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 휴게텔은 다 이런 곳인가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요즘 남성 휴게텔은 다 이런 곳인가요?

페이지 정보

조회 3,275 회 작성일 24-03-23 12:0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첨으로 경험방에 이런 글 올릴려니 어딘지 모르게 상당히 쑥스럽네요
요즘 우리동네만 그런지는 몰라도 남성휴게텔이라는 것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 네이버3동도 여러분께서 조금 참조하시라고 글올려봅니다

저는 피부가 약간 아토피성 건조피부라서 아주 가끔 특히 겨울에 소위 말하는 퇴폐이발소를 가끔 이용했었습니다 거기서 찜질받고 오일맛사지를 받으면 좀 가려운게 덜하드라구요
특별히 거기가 서비스가 좋아서 다닌 것은 아니기에 그런 곳 중에서는 최고라는 장안동도 한번 가보긴 했었는데 역시나 거기는 좀 낫더군요 하지만 생활하는 곳이랑 너무 먼 관계로.........
그런데 올초 부터인가 우리동네 모범 이발소(머리만 깎는)를 제외하고 길가에 인접해있고 지하에 있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이발소들이 하나 둘 씩 남성 휴게텔이라는 간판으로 바꿔 달더군요 그래서 저건 먼가 이발소랑 머가 다를까 하고 궁금해 하긴 했었지만 머 별거 있겠나 싶어서 가진 않았죠
그런데 지난주에 공돈도 좀 생기고 밤에 별로 할짓도 없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시설은 장안동 시설이랑 비슷하더군요 완벽한 칸막이에 칙칙한 분위기가 아니라 좀 깨끗한 분위기더군요 그대신 의자가 이발소 의자가 아니라 완전히 눕게 되어 있는 침대형 평상 같은게 있구요
안내하는 종업원이 찾는 아가씨 있냐구 하길래 없다구 했죠 그리고 요금을 물었더니 현금으로는 십만원이구 카드로는 십일만원이라더군요 순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에 장안동이 7만원에 팁만원정도 하지 않았나요? 하도 가본지가 오래되서... 그래도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왔기에 비싸다고 나가기는 머하구 그냥 돈 줬죠 그랬더니 중국 아가씨 불러줄까요 아니면 한국 아가씨 불러줄까요? 그러더군요 좀 씁쓸하더군요 중국애들이 이런 곳까지 진출해야 하나는 생각이 들면서... 전 그냥 안마 잘하는 애불러 달라구 했습니다 다행히? 한국애가 들어오더군요 그냥 봐줄만한 애가 들어오더군요 솔직히 이발소에서 쭉쭉빵빵을 기대안하지 않습니까?
어떻케 하나 지켜보니 실망이 크더군요 면도도 면도칼로 하는 정성들인 면도가 아니라 면도기로 하더군요 그리고 얼굴 맛사지 해주고 기본적인 안마와 발맛사지 팔과 다리에 무슨 크림발라주고 잠깐만 기다리고 하더니 나가더군요
우이쒸 이게 머야 넘한거 아니냐는 푸념과 헛돈 썻다는 생각으로 담배한대 빨고 있었는데 아가씨가 다시 들어오더니 따라 오라고 하더군요 오잉 그래 이렇게 끝나면 안돼지 머가 남아있어야돼 안그럼 도둑넘 들이지 하고 생각하며 들뜬마음으로 따라갔죠 오호 우리 동네에서 장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자동 철문을 볼줄이야 역시나 다른게 있더군요 철문안에는 다시 대여섯개의 방이 따로 있는데 그중 한방에 들어갔는데 장안동보다 훨씬 좋더군요 욕조는 장안동에 없지 않습니까? 있나 모르겠는데
먼저 옷다벗고 거품 가득한 욕조에 들어갑니다 전 태어나서 거품목욕 여기서 첨 해봤습니다 공기 팍팍나오는 신식 욕조 거기서 한 오분정도 누워있다가 나오면 아가씨가 씻겨주고 본격적인 안마를 해주더군요 찜찔과 오일 맛사지 그리고 그거............. 장안동보다 써비스 훨씬 좋았습니다 거의 애무는 남대문 그 유명한 성지장 정도로 해주더군요 나올때 장안동처럼 팁달라는 소리도 일체 없구요 제가 물어봤습니다 이동네 남성휴게텔은 다 이런 시설이나구요 그랬더니 다 그렇답니다 그러면서 여기는 서비스가 좋아서 만원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으흠.. 나올때 보니까 구두도 닦아 놨더군요


저는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 서울시내 모든 남성 휴게텔이 제가 간 우리동네 휴게텔 처럼 장안동 설비를 모두 갖추구 이런식의 서비스를 하는지 아님 우리동네만 특화되어 있는건지....

담에 또 꽁돈 생기면 이번엔 중국아가씨를 한번 불러봐야겠습니다

그럼 .....................







추천100 비추천 61
관련글
  • 22894번 남성 수술 과정 입니다..경험담입니다
  • [폴라베어] 남성의 크기를 극복하는 법
  • 과연 남성의 크기가 중요한 요소인가?
  • 어쩜좋아요 오빠의 사라진 남성
  • 미아리에 대한 단상과 질문 (남성을 죽이는 약도 있나요?)
  • 경험방의 남성 회원들에게 바라는 글
  • [여름이벤트 응모] 남성휴게텔의 옹녀...
  • 남성의 우월심리 & 여성의 패배심리..
  • [열람중] 요즘 남성 휴게텔은 다 이런 곳인가요?
  • 베르님 -_- 도야지 흥분제는 모르고...남성홀몬제는....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