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이야기...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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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이 10번째 이야기 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이라.. 그리고 또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일이라..
첫번째 이야기는 아직 끝난게 아니고요
그냥 이번에는 염장성 10번째 이야기 파트 1입니다^^
제게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와는 동갑으로 키도 크고 날씬하고 또 거기에 애교도 넘쳐나고..
가끔 한강 여의도 지구나 동네 공원.. 효창 공원을 산책 할때면
‘나 잡아 봐라~ ‘
하면서 도망가는데..
이게 참 한심해 보이기도 하면서도 어찌나 귀여워 보이는지…
이놈의 애교 덩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하여튼~ 귀여워 죽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쿨럭… 이놈의 팔불출…
그런데 제 첫번째 이야기에서 보면 연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지금 우리 애기가 연희랑 이미지가 많이 비슷해서..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첨에는 이것 때문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
뭐라해도.. 귀여워 죽겠습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이름은 넘어가고 애칭인 애기야~ 혹은 울 애기~ 라고 표명하겠습니다
이번일은 싸움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떤일로 인하여 화를 잘안내게 되었는데요..
겉으로 표현만 안할뿐이지 제가 나름대로 화를 없애 버리는 스타일입니다
뭔가를 하면서 상쇄 시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 애기가 엄청나게 긁어서 싸우게 되었는데..
그것부터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때는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저는 아는 분을 만나러 차를 끌고 강남을 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 애기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야?’
‘강남 가는중~’
‘왜?’
‘응~ 아는 형좀 만나러~’
‘그렇구나~’
‘있다가 나올수 있어? 그쪽으로 갈 테니까’
‘응~ 몰라~’
‘왜? 난 울 애기 보고 싶은데~’
‘나도 보고 싶지~’
‘그럼 좀 있다가 다시 전화 해주라~ 나 그쪽으로 갈테니까’
‘음….나가기 싫어~ 그냥 집에 있을래’
‘그래…..?’
‘응’
‘그래.. 끊어.. 나 전화 해야해..’
‘응…운전 조심히 해’
‘응’
하고 끊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대목은 두 부분인데요
하나는
‘나가기 싫어’
하고
‘끊어..전화 해야해’
이 두부분입니다..
뭐~ 대충~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여러분들도 느끼실 듯 하구요^^
저는 먼저 울 애기의 말에 살짝~ 삐진 상태였구요
거기에다가 제가 약속장소로 도착한 상황이라
제가 아는 분께 전화를 드려서 나오시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었구요
물론… 제가 삐진것에 대해 맞대응 한것이었습니다..
삐지게끔..^^;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제가 아는 분을 만나고
그분하고 어디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중 전화가 왔습니다..
아! 왜 당신이 그 애기한테 전화를 안하냐?
라고 궁금증이 생기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울 애기가 핸드폰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밤 11시가 다 된 상황이라 애기네 집에 전화를 하기는 좀 뻘쭘한 시간이었던 거죠
그래서 제가 먼저 전화를 못하고 있던거죠
우리 둘은 주로 엠에스엔으로 대화를 하는 편이라 말이죠^^
그래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야?’
‘집에 가는중’
‘으응~~~’
‘왜?’
‘으응~~~’
‘???????’
‘나 생각해 보니까 열받아~~~!’
‘뭐가?’
‘몰라~ 그냥 열받아~~~~~~’
(요거 굉장히 귀여운 목소리였습니다~크~~깨물어주고 싶은~ㅎㅎㅎ)
‘음..알수가 없네… 한 20분뒤에 나와 집앞으로 갈 테니까’
‘응’
전화를 끊고 애기네 동네로 차를 돌렸습니다
가면서 뭘까~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전화 통화 중에 한 말인
‘끊어.. 전화 해야되’
라는게 원인이었습니다
애기네 동네로 가서 애기를 만나고
효창공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가서 산책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죠
‘뭐가 열받는데?’
우리 애기 말을 못합니다
그냥 바닥만 쳐다 봅니다
‘말 좀해~~’
‘몰라~ 그냥~~’
‘왜 그러는데~?’
‘몰라~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어~’
‘???’
‘그냥 너 보니까 좋아~ 열 받은거 없어졌어~ 물어 보지마~’
이렇게 말하는 그녀였지만 저는 뭐가 문제 인지 알아야 했습니다..
산책을 다하고 다시 데려다 주는 중에
애기가 말을 했습니다
아까 통화 하던 중에 내가 한 말 때문에 그렇다고
그런데 자신이 소심해 보일까봐 말하기 그랬다고…
그런데 여기서 저도 살짝 맘에 안들었던 것은..
