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연수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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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연수중 마지막회군요...
몇개 더 있지만...다 쓰면 제 자신을 너무 밝히는 것 같아서...
바쁘다 바뻐,....
이달 실적..미치겠네...
야!! 유주임 ...
네...
너 이달 마감 그대로 끝낼거야?
주임이 되어서 4대가 뭐야..4대가..
네..그게 저....
난 모른다..알아서 기어라....
자동차 영업소는 말일날...실적을 비교하죠..
특히나...어떤 타이틀 걸렸을때는 더욱 더 그럽니다...
최우수 영업소 간판 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밀어내기란게 있습니다..
차 살 사람은 없는데...그냥 차 출고하고 보는거죠...
그리고...다음달초나...달중...아니면...몇개월까지도..
끌어안고 가야합니다..
따르릉~~
유주임님 전화 왔어요...
몇번?...212번 받으세요....
여보세요?..
야..나다...
어....너가 웬일이냐....
바쁘냐?
임마 그럼 바쁘지...3일 있으면 마감이잖아..
그럼 안되겠구나?..
뭐가 안돼?
전에 너가 임마 차 팔면서 연수 시켜 준다고 햇잖아?....
어..맞어..그건 왜?
나는 됐구.....우리집사람말야...
면허딴지 10년인데..장롱면허잖아..헤숙씨?
그래..임마..내가 와이프 둘 데리고 사냐?
아....야....월초에 하면 안되겠냐?
이달..나 1~~2대 더 팔아야 하거든....
모르겠다.....잘하면 1대는 될것 같은데?
띠잉!!! 뭐라구?..누가 차 산데?
아..그게 아니구...전에 처제랑 동서가 와서..차 산다고 했던 것 같아서...
야!! 그 이야길 왜 이제해....
뭔 차 산데?...
아반떼....
야..그럼 조금 더 지나서 사라고 그래라....
왜?..
거 모델 바뀌거든..지금 사면 나중에 손해봐..
아예..한단계 높은 소나타 사던지..
몰라..여하튼...집에 가봐라!! 딸칵!!!
띵동띵동!!!
어서오세요....제수씨..살림한번 잘하고 사네요..깔끔하네..
ㅎㅎㅎㅎㅎ
차 키는 두고갔죠?
네.....
그럼 나오세요....
말일이라...쬐금 바뻐요....
차라도 한잔하시죠...
아휴..나가서 마시죠뭐..그냥 냉수나 한잔 주세요...
그게 아니구....주차가 젤 중요해요...
자...천천히...
네...잘했어요........
완전히 핸들을 감아 쥐어야죠.....네네.....잘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옆 차랑 나란히 서서 핸들 감고 들어가는거에요...
그렇죠....
완전히..프로네요..프로...
ㅎㅎㅎㅎㅎㅎㅎㅎ
아파트 주차장에서만 2시간 연습만 죽어라 했습니다..
여자들이 창문열고 보더니..
한둘 나오데요...
친구 와이프 말....신랑 친구라면서.....
연수 배우는 중이다.....
무료다......별 이야기 다하더군요..
역시..아줌마들인지라...말 많더군요..
창가에서./...계속 봤다면서..쉬지않고 가르키는게..강사 같았다면서...
너무 열심히라..나와봤데요...
여하튼...명함을 쫙..돌렸죠..
돌리면서...하는 말.....연수는 무료!!무료입니다!!!
동생한테 말햇는지...카다로그 가지고 방문하라데요..
마감1시간전....부랴부랴...아반테 계약을 넣었습니다....
연수해 주는 날....일은 벌어졌죠..
완전...쌩 초보라면서...
수동을 뽑았거든요..미치겠더라구요..
이거...새차로 하다간..사고 나겠어요....
따라오세요..하구....중고매매상 갔죠...
형님...차 그냥 굴러만 가는 것 없수?
뭐하려구?..아따...가져다 놓으면 되잖아..
저...엑셀 가져가라...폐차할거다....
수동이 젤 힘든게..기어 변속하고..언덕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선인재단(엄청 큰 학교재단입니다...학생수만 거의 10만명이라고 하던가요)으로 차를 몰고갔죠..
기름값..자그만치 1만원 넣었습니다..쌩돈...흑흑..
