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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가 아닌 여자화장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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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46 회 작성일 24-03-23 16: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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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화장실을 잘 못 들어오면 애교있는 실수라고 봐줍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 화장실을 들어가면 변태라 오해 받습니다.
저는 한 달전 정말 본의 아니게 여자화장실에 들어갔고 큰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지방의 제 친구가 다니는 학교 였습니다.
축제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왔었습니다.
그런데 점심때 먹은게 잘 못되어서 인지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구경하던 친구들 중에 여자친구들이 있어 쪽팔려서 슬슬 눈치를 보다가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졌고 담배를 사오겠다며 일행에서 떨어졌습니다.
처음에 들어간 곳은 무슨 건물인지 화장실이 작고
큰 일을 볼 수 있는 곳이 2개 밖에 안되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잡은 상태였고요...
그러다가 다른 건물을 갔는데 거기는 넘 드러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옆건물로 갔습니다.

거기는 총장실과 행정실이 있는 건물로 학생들은 사용을 안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 까지 가는 동안 정말 힘들게 참았습니다.
급하다 보니 그 동안 지나쳐온 건물에서 오른쪽이 남자화장실이었기 때문에
총장실이 있는 건물에서도 무심코 오른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거의 일을 끝냈는데 들어올때 남자 화장실의 소변보는 변기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간 내가 혹시 잘 못 들어왔나 하는데..
그런데 여자 둘이 깔깔 거리며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왜 하필 그 건물만 왼쪽이 남자화장실이 였는지...
그렇게 일관성이 없어서야..

속으로 "X되버렸네"하며 여자들이 나가길 기다렸는데
어찌 둘다 큰일을 보는 것 같더군요...
볼 수는 없었지만 그냥 소리와 냄새로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들이 나갈 때 가지 15분 정도를 더 있었습니다.
인기척이 안나길래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보니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군요..
제빨리 튀어 나왔습니다.
누가 볼까 전력 질주하여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다들 담배 만들어왔냐며 뭐라하더군요
제 심정이 어떠했는지 모르면서

정말 어이없는 여자화장실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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