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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베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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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32 회 작성일 24-03-23 13: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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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요즘 경방에 글 올라오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네요.

그래서 제가 못쓰는 글이지만 한번 또 도전해 보렴니다.

오늘 쓸 얘기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Receptionist

(회사 입구에서 외부손님과 전화를 받는 일)마리아와 있었던 일인데

별로 야하지는 않지만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어서 네이버3 패밀리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곳은 Telecommunication 관련회사이구요.

전 이곳에서 Dept. Manag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리아를 처음 본 건 어찌 하다보니 그 날 따라 인사부 메니저가 결근을

하여 제가 대신 Receptionist 채용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 3명의 면접을 보았는데 마리아가 당연히 눈에 띄더군요.

일단 Receptionist는 회사의 얼굴이자 목소리이기 때문에 외모와 경력이

우선이었습니다. 마리아는 경력은 없지만 완벽한 외모로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치과 의사가 꿈이라며 밤에는 야간

대학을 다닌다는 말에 마음을 굳혔습니다. (제가 돈벌면서 공부해서 그런지

일하면서 공부하다고 하면 우선 50점 주고 시작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우선 그 완벽한 외모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멕시칸들은 두가지 형이 있습니다.

머리색과 피부가 까만형과 백인들처럼 노란머리에 흰사람들.

그런데 마리아는 완전 스페인 계통으로 엄청 정렬적으로 생겼습니다.

나이는 우리 나이로23살 이고 키는 한 165정도.. 몸매?? 완벽합니다.

아무튼 전 아침에 출근하면서 마리아 보는 즐거움에 콧노래를 부르곤했죠.

그렇게 전 마리아를 보면서 온갖 상상을 하고.. 또 한가한 날에는

네이버3에서 이런 저런 야동을 보면서 똘이를 만지작 거리다가

마리아가 지나가는 걸 볼때면 더욱 제 똘이는 주체를 못했던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 사회적 위치(?) 와 명성(?)이 있기에 단 한번도

추근대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Sexual Discrimination 이라는

엄청난 성희롱법이 있어 잘못하다가는 개인과 회사에 피해가 크게 간다는

걸 알고 있으므로 그런 생각은 정말 생각뿐었죠..^8^

그러다가 그녀와 썸씽이 생긴건 작년 크리스마스 파티때 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호텔을 빌려서 2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하는 그런 파티를

매년해오고 있었는데 그 날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서 한두명씩

쓰러져 갔습니다. 마리아도 춤을 추며 술을 좀 많이 마신듯 해보였지만

전 마리아와 거리들 두고 다른 테이블에서 거래처 미국애들과 원샷을

외치면서 마리아를 주시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술이 좀 취한 나는 마리아에게 부루스를 추자고 했고 마리아는

좋다고 하더니 저에게 폭 안겨오는데 그때서야 정신이 바짝 들면서

이거 실수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거리를 두고 손만 잡고 추는데 저도 모르게 점점 마리아와

몸이 닿더니 결국에는 서로 아래춤을 살살 비비는 모습이 되더군요.

한참 그렇게 춤을 추다가 마리아 뇌쇄적인 눈빛으로 절 보더니… 던진 한마디..

“KISS ME!” 황당했습니다.

수백개의 눈동자가 우리를 주시하고 있을텐데 무작정 아무생각없이

키스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웃으면서 나가자고

했더니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마리아에게 밖에서 조그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회사밴을 몰고 다니는 직원을 찾아 반협박으로 차를 바꾸어 타기위해

차키를 받아습니다. 회사밴에는 뒷칸에 간이침대랑 냉장고까지 있거든요. ^^

파티장소의 호텔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일명 아베크족이 모이는 가까운

바닷가 절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구석진 곳에 주차를 하고 냉장고에서 차가운

음료수를 건네 주었면서 술 괜찮냐? 물으면서 마리아 얼굴을 찬찬히 보았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묘해지면 썰렁해 지더라구요. 둘다 술이 깨어가고 있다는 거죠.

항상 상상만하던 마리아와 단둘이 차안에 있다는 현실만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면서

‘지금이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는 기회다.’만 속으로 외쳤죠. 하지만 “KISS ME!”

라는 말만 믿고 무턱대고 일을 진행해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얘기를 했습니다.

난 평소에 너를 갖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다. 니가 알다시피 나는 기혼남이고 너와

나는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그리고 앞으로 너와 나는 일을 위해 매일 만나야 한다.

그런식으로 부정반 긍정반 얘기를 하니 눈을 깜박거리면서 듣고만 있더군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얘기해 봐라. 했더니.. 조용히 제이름을 부르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Blue, KISS ME!” 더이상 말이 필요 없었더거죠.

키스 했습니다. 부드럽게..

황홀한 기분은 이루 말 할수가 없더군요. 더이상의 진행없이 이대로 끝난다 해도

더이상 바랄게 없었습니다. 우리는 키스를하면서 뒷자리로 옮겨 편하게 누워서

서로 애무했습니다.

그녀는 몸은 싱싱한 풋과일과 같았습니다. 웃도리를 올리고 젖꼭지를 핧으면서

바지속에 손을 넣어 크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하는데 아무 저항이 없이 그대로

신음을 참으면서 몸을 꼬더군요. 평소에 얌전하고 학구적인 스타일의 마리아에게

음탕한 색녀의 모습이 나올리는 없지만 이렇게 저의 목을 붙잡고 신음을 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 오더군요.

어느정도 됐다 싶어 바지를 내리려는데 내 손을 잡더군요. 그러면서 삽입은 싫다고

그냥 애무만 하자고.. 그래서 바로 꼬랑지 내리고 알았다 했죠. 원치않는 섹스는

절대로 가압하지 않는다.. 그게 저의 소실적 화류계 생활의 기본원칙이었습니다.

제가 바로 알았다 하니 마리아가 멋적어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의 바지를 내리면서

손으로 만지더니 오랄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흥분한 상태여서 몇분의 오랄

과 몇번의 왕복만으로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갑자기 사정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마리아가 막 웃더군요. 귀여웠습니다.

그 날밤 새벽3시까지 차에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마리아의 남자친구 얘기, 자라온 얘기 그리고 평소에 느꼈던 서로의 감정까지도..

저를 좋아했었답니다. 그래서 가까이 지내고 싶다고..


그날 이후 마라아와 저는 평소와 다름없는 그런 모습으로 서로를 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의식적으로 그녀를 멀리 했었거든요. 나중에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마리아는 만약 제가 결혼을 하지 않은 총각이었다면..

비록 그녀가 멕시칸이지만 여자친구로 사귀어 보고픈 그런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좀전에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제 방에 들어와 메세지를 전해주고 가는 빵빵한

그녀의 엉덩이를 보니 좀 후회가 되기는 하는데요.. 헐~ 헐~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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