가파른 언덕길에 시동 꺼 뜨려 먹기를 수십번...
제가 그랬죠..천천히...정말 천천히..클러치 놓으라구요...
첫날....정말 하다하다..이렇게 운동 신경 없는 여자는 첨 보겠데요...
낼..하지요..하고...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 기다리는데...안오는거에요...
왜..안오세요..했더니..미안해서라면서....지금 나오고 있다더군요..
1시간 기다렸나요...
제가 누누이 편한 차림 하라고 했는데..(츄리닝이나..청바지)..
치마를 입은거에요...하이힐에...
아니..왜?..이걸..운전 어칼려구요?
친구들 모임이 있다나요?
오늘은....조금 잘하더군요..칭찬 많이 많이 해주어습니다..
그랬더니..이런저런 웃으며..이야기를 받아주더군요..
운전 연수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어머..어떻게해요!!!!!
뭐가요?...헉.....
저두 사무실 들어 갈 시간이고....모임 참석할 시간 지났다고 발 동동 구르데요
일단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계약하겠다고해서...여기..서울 올라왔다..늦을 것 같아서...곧장 퇴근하겠다..했죠..
모임이 어딘데요?
안산..상록수역..있는데요...
가죠뭐...
제 차로 모셔다 드릴께요...
정말요?
그럼요....계약자 아닙니까...저한테는 왕이에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서 그러죠....
괜찮아요..
여자동창들 모임이라더군요...
올때는 어케 올려구요...
택시 타고 가야죠뭐...하길래..
제가 기다릴테니...편히 노세요..
오늘 하루 저...운전수겸 보디가드 할께요..
정말요?
농담 아닙니다..
미인한테는 무지 약해요..제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괜찮다고 가라는 그녀 말 무시하고...근처에서 저 혼자 놀았습니다
11시경 되었나요..
그 동안 전화는 5~~6 번 왔는데..
같이 참석하라는걸 안 갔죠...
역 앞이라고 저 보고 오라데요....
가니..친구들하고....바이바이!! 하는 그녀 모습이 보이더군요..
자자..안전벨트..매셔야죠....
미안해요.....그냥 가시지.....
요즈음 세상이 어떤데..
미인을 그냥 홀로 오게 합니까...
저..그리 안 이뻐요....ㅎㅎㅎ
이런...무슨 말씀을...정말..이뻐요.....
입술도..이쁘고...특히...눈이...참 이뻐요....
비행기 띄우지 마세요...그냥 보통인걸요...
아휴...친구 와이프 동생만 아니라면...저 벌써 일 냈을겁니다...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식사는요?
네..혼자서 해결했어요..
미안해요.......저 때문에...
아니에요...대신 운전만 천천히..잘 하시면되죠..
저한테 뽑은 차 몰고...안전히 다니면 저도 감사하죠...
어쩜.....꼭 바람둥이 같아요....ㅎㅎ
이런...저 바람둥이 아니에요...친구놈이 말을 이상하게 건냈나보네요...
언니가 그러던걸요...
조심해라...친구들 사이에서도..프로라고 소문낫다구..
이런...저 춤도 못추죠...키도 작죠...인물은 보통인데 뭔 말을...
자상하잖아요......
여자들은 사소한거에 매료되거든요...
술..많이 마셨나봐요..
네..
저 취해서 안 이쁘죠..
드디어 고속도로를 올라타니 슬슬..무너지며..저한테 홍알홍알 거리데요
아뇨..정말 이뻐요..
친구 와이프 동생만 아니라면..
꼬시고 싶을 정도에요...휴.....
휴~~~~~~~~
정말이에요/...
끼이익!!!!!!!!!!!
어머..왜?..차 세우세요?
잠시만 눈 감아봐요....아무일 없을거에요...
그냥 잠시만 ....
눈을 감더군요...
꼬옥 안아주었죠...
그리고...포옹을 풀고..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손을 잡고...
손목을 게속...눌러주었죠...
손목 안쪽에 성욕을 촉진하는 맥이있거든요..저..저....아니에요..
뭐여??
아..아니에요....
언니한테 이를라....쩝....
뭐요?..안 이를깨요..뭐요?..
키스하고 싶어요...
정말...
