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산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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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네이버3 가족님들 글을 읽기만 하다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평생 비밀로 하려던 부산 번개 얘기 입니다.
때는 2003년 4월 말 부산으로 2박3일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죠~
혼자 출장을 갔더니 진짜 밤에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출장간 t님께 전화를 했더니 채팅으로 번개를 해보라고 권하시더군요, 평소 번개를 꿈꿔오던 저는 바로 근처 PC방으로 갔습니다.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새벽 1시까지 작업하다 허탕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둘째날 어제의 그 t님께 전화를 했더니 채팅번개의 피크가 5시 30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산을 여기 저기 다니면서 볼일을 마치고 나니 5시였습니다.
바로 PC방으로 들어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피크였습니다.
그래서 제방에 두명이 들어와 서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둘다 이영자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전 일부러 거짓말 하는줄 알고 에이 무조건 나오라고 했습니다.
내가 술사준다고, 그리고 시간도 없고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습니다. 흑~
먼저 나온여자 흑~ 그냥 볼만 합니다. 그래서 둘이 먼저 술마시러 갔고 다른 1명은 오면 연락 하라고 했습니다.
둘이서 술마시는데 이여자 내귀에 귓속말 하는척 하면서 귓볼을 깨무는거예요~
싫지는 않았지만 얼굴을 보면 그다지 썩 ~
오로지 다른 한여자는 괜찮을꺼라는 기대감에 참고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 얼음물 시키더니 얼음이 두개 붙어 있는거 자기 입에 물고 내입에 넣어 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헉 이게 왠 난립니까~
이그래서 싫다고 쑥스럽다고 거부했습니다.
오로지 다은 한여자를 기다리며~
드디어 다른 한여자 왔습니다.
아 저 울뻔했습니다.
키는 한 175cm, 몸무게 한 80kg, 얼굴은 거인상
아 뻥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1차만 마시고 가려고 하니 두번째 온 여자 노래방가자고 하네요~
헉 끌려갔습니다.
여자 이영자 2명 나 이렇게 셋이서 노래하고 술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온여자 노래방에서 제몸을 더듬고, 아까처럼 귓속말 하는것 처럼해서 이번에 혀로 귀를 ~헉 ~간지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끝나갈 무렵 첫번째 온여자 자기가 두번째 온여자를 위해서 자리를 피해준다고 일어납니다.
저 깜짝 놀라 무슨소리냐구 같이 나가자구 끝까지 우겼습니다.
이여자 후다닥 나갑디다.
저 놀라 두번째 여자한테 같이 나가자고 하고 뛰었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잡고 셋이서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이놈의 술이 왠수지
여자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건너편에 보니 첫번째 여자 차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을 흔들며 이쪽으로 오라고 불렀습니다.
그여자 쫄래쫄래 건너 왔습니다.
번개가 첨인 저 그여자에게 어렵게 오늘 같이 있자고 했더니 그여자 바로 오늘 자기랑하면 떡뽁이 되는데 괜찮냐구, 맘과는 다르게 몸은 반응을 하더군요 저두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
그리고 그여자 한마디 너 다음에 부산또 오면 다른 가시네 한테 연락하지말고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합니다. 또 끄덕였습니다. 아~
일단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이여자 한마디 그럼 내 양말도 빨아(빨래) 줄껀가?
하더군요 그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그 한마디에 술이 확 깨면서 보기도 싫어 지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뒤돌아 가면서 전화해 하면서 골목길로 돌자 마자 뛰었습니다. 잡힐까봐
전화 열나게 오더군요~ 안받았습니다.
저에게 번개를 권한 t님께 전화 했더니 전지현이랑 술마시고 있다구 하던군요~암튼 번개는 양이 아니라 질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길게 얘기했습니다.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네이버3 가족님들 글을 읽기만 하다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평생 비밀로 하려던 부산 번개 얘기 입니다.
때는 2003년 4월 말 부산으로 2박3일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죠~
혼자 출장을 갔더니 진짜 밤에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출장간 t님께 전화를 했더니 채팅으로 번개를 해보라고 권하시더군요, 평소 번개를 꿈꿔오던 저는 바로 근처 PC방으로 갔습니다.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새벽 1시까지 작업하다 허탕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둘째날 어제의 그 t님께 전화를 했더니 채팅번개의 피크가 5시 30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산을 여기 저기 다니면서 볼일을 마치고 나니 5시였습니다.
바로 PC방으로 들어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피크였습니다.
그래서 제방에 두명이 들어와 서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둘다 이영자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전 일부러 거짓말 하는줄 알고 에이 무조건 나오라고 했습니다.
내가 술사준다고, 그리고 시간도 없고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습니다. 흑~
먼저 나온여자 흑~ 그냥 볼만 합니다. 그래서 둘이 먼저 술마시러 갔고 다른 1명은 오면 연락 하라고 했습니다.
둘이서 술마시는데 이여자 내귀에 귓속말 하는척 하면서 귓볼을 깨무는거예요~
싫지는 않았지만 얼굴을 보면 그다지 썩 ~
오로지 다른 한여자는 괜찮을꺼라는 기대감에 참고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 얼음물 시키더니 얼음이 두개 붙어 있는거 자기 입에 물고 내입에 넣어 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헉 이게 왠 난립니까~
이그래서 싫다고 쑥스럽다고 거부했습니다.
오로지 다은 한여자를 기다리며~
드디어 다른 한여자 왔습니다.
아 저 울뻔했습니다.
키는 한 175cm, 몸무게 한 80kg, 얼굴은 거인상
아 뻥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1차만 마시고 가려고 하니 두번째 온 여자 노래방가자고 하네요~
헉 끌려갔습니다.
여자 이영자 2명 나 이렇게 셋이서 노래하고 술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온여자 노래방에서 제몸을 더듬고, 아까처럼 귓속말 하는것 처럼해서 이번에 혀로 귀를 ~헉 ~간지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끝나갈 무렵 첫번째 온여자 자기가 두번째 온여자를 위해서 자리를 피해준다고 일어납니다.
저 깜짝 놀라 무슨소리냐구 같이 나가자구 끝까지 우겼습니다.
이여자 후다닥 나갑디다.
저 놀라 두번째 여자한테 같이 나가자고 하고 뛰었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잡고 셋이서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이놈의 술이 왠수지
여자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건너편에 보니 첫번째 여자 차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을 흔들며 이쪽으로 오라고 불렀습니다.
그여자 쫄래쫄래 건너 왔습니다.
번개가 첨인 저 그여자에게 어렵게 오늘 같이 있자고 했더니 그여자 바로 오늘 자기랑하면 떡뽁이 되는데 괜찮냐구, 맘과는 다르게 몸은 반응을 하더군요 저두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
그리고 그여자 한마디 너 다음에 부산또 오면 다른 가시네 한테 연락하지말고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합니다. 또 끄덕였습니다. 아~
일단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이여자 한마디 그럼 내 양말도 빨아(빨래) 줄껀가?
하더군요 그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그 한마디에 술이 확 깨면서 보기도 싫어 지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뒤돌아 가면서 전화해 하면서 골목길로 돌자 마자 뛰었습니다. 잡힐까봐
전화 열나게 오더군요~ 안받았습니다.
저에게 번개를 권한 t님께 전화 했더니 전지현이랑 술마시고 있다구 하던군요~암튼 번개는 양이 아니라 질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길게 얘기했습니다.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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