들면 계속 열열히...사귀자..앤 하자 그럴걸?
별님: 그래?..그럼 안되겠다....
바다: 왜?
별님: 난 그냥 편히...속상할때..이야기 들어 줄 친구...술 한잔 하고 풀때
같이 할 친구..원하거든..
그런데..바다님두 그럴거잖아...
바다: 글쎄..음..나는 말야...친구면 친구..앤이면 앤...아예 정한다....
그리고 너랑은 앤 하고 싶어..친구말고...
별님: 싫어...난 편한 친구 원해..그래주라..웅?
바다: 싫어..싫다니까!!!
별님: 그래?..그럼 다른데 가서 알아봐야지뭐...
내 글 좋다고 쪽지하고 편지 많이 오는데..그 중에서 골라야지...
전화번호도 많이 남기더라구...ㅎㅎㅎ
바다: 우쒸..알았어..알았다구..그래 줄께..됐오?
별님: 언제 볼까..우리?
바다: 너 편한 시간에...언제든...
4달 넘게 이야기를 나누다..
그녀랑 만났습니다.
그녀는 목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들이 이젠 중2가 되었겠네요..
그 당시엔 초등학교 5학년이었으니...
키는 163정도였고...탤런트 견미리랑 똑 같이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녀는 그 말을 참 싫어했지만요..
제가 언제든 그러하듯이..
초전박살형입니다..
처음에 깃발을 꽂지 못하면 시간...금전...엄청 듭니다..
물론 능력있는 분들은..느긋하게 강태공처럼 기다리시겠지만요
신월동....신정네거리역에 어쭈구리라고 있습니다...
그녀와 데이트할때면 많이 갔던 곳인데요...
처음 만나...웃으며 한잔 나누었죠..
폭탄이라더니...ㅠ.ㅠ..속였네?
다른 남자들은 그 말에 작업 포기하던데..ㅎㅎㅎㅎ
난 작업한게 아냐...느낌이 참 좋았어....
그래?..이런 시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참 바빴거든..
그러니?..바쁘면 좋은거 아냐?
호호호호..하하하하하
2차 노래방을 갔죠.참 노래 잘 부르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노래듣다...
눈빛이 마주쳤죠....
아무 말 없이 제게 안기더군요....키스를 했습니다...아주 진하게...
두번째 만남은 부천에서 만났어요....
오늘 학원이 쉰다더군요..
이유를 물으니..근처 초등학교가...개교기념일이라더군요
그래서..아들은 어쩌구?
친구들하고 논다고 아침일찍 나간다 해서...만원 주고 왔다더군요
점심...그리고...반주로 소주 한병...
노래방에서 저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안았죠...
아!! 고만해...
아냐..잠시만...더 안고 있고싶어...웅..
싫어..나한테 이럴려고 만나는 것 아니잖아..응...고만해....
잠시만 안고 잇을께...웅..부탁이다...
쪼오옥~~쭈우웁~~~~
그녀의....흰 불라우스는 위로 올려지고..
저의 다른 한 손은 부지런히...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었죠...
고만해....나 다신 안본다.....
너무해.....하지마....
잠시만..너무 이뻐서 그래..응.....키스하고 싶어..쪼오옥~~~~
볼에서....목으로..그리고..블라우스안..가슴으로....
나의 또 다른 손은...기어코 지퍼를 내리고..
앙증맞은 핑크색 팬티 속으로 사라졌죠..
그녀의 옹달샘에선 많은 물이 나와 저를 반겨주더군요...
노래를....반주 여러개 눌러 놓고.....
청바지를 벗기었습니다.....
그리고...철썩철썩~~~아아~~고만고만!!!!
사랑해..사랑해....
널 처음 봣을때....나 행복해서 죽는줄 알았어..사랑해....철썩철썩!!!
정말 나 사랑해....
응....
내 영혼을 달라면 다 줄께..
대신 너를 안고싶어..사랑해..사랑해...
철썩철썩...
2년간 만나며..안가본 것 없이 다 가 보았습니다...
특히 강화도 갔다오다....차 엄청 막혀서..어떻게 하지..막히네....
우리 저쪽 길로 갈까..하고..논두렁 길로 들어 섰을때.....
키스 하고 싶다더군요....
논두렁에서....그리고..김포공항 대로변에서..자유로에서....
초저녁 신월동 약수터 주차장에서...
참 많이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내일 춘천으로 놀러 가기로 했는데..
헤어지자고 전화가 온겁니다..
어제만해도 뭘 준비하지>?...김밥 쌀까?..과일은?...하던 사람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았죠....
신랑이 애를 하나 더 가지고 싶다고 한데요...
그래서.....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위험한 날이고...신랑하고만 관게를 맺겠다..
그러니 만나면 서로 힘들어지니..