제가 늑대가 아니라..
정말정말 이뻐서 그래요...
키스를 햇습니다..
온갖 기술을 동원해...키스를했죠...
하나 둘...하나..둘....
머릿끝에서.....발끝까지..하나하나 공략해 나갔죠..
어머...고만요......
미안해요...정말..이뻐요..집앞에 당도해...그녀를 내려주며....말햇죠..
낼 까지 배워야해요..낼 나올거죠?
네....
우린...교외루 나갔습니다..
장흥으로...
그녀의 차는 놔두고 제 차로 갔죠...
방갈로에 들어가 음식을 시키고...
다시 키스를 했습니다..
응해 주더군요..
아아!~~~~
종업원 오면 어케요....고만요..
아아~~~
가만히...조용히.....
옆 방갈로에서 듣겠어요....
정말 이뻐요....
처음엔 모델인줄 알앗다니까요..
쫑옥~~쭈우웁~~~
아아~~키스만이에요..키스만.....아아~~
스윽....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숲속을 산책했죠...아아.....안돼요...헉...쪼오옥~~쭈우웁~~~
보기만 할께요...보기만....
어머어머~~ 나 ...안돼....
헉...
쭈우웁~~~쯥~~쭈우웁~~~
쯥...쩝....후르륵~~~~~
그녀의 옹달샘에서 물이 넘처 나데요...
그녀를 안은 한 팔을 내려....혁ㄸ를 풀었습니다..
그 자세 그대로..돌진했죠..
헉!!!!!!!!
안돼!!!!!!!
들어갔어요......철썩..철썩!!!!
헉....아아~~~ 몰라.....언니한테..헉헉~~~
말 할거야~~~헉..헉...철썩..철썩~~~
정말 말할거야?.......퍽퍽!!~
아아~~몰라몰라~~~~
모텔까지 가서...2차 뛰고...올라왔죠...
물론 언니한테는 말하지 않았구요....신랑한테도...
며칠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저에요.....
아....왜?..뭔일?..
차가 빵꾸났어요......
알았어..내가 갈께......어딘데...
여기....송도유원지앞...
우린 그렇게 다시 또 만났죠
몇개 더 있지만...다 쓰면 제 자신을 너무 밝히는 것 같아서...
바쁘다 바뻐,....
이달 실적..미치겠네...
야!! 유주임 ...
네...
너 이달 마감 그대로 끝낼거야?
주임이 되어서 4대가 뭐야..4대가..
네..그게 저....
난 모른다..알아서 기어라....
자동차 영업소는 말일날...실적을 비교하죠..
특히나...어떤 타이틀 걸렸을때는 더욱 더 그럽니다...
최우수 영업소 간판 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밀어내기란게 있습니다..
차 살 사람은 없는데...그냥 차 출고하고 보는거죠...
그리고...다음달초나...달중...아니면...몇개월까지도..
끌어안고 가야합니다..
따르릉~~
유주임님 전화 왔어요...
몇번?...212번 받으세요....
여보세요?..
야..나다...
어....너가 웬일이냐....
바쁘냐?
임마 그럼 바쁘지...3일 있으면 마감이잖아..
그럼 안되겠구나?..
뭐가 안돼?
전에 너가 임마 차 팔면서 연수 시켜 준다고 햇잖아?....
어..맞어..그건 왜?
나는 됐구.....우리집사람말야...
면허딴지 10년인데..장롱면허잖아..헤숙씨?
그래..임마..내가 와이프 둘 데리고 사냐?
아....야....월초에 하면 안되겠냐?
이달..나 1~~2대 더 팔아야 하거든....
모르겠다.....잘하면 1대는 될것 같은데?
띠잉!!! 뭐라구?..누가 차 산데?
아..그게 아니구...전에 처제랑 동서가 와서..차 산다고 했던 것 같아서...
야!! 그 이야길 왜 이제해....
뭔 차 산데?...
아반떼....
야..그럼 조금 더 지나서 사라고 그래라....
왜?..
거 모델 바뀌거든..지금 사면 나중에 손해봐..
아예..한단계 높은 소나타 사던지..
몰라..여하튼...집에 가봐라!! 딸칵!!!
띵동띵동!!!