원인 제공은 자신이 해놓고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냥 뽀뽀 해주면서 귀엽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는 저를 꼬옥~ 끌어안고
‘내꺼야~ 안놔줄거야~’
하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갈등이 됬습니다..
콱…울집으로 끌고 갈까…..
그냥 참았습니다..
그래도 어찌나 귀엽던지~~~~~ㅎㅎㅎㅎㅎ
이거참… 생각만 해도 어찌나 귀여운지….
지금 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지만… 넘 귀여워 미치겠습니다~
제가 전에 올린 글 중에 보면 나오지만..
키가 171에 몸무게 47…
그래도 귀여워~~~~~~~^^
쿨럭… 자랑이 너무 지나친듯…
처음에 미리 말해두었지만… 오늘은 염장성 글이기 때~ 문에~
ㅎㅎㅎ
오늘은 이대로 갈랍니다~ㅎㅎㅎ
본격적인 문제는 토요일 밤에 생겼습니다
우리 둘은 엠에스엔으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일이 없는 이유로…
기분도 다운이 되고 몸 컨디션도 않좋고 해서
찜방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애기한테 가자고 해볼까~
하는 와중에
다른 아는 사람이 메신저로
홍대 클럽에 가자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도저히 컨디션이 안된다고 말을 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분…살짝 삐진 상태가 되셨다는…)
그리고 찜방은 어떻냐~ 하고 물어보니 찜방은 싫다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그분과는 포기~
그래서 울 애기 한테 말했습니다
‘찜방가자~만원만 가져와~’
‘돈 없는데?’
‘동생한테 빌려~’
‘알았어~ 기달려봐~’
저는 잠시 기다렸습니다
‘동생 돈없데..’
‘에…’
고민을 했습니다..
현재 시간은 10시30분…
그냥 돈은 내가 내고 여기로 오기나 하라고 하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그냥 일루와.. 오늘밤은 내품에서 잘 생각 하고~’
‘싫어..찜방 안갈래..’
라고 하는 겁니다…
여기의 원인은 이 밑에 나옵니다
쭈욱 읽어 주세요~^^
저는 저말에 다시 한번 기분이 다운이 되었습니다
결정적인건 제가 이날 컨디션이 꽤나 안좋았다는게 큰 원인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래라 집에서 쉬어라~’
하고 딴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봐도…다들 바쁘고…
미칠것 같았습니다..ㅜ.ㅜ
이때 다시 울 애기한테 말이 날아 옵니다
‘근데 요즘 좀 이상해~’
‘뭐가?’
‘너 나한테 잘 안하는거 같아’
‘나 좀 섭섭해 지려고 해’
‘왜?’
‘몰라.. 니가 알지 내가 알겠니?’
‘음….그래 언제부터 그걸 느꼇는데?’
‘몰라.. 몇일 된거 같아’
‘그래?’
우리 애기의 말은 제가 요즘 차갑게 대하고 그런 것 때문에 섭섭하게 느꼇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금요일밤에 보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것이 화요일..
그리고 목요일에는 제가 외박을… 우리 애기는 모르고 있지만요..
그 외박에 있어서 제가 약간 죄책감을 느끼고 다른때랑 다르게 한것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요..
흠흠…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구요
그래서 결론은 저에게 섭섭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저희가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싸움 비스무리한 것을 하게 된 발단이었습니다
울 애기는 저에게 계속 말을 하랍니다
뭐가 문제인지 무엇 때문에 자기한테 그렇게 하는지..
그래서 저는 안하려던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알았어 잘들어
내가 요즘 너한테 섭섭하게 했다고 하자
그럼 그 원인은 어디에 있겠냐
물론 둘 중 하나 아님 둘다 한테 있겠지
내 생각은 둘다에게 있다고 본다
난 너에게 이런말 안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니가 계속 긁으니까 안할 수가 없네
어제 너 나랑 전화 하면서 뭐라고 했니?
나가기 싫어 라고 했지?
보고는 싶은데 나가기 싫어?
그리고 내가 전화 끊자고 한 것 때문에 열받았었다고
그건 내가 너 열좀 받으라고 일부러 그렇게 말한것이었고
그리고 아까 내가 찜방 가자고 할 때
가기 싫다고 했지?
보통은 갈생각이 있으면 나한테 오늘은 니가 좀 내줘~ 담에는 내가 낼게~ 하면서 갈수 있을텐데?