자길 놔 달라...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두달 정도 되었을겁니다...
저에겐 다른 앤이 생겼어요...
제가 헤어졌다고..글방에 공표를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시작했죠...
그런데..그런데..
이게 무슨 심뽀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헤어져 달라고해서...완전히 헤어지고..
전화도 안하고...다른 여자 열심히 사귀고 있는데...
****바다님은 유부녀 킬러****
어쩌구 저쩌구....글이 올라 왔더라구요...
제가 전화를 했죠..
너 그게 뭔 말이냐?
깨끗하게 우린 헤어졌고..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 것인데..
어떻게 너가 나한테 그럴 수 있느냐....
그녀 왈: 내가 가질 수 없지만 다른 여자한테도 못줘!!!
결국은..그쪽 통신 아이디 없애고..집..휴대폰....번호 다 바꾸고서야....
자유로워 졌답니다...
드라마 보면서 견미리 나오면 자동으로 채널 돌려 버리죠....
아무리 좋게 보내주고 헤어져도....
상극은 있나봐요..
가지긴 싫고 남주긴 더더욱 싫다?..
말 안되죠?..된다구요?...
솔직히 된다고 봐요..저도.....
추신: 여기 나오는 지역은 다른 지역임을 밝힙니다..
글 안쓴다고 뭐라 하는 사람없으니..참 편안하네요.
이런저런 제 경험 쓸라치면 매일 올려도 모자를 겁니다.
모쪼록 장마철에 비 피해 안가게 조심하시고
가정의 편안과 안녕을 기원하며....자 !!!출발합니다....
별님: 글이 참 이쁘네요..
바다: 네?
별님: 손수 쓰신거에요?
바다: 아..네..그런데요...
별님: 어쩜 여자맘을 울리게도 쓰셔서요...
바다: 하하하하,,,그냥 원고지에다가는 못 쓰겠더라구요....
저는 컴 켜고 즉흥으로 글 써요...10분 정도 걸리나 그럴거에요
별님: 가슴앓이라...가슴앓이....정말 슬퍼요...
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저절로 눈물이 나서요....
정말 저런 사랑 하고 계신가요?
아님 사랑하는 님을 향한 연서?
바다: 아..네....
그냥 글로만 봐주세요...
별님: 글로만 봐 달라구요?
바다: 네...
.....가슴앓이.....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모습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아련한 음성
누르지 않아도 저절로 눌러지는 전화번호
오늘도 나의 영혼이 머물다 갔을 님의 안식처
정말이더이다
너무도 보고파서 눈물이 실타레처럼 흩어져 내리더이다
뜨거운 내 가슴열고 진실로 무장한 심장을 꺼내 보이고 싶더이다
님이 제 마음 알아만 주신다면
그 무엇이 더 필요하겠나이까
........(중략)
파도보다 더 차가운 님의 한 마디가 아직도 떠 올라..
잠을 이룰 수 없나이다....
우리 헤어져....
그녀와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의 글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그렇게 친해졌다
별님; 남자랑 여자 친구가 될 수 없는건가?
바다: 글쎄...서로 하기 나름이지만 글쎄...
어렸을때부터 친구라면 다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힘들겠지..
서로 성인이고..남녀잖아...
솔직히 컴에서 친구라고 하는 남자들 말 상투적이라고 봐..나는
친구라고 하면 여자들 조금은 부담없이 편히 생각하잖아...
그런데 그게 남자들 수법이거든....보고 맘에 안들면 말 그대로 친구고...
맘에 들면 계속 열열히...사귀자..앤 하자 그럴걸?
별님: 그래?..그럼 안되겠다....
바다: 왜?
별님: 난 그냥 편히...속상할때..이야기 들어 줄 친구...술 한잔 하고 풀때
같이 할 친구..원하거든..
그런데..바다님두 그럴거잖아...
바다: 글쎄..음..나는 말야...친구면 친구..앤이면 앤...아예 정한다....
그리고 너랑은 앤 하고 싶어..친구말고...
별님: 싫어...난 편한 친구 원해..그래주라..웅?
바다: 싫어..싫다니까!!!
별님: 그래?..그럼 다른데 가서 알아봐야지뭐...
내 글 좋다고 쪽지하고 편지 많이 오는데..그 중에서 골라야지...
전화번호도 많이 남기더라구...ㅎㅎㅎ
바다: 우쒸..알았어..알았다구..그래 줄께..됐오?
별님: 언제 볼까..우리?
바다: 너 편한 시간에...언제든...
4달 넘게 이야기를 나누다..
그녀랑 만났습니다.
그녀는 목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들이 이젠 중2가 되었겠네요..
그 당시엔 초등학교 5학년이었으니...
키는 163정도였고...탤런트 견미리랑 똑 같이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녀는 그 말을 참 싫어했지만요..