어서오세요....제수씨..살림한번 잘하고 사네요..깔끔하네..
ㅎㅎㅎㅎㅎ
차 키는 두고갔죠?
네.....
그럼 나오세요....
말일이라...쬐금 바뻐요....
차라도 한잔하시죠...
아휴..나가서 마시죠뭐..그냥 냉수나 한잔 주세요...
그게 아니구....주차가 젤 중요해요...
자...천천히...
네...잘했어요........
완전히 핸들을 감아 쥐어야죠.....네네.....잘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옆 차랑 나란히 서서 핸들 감고 들어가는거에요...
그렇죠....
완전히..프로네요..프로...
ㅎㅎㅎㅎㅎㅎㅎㅎ
아파트 주차장에서만 2시간 연습만 죽어라 했습니다..
여자들이 창문열고 보더니..
한둘 나오데요...
친구 와이프 말....신랑 친구라면서.....
연수 배우는 중이다.....
무료다......별 이야기 다하더군요..
역시..아줌마들인지라...말 많더군요..
창가에서./...계속 봤다면서..쉬지않고 가르키는게..강사 같았다면서...
너무 열심히라..나와봤데요...
여하튼...명함을 쫙..돌렸죠..
돌리면서...하는 말.....연수는 무료!!무료입니다!!!
동생한테 말햇는지...카다로그 가지고 방문하라데요..
마감1시간전....부랴부랴...아반테 계약을 넣었습니다....
연수해 주는 날....일은 벌어졌죠..
완전...쌩 초보라면서...
수동을 뽑았거든요..미치겠더라구요..
이거...새차로 하다간..사고 나겠어요....
따라오세요..하구....중고매매상 갔죠...
형님...차 그냥 굴러만 가는 것 없수?
뭐하려구?..아따...가져다 놓으면 되잖아..
저...엑셀 가져가라...폐차할거다....
수동이 젤 힘든게..기어 변속하고..언덕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선인재단(엄청 큰 학교재단입니다...학생수만 거의 10만명이라고 하던가요)으로 차를 몰고갔죠..
기름값..자그만치 1만원 넣었습니다..쌩돈...흑흑..
가파른 언덕길에 시동 꺼 뜨려 먹기를 수십번...
제가 그랬죠..천천히...정말 천천히..클러치 놓으라구요...
첫날....정말 하다하다..이렇게 운동 신경 없는 여자는 첨 보겠데요...
낼..하지요..하고...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 기다리는데...안오는거에요...
왜..안오세요..했더니..미안해서라면서....지금 나오고 있다더군요..
1시간 기다렸나요...
제가 누누이 편한 차림 하라고 했는데..(츄리닝이나..청바지)..
치마를 입은거에요...하이힐에...
아니..왜?..이걸..운전 어칼려구요?
친구들 모임이 있다나요?
오늘은....조금 잘하더군요..칭찬 많이 많이 해주어습니다..
그랬더니..이런저런 웃으며..이야기를 받아주더군요..
운전 연수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어머..어떻게해요!!!!!
뭐가요?...헉.....
저두 사무실 들어 갈 시간이고....모임 참석할 시간 지났다고 발 동동 구르데요
일단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계약하겠다고해서...여기..서울 올라왔다..늦을 것 같아서...곧장 퇴근하겠다..했죠..
모임이 어딘데요?
안산..상록수역..있는데요...
가죠뭐...
제 차로 모셔다 드릴께요...
정말요?
그럼요....계약자 아닙니까...저한테는 왕이에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서 그러죠....
괜찮아요..
여자동창들 모임이라더군요...
올때는 어케 올려구요...
택시 타고 가야죠뭐...하길래..
제가 기다릴테니...편히 노세요..
오늘 하루 저...운전수겸 보디가드 할께요..
정말요?
농담 아닙니다..
미인한테는 무지 약해요..제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괜찮다고 가라는 그녀 말 무시하고...근처에서 저 혼자 놀았습니다
11시경 되었나요..
그 동안 전화는 5~~6 번 왔는데..
같이 참석하라는걸 안 갔죠...
역 앞이라고 저 보고 오라데요....
가니..친구들하고....바이바이!! 하는 그녀 모습이 보이더군요..
자자..안전벨트..매셔야죠....