난 그런거 그냥 말하기 싫어서 말안하고 있는건데
넌 니가 말한것들은 모르고 내가 말한것들만 문제가 되는거니?-
이렇게가 제가 말한것들은 축약한것입니다
원래는 약 1시간을 말했다는…
엠에스엔으로만 말이죠
말하다 보니까 엄청! 나게 짜증이 나는겁니다…
뭐…제가 좀 소심한것도 있겠지만…
토요일의 컨디션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겹쳐서 짜증이 폭발하기 시작한겁니다
저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애기에게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2시 50분..
3시10분에 정확히 나오라고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애기네 집까지 가는데…차가 없는 새벽 시간에는 12~15분 정도 걸립니다
보통 낮시간에는 30분 거리죠..
가는 중에 생각을 했습니다..
난 지금 뭐가 짜증이 나는걸까..
만나서 뭐를 어떻게 하려는 걸까..
결론이 안났습니다..
그냥 일단 만나야 겠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막 밟았습니다..
신호 하나 하나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밟았습니다
도착을 해보니 애기가 먼저 나와 있었습니다
차를 세우고… 애기에게 다가 갔습니다..
저를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합니다..
저는 다가가서 애기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았습니다..
눈을 피합니다..
저는 애기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리고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짧은 딥키스..
그녀는 암말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습니다…
아무말 못합니다..
일단 차에 태웠습니다..
저에게 어디로 가는거냐고 묻습니다..
저는 간단히 답했습니다..
‘우리집’
아무말 없습니다
‘싫어?’
아무말 없습니다
‘좋은지 싫은지 말을해.. 다가서 말하지 말고’
아무말 못합니다
저는 저희 집으로 오는중에 계속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의 내용은
-니가 생각한 것을 나에게 확실히 말해라..
엠에센으로는 말할수 있으면서 왜 만나서는 말 못하냐
금요일 밤에 만나서도 말 못하더니 왜 메신저에서는 말을 할수 있냐
이렇게 말 못하고 그러면 너는 나에게 잡혀 살수 밖에 없다
나에게 잡혀 사는게 좋냐
너의 생각을 확실히 나에게 말을 해라-
였습니다
잡혀 사는게 좋냐고 물어보면 그건 싫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저에게 잡혀사는 느낌이라는…
쿨럭…하는짓이 귀여워서 나두는거지만…쿨럭…
크~~어찌나 귀여운지…
쿨럭… 몇번이나 이말이 나오는지…^^;
일단 저의 방에 들어왔습니다
애기를 의자에 앉히고 저도 그앞에 의자를 가져와서 앉았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화는 저의 추측으로 인한 결과 유추였습니다..
간단히 대화 내용을 보면..
-나한테 말 못하는 이유가 뭔데?
그런말 하면 부끄러워서?
내가 널 소심하게 볼까봐?
아님 그런 말들 하면 내가 너를 싫어 할까봐?-
결론은 저 이야기들이 다 섞여서 그런 결과가 나왔던 것입니다..
직접 말하지 못했던 것은 저에게 직접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싸우게 되는것도 무서웠고 위에 나온 부끄러움과 소심해 보임.. 그리고 미움 살까봐 라는 이유들이 다 섞여 있던 것입니다
저는 그 와 동시에 이번 기회에 우리 둘 사이에 성관계도 확실히 기준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애기…분명 자기가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때는 말을 안하고 다른때보다 키스를 더 진하게 하고 제 위로 올라타면서 유혹하는 기미를 보입니다..저는 그것을 확실히 캐치를 해서 그때 그때 섹스를 하게 되었죠
성에 관한 이야기를 부끄러워서 못하는것이었죠
몸은 원하지만…
저는 애기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울 애기랑 싸우고 또 성내고 그렇게 만나고 싶지않아..
너랑 행복하고 싶고.. 또 편하고 싶고… 너랑만 있으면 한 없이 편한걸..
정말 나 이런 분위기 원하지 않아.. 내 마음 모르겠니?-
애기..고개를 가로젓습니다..
저는 애기의 눈동자를 보고 말했습니다..
-섹스도 마찬가지야..
니가 원할 때 내가 원할 때 분명 있지..
하지만.. 하게 될때는 둘다 최고의 만족을 그리고 서로 최고의 사랑을 느꼈으면해..
그래서 너도 나에게는 솔직히 말해줬으면 하고
나도 너에게는 솔직하게 말할려고 하는거구…-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있는데요..
지금의 상황은 애기가 저에게 상당히 눌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자를 사귀면서 싸워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둘중에 한명이 혼나는 분위기였죠..
