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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54 회 작성일 24-03-23 1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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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살 대학생이구요...

피씨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지금은 알바한지 3달째구요...

2달째 되던...그러니까 저번달에....어느날부턴가 아름다운 여성이 저희 피씨

방에 오시더라구요.....제가 좀 소심해서요.....말도 못걸어보고.....그냥 지켜만

봤 죠......그러케 시간은 흘러갔어요.,.....어느덧 1주....2주.....그런데 그녀가

피씨방에 발길이 뜸한거에요....이러다가 그냥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내는것이

아닌가 했는데.... 다행이도 그녀의 이메일주소를 알아 냈담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이메일을 보냈죠.... 그리고 나서 이틀후....그녀에게 연락이

왔어요.....나이는 저보다 1살 연상......그녀와 친해지려고 온갖 노력을 했담니다...

그녀와 버디로 새벽늦게 까지 얘기하고 낮에는 문자로 주고 받고 가끔 메일도

주고 받고....어느날 그녀가 저에게 음악메일을 보냈을땐 정말 감동이였구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저녁약속을 잡았죠...그녀가 스파게뤼를 좋아 한데요..

그래서 스파게뤼집 가서 스파게뤼 먹고.... 잼있게 이야기 나누다가 그녀 집까지

데려다 주고......데려다주면서 이야기 나누고.....어느덧....그녀의 집앞....

전 준비했던 선물을 꺼내고 그 준비한 선물은 커플티!!! 니트티였어요...

그걸 건내주면 이거 커플틴데 내가 누나의 남자친구가 되면 안댈까 하고..고백을 했어요...

누나가 조금 생각하더니....좀더 생각해봐야겠다고 했어요....생각해보고 연락한다고...

전 정말 기다리는거 자신없는데.... 오늘이 고백한지 5일째가 되는군요...

5일이 정말 무슨 몇달 처럼 느껴지내요.... 정말 애가 타고....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제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이대로 포기해야할까요???

아님 더 기다려 봐야할까요.....전 정말 그녀를 좋아하는데....부족하지만 잘할 자신있다고...

말하고 싶은데...그녀에게 부담 될까봐 먼저 연락을 못하고 있네요...제가 바보
같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저 정말 한심하죠? 바보같죠??

저 어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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