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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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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77 회 작성일 24-03-23 1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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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네이버3 회원님들..~^^

하루에 한번씩 로긴은 하지만...글쓸 시간이 없어

그냥 구경만 하고 나갓었습니다..^^

글을 자주 안쓰니 메일도 한번 안오더군요...-_-++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항상 글을 쓰고는 싶엇는데 마땅한 이벤트 꺼리도 업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구경만 하다가 나갓었는데.

오늘은 뭘 하나 건져..이러케..글을 씁니다.ㅎㅎ

제가..다가오는 여름을 마써 싸우기 위해 우리 멤버들과

수영장을 다닙니다..^^ㅋ ㅋ...(전국 수영장 다 찾아 댕기시는거 아닌가
호호호호호...-_-;;;;;)

3월달 부터인가 친구들과 다니는데....점점 날이 갈수록 친구들은

게을러..하나씩..하나씩..빠지더군요.....이해할만한게...

제 집 근처에 있는 수영장을 신청해꺼던요..ㅋㅋ은근히..귀찬쵸..

그래서..지금은 제 친구랑 저랑 단둘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수영장 딱~나오니까..강사랑 눈 맞아꾸나~생각하는 분들 많으시겟죵)

ㅋㅋ아님니당....^^..저 유부녀 잖아요..!

둘이 다니기 너무 적적하고 심심하고 남정내들의 시선이 부담시려..

제 남편도 끌여 들엿습니다..^^후훗..

그러니 자연히 하나 붙어 있던...친구도 슬쩍 빠져 버리더군요.ㅡ_-;;

그래서 진작에 남편이랑 다닐껄~후회 하면서 열심히 댕기는뎅..

어쩌다 가면 수영장에...저랑 남편...그리고 몇명..요로케 사람이 없을때가

있습니다~ㅎ..그럼또..둘이 무언의 눈빛을 주고 받고...

물속에..들어가 러브플레이를..하곤 하죠..ㅎㅎㅎ....

물속에서 키스하기.....음....거의 삽입 빼고는 다해본거 같네용..

남편의 손가락이 제 수영복을 살작 비끼고 들어와...손가락을 까닥거리면..

진짜...말로 표현 못 할 카타르시스..ㅡㅡ;;스러운게..마구...발가락을 오므리게

합니당....ㅎㅎ..

수영장물에 감염이 될수도 있으니.집에 와선 꼭 질 세정제루...깨끗한

뒷 마무까지 ^^...

야외란 공개된 공간에서 서로의 밀폐된 공간에서의 놀이를 하니까.

정말 짜릿한거 같습니다..카섹스나..야외...그런거 땜에..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당..^^..다른건 거의 흔한 거엿는데..

수영장 안에서의 플레이는 정말..색다르고 남편이 간만에..기특해

보이는 순간이엿습니다.ㅡ_-~ㅋ..

그맛에...맛이 들렷는지...저랑 남편이 수영장에 딱 들어서 사람이

많으면..둘다 기운이 팍..빠져서..한...10~20분 대충대충 하다가 나옴니당..ㅋ

사람 없는날은 사람이 다 찰 때까지..서로의 몸을 주물러 주고..^^;;

네이버3회원중에도..수영장 다니시는분 있으실거 같은뎅.

꼭 부부끼리..가셔서...러브 플레이 함...^^어떨까요~^^

그럼 진짜 너무 간만에.글 끄적이고 가는..향기소주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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