그건 어찌된 일인지 여자쪽이 저에게 혼나는 분위기가 더 많았던듯…
하여튼…제가 약간…보통때랑은 다르게.. 카리스마가 나올때가 있어서..ㅡ.ㅡ;
거참 이런 말하기 참~ 뻘쭘하네요^^;
확실한건! 그 모습도 귀여웠다는~~꺄~~~~~~~~ㅎㅎㅎㅎ
그러면서 저는 애기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깜짝 놀랍니다..
‘지금?’
되묻습니다..
저는 살짝 미소지으며 고개만 끄덕여 주었습니다..
한참을 머뭇거리지만..
마침내 옷을 벗습니다..
티를 벗고.. 브라를 벗고.. 바지를 벗고.. 팬티 마저…
그녀.. 저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너 나를 원하니?’
‘몰라…’
제가 다가가 키스를 합니다.. 저의 등을 안으며 그녀.. 한껏 응합니다..
아직까지 그녀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 입니다..
저는 키스를 마치고 그녀를 일으켰습니다..
그녀를 침대로 인도 합니다..
침대위에 똑바로 눕히지 않고 가로로 눕힙니다..
똑바로 누웠을때가 세로라고 보았을 때 입니다^^;
저는 침대 아래에 무릅을 꿇고 그녀의 다리를 살짝 벌립니다..
그녀의 입술… 입주위에 침을 묻히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합니다..
천천히.. 그리고 강하게..
그녀.. 힘든 신음 소리를 냅니다..
저는 집중적으로 그녀의 입술 한쪽에 있는 돌기를 공격합니다..
그녀의 손.. 어느순간부터인가 제 손을 잡고 있습니다..
그녀의 손이 힘을 주었다 풀었다를 반복 합니다..
저는 그 느낌을 캐치 하면서 공격의 강약을 조절합니다…
갑자기 그녀 다리를 오므리면 더 이상 안되겠다고 합니다..
여태까지는 이쯤 되었을 때 제가 그냥 봐주었지만..
앞으로는 안그럴것이다라는 각오로 봐 주지 않았습니다..
‘할거 같으면 그냥 해..’
그리고 저는 다시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입술을 공격합니다..
몇분이 지났을까…
제 입술 아래쪽..턱부분에서 과도한 습한 기를 느낌니다..
그녀의 입술..침을 과도하게 흘리고 있습니다..
귀여워서 미치겠습니다…
‘우리 애기.. 했구나..?’
‘응…’
애기는 저를 보며 해맑게 웃습니다…
여기서! 또 혹자들께서 여기서 해맑게라는 표현이 맞냐? 라고 반문해오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정말로! 해맑게! 웃습니다..우리 애기.. 그게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죠..^^ 어찌나~ 귀여운지~~~ㅎㅎㅎㅎㅎ 염장~~~~~~~~~~~~~~~~~ㅎㅎㅎㅎㅎㅎㅎ
‘그럼.. 할까?’
‘아니..저기..’
‘응?’
‘이번에는 내가 해줄게…’
고개를 숙이며 말합니다…
쿨럭…넘 귀여워..ㅜ.ㅜ
자신이 제게 오랄을 해준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성공이구나! 라고 외쳤습니다..
지금까지 딱 한번 있었던 오랄입니다..
자신이 오랄을 거의 해본적이 없는 애기라~
저는 옷을 다 벗고 침대위로 올라 갑니다..
그녀 제 동생 녀석을 살짝 만져 봅니다..
그리고 그녀 고개를 숙여 제 동생 놈과 인사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혀가 제 동생의 복주머니를 살짝 핥아 봅니다..
느낌…그 어떤 여자 보다도 죽여 줬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그런걸 알았냐고 물어보니..
문화 영화에서 봤답니다..ㅡ.ㅡ;
정말 잘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제 동생녀석을 혀로 농락하다가 입안에 머금습니다..
제 동생놈 너무 안락한가 봅니다…
저는 성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게..
제가 애무 받을 때보다 애무 할때가 더 흥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애무 받으면서 흥분하는 반응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더욱 큰 흥분제라는 거죠..
제가 애무 받아서 흥분해 본적은 별로 없는듯…ㅡ.ㅡ;
흥분이 어째서 식는건지..
그래서 애기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69로 하자..’
‘에…69..’
‘응…’
우리 애기 69 자세로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때가 처음 이었던 것입니다..
문화 영화에서 보았던 것 기억 해서 그녀의 입술을 제 입에 가져다 댑니다..
향기로운 그녀의 입술이 제게 입벌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진짜 입은 제 동생 녀석을 물고 있고..