미안해요.....그냥 가시지.....
요즈음 세상이 어떤데..
미인을 그냥 홀로 오게 합니까...
저..그리 안 이뻐요....ㅎㅎㅎ
이런...무슨 말씀을...정말..이뻐요.....
입술도..이쁘고...특히...눈이...참 이뻐요....
비행기 띄우지 마세요...그냥 보통인걸요...
아휴...친구 와이프 동생만 아니라면...저 벌써 일 냈을겁니다...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식사는요?
네..혼자서 해결했어요..
미안해요.......저 때문에...
아니에요...대신 운전만 천천히..잘 하시면되죠..
저한테 뽑은 차 몰고...안전히 다니면 저도 감사하죠...
어쩜.....꼭 바람둥이 같아요....ㅎㅎ
이런...저 바람둥이 아니에요...친구놈이 말을 이상하게 건냈나보네요...
언니가 그러던걸요...
조심해라...친구들 사이에서도..프로라고 소문낫다구..
이런...저 춤도 못추죠...키도 작죠...인물은 보통인데 뭔 말을...
자상하잖아요......
여자들은 사소한거에 매료되거든요...
술..많이 마셨나봐요..
네..
저 취해서 안 이쁘죠..
드디어 고속도로를 올라타니 슬슬..무너지며..저한테 홍알홍알 거리데요
아뇨..정말 이뻐요..
친구 와이프 동생만 아니라면..
꼬시고 싶을 정도에요...휴.....
휴~~~~~~~~
정말이에요/...
끼이익!!!!!!!!!!!
어머..왜?..차 세우세요?
잠시만 눈 감아봐요....아무일 없을거에요...
그냥 잠시만 ....
눈을 감더군요...
꼬옥 안아주었죠...
그리고...포옹을 풀고..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손을 잡고...
손목을 게속...눌러주었죠...
손목 안쪽에 성욕을 촉진하는 맥이있거든요..저..저....아니에요..
뭐여??
아..아니에요....
언니한테 이를라....쩝....
뭐요?..안 이를깨요..뭐요?..
키스하고 싶어요...
정말...
제가 늑대가 아니라..
정말정말 이뻐서 그래요...
키스를 햇습니다..
온갖 기술을 동원해...키스를했죠...
하나 둘...하나..둘....
머릿끝에서.....발끝까지..하나하나 공략해 나갔죠..
어머...고만요......
미안해요...정말..이뻐요..집앞에 당도해...그녀를 내려주며....말햇죠..
낼 까지 배워야해요..낼 나올거죠?
네....
우린...교외루 나갔습니다..
장흥으로...
그녀의 차는 놔두고 제 차로 갔죠...
방갈로에 들어가 음식을 시키고...
다시 키스를 했습니다..
응해 주더군요..
아아!~~~~
종업원 오면 어케요....고만요..
아아~~~
가만히...조용히.....
옆 방갈로에서 듣겠어요....
정말 이뻐요....
처음엔 모델인줄 알앗다니까요..
쫑옥~~쭈우웁~~~
아아~~키스만이에요..키스만.....아아~~
스윽....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숲속을 산책했죠...아아.....안돼요...헉...쪼오옥~~쭈우웁~~~
보기만 할께요...보기만....
어머어머~~ 나 ...안돼....
헉...
쭈우웁~~~쯥~~쭈우웁~~~
쯥...쩝....후르륵~~~~~
그녀의 옹달샘에서 물이 넘처 나데요...
그녀를 안은 한 팔을 내려....혁ㄸ를 풀었습니다..
그 자세 그대로..돌진했죠..
헉!!!!!!!!
안돼!!!!!!!
들어갔어요......철썩..철썩!!!!
헉....아아~~~ 몰라.....언니한테..헉헉~~~
말 할거야~~~헉..헉...철썩..철썩~~~
정말 말할거야?.......퍽퍽!!~
아아~~몰라몰라~~~~
모텔까지 가서...2차 뛰고...올라왔죠...
물론 언니한테는 말하지 않았구요....신랑한테도...
며칠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저에요.....
아....왜?..뭔일?..
차가 빵꾸났어요......
알았어..내가 갈께......어딘데...
여기....송도유원지앞...
우린 그렇게 다시 또 만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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