제가 언제든 그러하듯이..
초전박살형입니다..
처음에 깃발을 꽂지 못하면 시간...금전...엄청 듭니다..
물론 능력있는 분들은..느긋하게 강태공처럼 기다리시겠지만요
신월동....신정네거리역에 어쭈구리라고 있습니다...
그녀와 데이트할때면 많이 갔던 곳인데요...
처음 만나...웃으며 한잔 나누었죠..
폭탄이라더니...ㅠ.ㅠ..속였네?
다른 남자들은 그 말에 작업 포기하던데..ㅎㅎㅎㅎ
난 작업한게 아냐...느낌이 참 좋았어....
그래?..이런 시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참 바빴거든..
그러니?..바쁘면 좋은거 아냐?
호호호호..하하하하하
2차 노래방을 갔죠.참 노래 잘 부르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노래듣다...
눈빛이 마주쳤죠....
아무 말 없이 제게 안기더군요....키스를 했습니다...아주 진하게...
두번째 만남은 부천에서 만났어요....
오늘 학원이 쉰다더군요..
이유를 물으니..근처 초등학교가...개교기념일이라더군요
그래서..아들은 어쩌구?
친구들하고 논다고 아침일찍 나간다 해서...만원 주고 왔다더군요
점심...그리고...반주로 소주 한병...
노래방에서 저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안았죠...
아!! 고만해...
아냐..잠시만...더 안고 있고싶어...웅..
싫어..나한테 이럴려고 만나는 것 아니잖아..응...고만해....
잠시만 안고 잇을께...웅..부탁이다...
쪼오옥~~쭈우웁~~~~
그녀의....흰 불라우스는 위로 올려지고..
저의 다른 한 손은 부지런히...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었죠...
고만해....나 다신 안본다.....
너무해.....하지마....
잠시만..너무 이뻐서 그래..응.....키스하고 싶어..쪼오옥~~~~
볼에서....목으로..그리고..블라우스안..가슴으로....
나의 또 다른 손은...기어코 지퍼를 내리고..
앙증맞은 핑크색 팬티 속으로 사라졌죠..
그녀의 옹달샘에선 많은 물이 나와 저를 반겨주더군요...
노래를....반주 여러개 눌러 놓고.....
청바지를 벗기었습니다.....
그리고...철썩철썩~~~아아~~고만고만!!!!
사랑해..사랑해....
널 처음 봣을때....나 행복해서 죽는줄 알았어..사랑해....철썩철썩!!!
정말 나 사랑해....
응....
내 영혼을 달라면 다 줄께..
대신 너를 안고싶어..사랑해..사랑해...
철썩철썩...
2년간 만나며..안가본 것 없이 다 가 보았습니다...
특히 강화도 갔다오다....차 엄청 막혀서..어떻게 하지..막히네....
우리 저쪽 길로 갈까..하고..논두렁 길로 들어 섰을때.....
키스 하고 싶다더군요....
논두렁에서....그리고..김포공항 대로변에서..자유로에서....
초저녁 신월동 약수터 주차장에서...
참 많이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내일 춘천으로 놀러 가기로 했는데..
헤어지자고 전화가 온겁니다..
어제만해도 뭘 준비하지>?...김밥 쌀까?..과일은?...하던 사람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았죠....
신랑이 애를 하나 더 가지고 싶다고 한데요...
그래서.....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위험한 날이고...신랑하고만 관게를 맺겠다..
그러니 만나면 서로 힘들어지니..
자길 놔 달라...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두달 정도 되었을겁니다...
저에겐 다른 앤이 생겼어요...
제가 헤어졌다고..글방에 공표를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시작했죠...
그런데..그런데..
이게 무슨 심뽀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헤어져 달라고해서...완전히 헤어지고..
전화도 안하고...다른 여자 열심히 사귀고 있는데...
****바다님은 유부녀 킬러****
어쩌구 저쩌구....글이 올라 왔더라구요...
제가 전화를 했죠..
너 그게 뭔 말이냐?
깨끗하게 우린 헤어졌고..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 것인데..
어떻게 너가 나한테 그럴 수 있느냐....
그녀 왈: 내가 가질 수 없지만 다른 여자한테도 못줘!!!
결국은..그쪽 통신 아이디 없애고..집..휴대폰....번호 다 바꾸고서야....
자유로워 졌답니다...
드라마 보면서 견미리 나오면 자동으로 채널 돌려 버리죠....
아무리 좋게 보내주고 헤어져도....
상극은 있나봐요..
가지긴 싫고 남주긴 더더욱 싫다?..
말 안되죠?..된다구요?...
솔직히 된다고 봐요..저도.....
추신: 여기 나오는 지역은 다른 지역임을 밝힙니다..
추천115 비추천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