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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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님의 고등학교때 경험담을 보니
오래 전의 기억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때 정릉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의 사람들 수는 그렇게 많이 붐비는 편은 아니었고요...
그래도 사람들은 거의 빈틈없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내리고 타면서 자연스럽게 서있던 자리가 이동이 되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키가 작은 중학교 1,2학년 되는 학생이 얼굴이 뻘겋게 되어가면서
자기 앞의 아가씨 치마 올리는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작이 얼마나 진지하던지 너무 재미있어서 곁 눈으로
지켜 보게 되었습니다.
앞의 아가씨의 치마를 보는 방법은 자신이 들고 있는 책 가방
(그 당시는 어깨에 매는 가방이 아닌 손에 드는 가방)에 아가씨의
치마를 얹어 놓은 후에 가방이 무겁다는 듯이 위로 들면 치마가
올라가고 그 순간 빤쭈를 얼른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남들 눈치를 보면서 가재미 눈을 뜨고 치마를 올리고
그 무거운 책가방을 들면서 고 잠깐동안 빤쭈를 보는 모습이...
그리고 그 아가씨가 버스를 내리면
다른 아가씨 뒤에 가서 또 그 노동을 하고.....
내 생각엔 키가 작어서 잠깐만 숙이문 보일텐데
들키면 혼날까봐서인지
그 중노동을 하는기 얼마나 우섭던지....
내가 도와서 걍 치마를 시원하게 들어주고 싶더라니까요....^^
그것도 한 두번 해 본 건 아닌거 같드라구요....^^
옛날 봤던 게 생각나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오래 전의 기억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때 정릉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의 사람들 수는 그렇게 많이 붐비는 편은 아니었고요...
그래도 사람들은 거의 빈틈없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내리고 타면서 자연스럽게 서있던 자리가 이동이 되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키가 작은 중학교 1,2학년 되는 학생이 얼굴이 뻘겋게 되어가면서
자기 앞의 아가씨 치마 올리는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작이 얼마나 진지하던지 너무 재미있어서 곁 눈으로
지켜 보게 되었습니다.
앞의 아가씨의 치마를 보는 방법은 자신이 들고 있는 책 가방
(그 당시는 어깨에 매는 가방이 아닌 손에 드는 가방)에 아가씨의
치마를 얹어 놓은 후에 가방이 무겁다는 듯이 위로 들면 치마가
올라가고 그 순간 빤쭈를 얼른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남들 눈치를 보면서 가재미 눈을 뜨고 치마를 올리고
그 무거운 책가방을 들면서 고 잠깐동안 빤쭈를 보는 모습이...
그리고 그 아가씨가 버스를 내리면
다른 아가씨 뒤에 가서 또 그 노동을 하고.....
내 생각엔 키가 작어서 잠깐만 숙이문 보일텐데
들키면 혼날까봐서인지
그 중노동을 하는기 얼마나 우섭던지....
내가 도와서 걍 치마를 시원하게 들어주고 싶더라니까요....^^
그것도 한 두번 해 본 건 아닌거 같드라구요....^^
옛날 봤던 게 생각나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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