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낮 고속도로옆에서 ...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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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

몇일전에 유부녀와의 이별을 이야기 했는데 사람은 간사하더군요
그렇게 울고 그랬더니 다음날 그녀보기가 서먹(그녀가 싫은건
아니구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
거두 절미하고 .
아침부터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s사이트에서 여자를
기다렸죠 ...
방을 몇개 만들고 기다렸더니 ..
한여자 들어 옵니다 ..
제가 사는곳에서 30분 거리에 사는 36살의 주부 ..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그냥 편하게 전화나 하자고 하고
전화로 이야기 하다 야한쪽으로 이어졌죠 ...
한참 흥분한 그녀 ...오라고 하네요 .
제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차에서 하기로하고 ...
제가 출발 했습니다 ..쳇한지 1시간만에 얻은 결과 ..


자 이제 부터 만남을 이야기 하죠 ..
나이 36세
키 160
몸무게 ..여자들은 안가르쳐 주죠 다만 통통하다고 들었는데 ..
(만나서 무지 싫망 ...내가 왜왔을까 ...아 힘들어 ..)
얼굴 ..자기는 귀옆다고 하는데
(얼굴보기 싫어짐 ..큰일이다 어떻게 차에서 이여자랑하지)
성격 ..자기가 활달하다고 함 전화상으로도 활달함 만나서도 활달 ..
옷차림 ..찟어진 청바지에 그냥 평범한 스타일 ..
하여트 여자 차에 테우고 ..
이곳 저곳을 다녔는데 그곳 지리를 어떻게 알겠어요
한낮에 한적한 곳을 찾기가 무지 힘들더군요 이곳저곳을 다니다
결국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이더군요 ..
일단 올렸죠 ..
고속도로는 한가하니까 ..그리고 제차를 신경 안쓸꺼니까 ..
고속도로에서 조금 가다 갖길에 주차 ..
바지 벗으라고 하니까 ..
여자 .순순히 벗데요 그런데 뱃살 장난이 아닙니다 ..
그리고 제차 선텐이 약한 관계롤 밖이 훤이 보입니다 (남들이
보지않을까 하는 스릴 ..)
하여튼 여자한테 차에서 오랄 시키고 그냥 몇분 하다 사정하고
그런데 요즘들어서 번섹을 하면 꼭 허무함이 오네요 ..
사정하고 나니까 피로와 함께 무지 허무하데요 ...
다음에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야 하는데 ...
이렇게 또 한번의 번섹은 끝이 났습니다 ...




화창한 봄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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