저는 그녀의 아래 입술과 진한 키스를 합니다..
그날 따라 그녀의 입술에서는 침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 동생과 놀고 있는 입술은 그날따라 빨아들임이 강합니다..
최고의 기분이란 그런걸까…
서로의 애무에 취해 있다가..
제가 애기에게 제 위로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녀 살짝 웃으면서 제 위로 올라옵니다..
‘넣으라고?’
‘응’
제 대답에 그녀 살짝 내려 앉습니다…
그녀의 안은 정말 따뜻합니다..
사정까지 안가더라도 그걸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이 기분 좋습니다..
한참을 제 위에서 그녀 기분좋은 신음소리와
약간은 퇴폐적인.. 그리고 약간은 해맑은 그런 웃음을 보여줍니다..
정말 지금 당장이라도 사정한다 해도 거짓말이 아닐거 같습니다..
‘뒤로 하자..’
제 말에 그녀 제 위에서 내려와 업드립니다...
그녀의 뒤에서 제 동생 녀석을 그녀의 몸안에 집어 넣습니다..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
그리고 또 한참을 저는 그녀와 함께 천국을 뛰놉니다..
그러다가 제 복주머니가.. 축축한 기분이 듭니다..과도하게..
‘했구나..’
‘응’
귀여워 죽겠습니다..
더 열심히 합니다..
애기를 똑바로 눕히고 그녀의 위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어디에다 할까?’
‘안에다 해도 되긴하는데…’
‘입에다 한번 해볼까?’
‘하고 싶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고..’
‘해볼까..’
그녀 은연중에 허락을 합니다..
그녀 여지껏 입으로 사정하는 것을 받아 본적이 없기 때문에..
망설입니다..
그리고 저는 연희 이후에 처음으로 시도 하는것이기에 어색함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에다가 하는 것은 실패 했지만…
저랑 애기는 정상위로 한참을 합니다..
그런데 나올 것 같지가 않습니다..
어찌된일인지..
살짝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제 빨리 빼서 애기의 입에 넣었지만…실패..ㅜ.ㅜ
컨트롤 미숙이었습니다..너무 오랜만에 하는거라..
그래서 다시 정상위로 하다가 마침내 그녀의 배 위에 사정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성관계 그 이상의 수확을 얻은 것은
우리 애기가 저에게 숨기는 것이 없어졌다는 것…
그리고 충분히 지난번까지와는 다르게 그 시간을 즐길수 있다는 것..
그것이 서로 사귀면서 서로 만나면서 행복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말이죠..
숨김이 없다는 것…
단.. 숨겨야만 할것이라면 숨겨야 겠죠..
그건 여러분들이 아실 것 같구요^^
어떻게 된 애가… 관계하면서도 귀여운지~~~~~
아이구~~~~~
지금 제 침대 위에서 잠든 모습이 보입니다..
귀여워 죽겠습니다..
제가 가까이라도 갈라치면.. 어느새 살짝 깨어서 저를 끌어 안고는 놓지를 않습니다..
크….이렇게 귀여운 애기를 어찌 해야 할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이 글을 올리고 샤워를 한 후..
살짝… 옆에 가 누워야 겠습니다..
그럼 또 어떻게 알아 채는지 저를 꼭 끌어 안아 올테죠..
그럼 살짝 입 맞춰 주렵니다..
그리고 같이 행복한 꿈을 꾸겠죠…
또 모르죠..갑자기…덥칠지도^^
에구 ~ 여기까지가 열번째 이야기 파트 1 이었습니다..
갑자기 외전이 되었는데요..
꼭 자랑 하고 싶어서~
이렇게 솔직하게 섹스를 할수 있게 되었다는걸요
ㅎㅎㅎ
다음 언젠가는 애기와의 첫만남부터~ 올릴수 있는 날이 오겠죠~
서로 솔직할수 있다면 만남의 행복이 무한히 늘어날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는거에요~
ㅎㅎㅎ
그럼 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아! 처음에는 까를 면하기 위해 썼지만.. 이제는 댓글을 보기위해 올리게 되네요^^
재미가 쏠쏠 한걸요^^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이구요~
아~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근친 방에 제가 글을 올리던게 있는데요..
아직 쓰고 있는중입니다..
다 쓰는 데로 계속 올릴수 있도록 할게요..
한동안 바뻤었기에..
이제 약간 여유를 찾아 볼수 있을지도 몰라서요^^;
제가 하는 일이.. 워낙에 비정규직이라..ㅎㅎㅎ
그럼 좋은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저는!!!!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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