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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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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6 회 작성일 24-03-23 09: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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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무실에서의 경험을 보니 갑자기 학교 다닐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넘었네요. 제가 조교실을 조교 선상님과 함께 관리를 했었습니다. 물론 조교 선상님을 도와드리는 일이었는데, 심부름도 하면서 조교실을 도서관 처럼 쓸수 있는 특권 아닌 특권을 받은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토요일이야 당연히 수업이 없고, 저는 자취생이었던 관계로 조그마한 포터블 TV를 가지고 조교실에 갔습니다. 공부(?)도 하고 이것 저것 정리를 하고 있다가 문득 여자친구가 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일단 여자친구를 전화로 부르고, 물론 조교실에서 공부를 같이 하자는 꾀임이었죠. 한시간 정도 후에 여자친구가 도착했습니다.

둘이서 밀폐된 공간에서 그리고 주말이라 조교실 근처는 사람도 없고.. 공부가 되겠습니까? 저처럼 졸업이 기적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그래서 제가 손길을 뻗쳤죠... 이미 그 당시에는 서로의 중요 부위를 맞춰본 사이였기 때문에 전혀 부담없이 블라우스 안으로 손이 들어갔고, 여친은 조교실이라는 특이한 장소로 인해 선뜻 응하지 않더군요. 10여분간의 방어와 공격을 진행하다가 결국은 제 승리로 블라우스를 벗겨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음.. 아시나요?? 학생들이 왔다갔다 하는 조교실에서 브레이지어만 한 여학생이 앉아 있는 장면을 보면 그 느낌이.........

요즘 말로, 분위기 탔습니다. 입고 있던 치마도 벗겼습니다. 하얀색 브레이지어와 팬티.. 음.. 조교실은 다 그렇듯 긴 쇼파가 있지요.. 고맙게도 가죽 쇼파.. 천이면 티나잖아요^^

그때 막 쭈쭈바 먹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정말 그날 따라 잘하더군요. 자그마한 키에 가벼운 몸.. 조교실을 안고다니면서 격정을 치뤘죠.

조교실의 보조 책상과 쇼파를 오가며.. 포터블 TV의 불륨은 크게... 그런데, 이상한 느낌.. 저희 대학 건물이 산 아래 바로 위치해서 건물 1층이 위치한 조교실 창문과 산길 지나는 곳이 거의 한눈에 맞아 떨어집니다. 지나가면서 조교실에서 머 하나 볼수 있는 그런 위치죠..

음... 그것을 망각하고 마침 그 뒤에 있는 식당에 가는 손님들에게 아마도 날 비됴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차마 여친한테는 말 못했는데.. 그 생각을 하니 창피한거 보다는 흥분이 몰려 오더군요.

담번에는 학회룸에서 해 보리라 결심을 하며 조교실에서 나와 제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편하게 한번 더 하려구...

물론 지금 와이프가 그때 그 친구는 아닙니다만.. 제 대학생활을 아주 윤택하게 해줬던 그 친구가 가끔 생각나네요...

별로 야한 얘기는 아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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