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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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글은 낙방에 올려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경방에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낙방보다는 경방이 여러 고수님들이 계시기에 이곳에 글을 올리니 영자님과
여러님들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해 나이 30인 범띠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회사 여사원이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 줘서 셋이 좀 분위기있는 곳에서 저녁식사 하고 나중에 둘이 잠시 얘기를 나눴죠.
그담에 집에 바래다 주고요..
글구 어제 만나서 영화 한편 보고 차를 마시며 얘기좀 했고여.
이제 두번 만났는데 한번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소개받은 여자는 28(용띠^^::)입니다.
평소에 말빨은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분위기는
그런대로 괜찮기는 한데, 거 뭐랄까...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하는 그런 애매모호한 기분이 자꾸 들고 있습니다.
아, 글구 어제 헤어질때 오늘 만나자고 애프터 신청했다가 선약이 있다고
해서 일정을 못잡았네요.(집이 점 멀어서 아가씨가 차를 갖고 왔습니다)
이 아가씨가 소주 한병은 한다는데 집이 멀다보니 차를 갖고 나오고 그러다
보니 술 마시기도 여건이 안좋네요.
저도 담주에는 회사일로 바쁠거 같아 정확한 시간을 잡기가 어렵다보니
우물쭈물하다 인사만하면서 그냥 보내고 말았어여..(에구 이런 성격은 아닌데..)
두번 만났을 뿐이지만 이 아가씨와 한번 잘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헷갈려요. 이 아가씨 얼마전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는데 한번 낮에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제 헤어진후로 지금까지 전화도 못하고 있는 쪼다같은 넘이 글을 올립니다.
제발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댓글보다 멜로 기초부터
알려주시면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꼭 보답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두번 만나본 봐로는 이 아가씨 그리 모나지 않은 성격이라는
점. 제가 말을하면 호응도 해주고 웃기도 잡합니다. 그렇다고 쾌활한 성격은
아니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랄까? 고수님들 제~~~~발 멜 주세요.
경방에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낙방보다는 경방이 여러 고수님들이 계시기에 이곳에 글을 올리니 영자님과
여러님들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해 나이 30인 범띠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회사 여사원이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 줘서 셋이 좀 분위기있는 곳에서 저녁식사 하고 나중에 둘이 잠시 얘기를 나눴죠.
그담에 집에 바래다 주고요..
글구 어제 만나서 영화 한편 보고 차를 마시며 얘기좀 했고여.
이제 두번 만났는데 한번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소개받은 여자는 28(용띠^^::)입니다.
평소에 말빨은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분위기는
그런대로 괜찮기는 한데, 거 뭐랄까...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하는 그런 애매모호한 기분이 자꾸 들고 있습니다.
아, 글구 어제 헤어질때 오늘 만나자고 애프터 신청했다가 선약이 있다고
해서 일정을 못잡았네요.(집이 점 멀어서 아가씨가 차를 갖고 왔습니다)
이 아가씨가 소주 한병은 한다는데 집이 멀다보니 차를 갖고 나오고 그러다
보니 술 마시기도 여건이 안좋네요.
저도 담주에는 회사일로 바쁠거 같아 정확한 시간을 잡기가 어렵다보니
우물쭈물하다 인사만하면서 그냥 보내고 말았어여..(에구 이런 성격은 아닌데..)
두번 만났을 뿐이지만 이 아가씨와 한번 잘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헷갈려요. 이 아가씨 얼마전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는데 한번 낮에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제 헤어진후로 지금까지 전화도 못하고 있는 쪼다같은 넘이 글을 올립니다.
제발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댓글보다 멜로 기초부터
알려주시면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꼭 보답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두번 만나본 봐로는 이 아가씨 그리 모나지 않은 성격이라는
점. 제가 말을하면 호응도 해주고 웃기도 잡합니다. 그렇다고 쾌활한 성격은
아니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랄까? 고수님들 제~~~~발 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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