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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후기~후기..후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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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50 회 작성일 24-03-23 0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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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도 요새 작업 성과가 없었던지 남자인 맛스타에게 로컬멜로 작업을 시도하시던 t0t님..


작업의 주제는 일관되게 오프! 라고 하셨지만...당최 믿을 수가 없었다.


순진하게 오프로 알고 나갔다가 30년간 고이고이 지켜온 떵꺼를 바로 따이는 것이 아닐까


공포에 사로잡혀 미루기를 수차례... 예전에 한번 나간다고하고 야근에 치어 못나간 오프때


특별히 별루 볼꺼두 없는 맛스타와 라키를 보고자파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며 그것 때문에


원래 나와바리를 떠나서 강남까지 친히 내려오신다는 말에 차마 또 "못나가겠씀미다!" 라고


버틸 수는 없써따.. 팀장님이 결근한 틈을 타서 몰래 퇴근...라키를 삼성역에서 픽업..



이인간 첫 오프에서 이쁘게 보여야 한다고 신발을 딲는다거 설치길래 걍 끌고 왔땅...


오는 내내 오늘 패션이 구질구질 하다는 둥 미모에 신경을 쓴다...


아 철저한 작업본능이여..라키 니가 정녕 네이버3 뵨퉤 여러분들께 그리 이쁘게 보이고 시퍼딴 말이냐!!!!


안그래도 넌 이쁘단 마리다!!!!


강남역 기린맥주 옆에서 전설의 안테나 = unil = t0t 님과 드디어 접선.. 오오..안테나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체격도 있으시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신다..


어찌보면 개그맨 문천식(MBC개그맨..이친구 미남이다.. 결단코 미남이다!!! 라고..말해야 할듯 하다 ^^) 을


닮은...수려한 외모다...끽해야 원빈+고수 정도뿐이 안생긴 맛스타는 기가 죽는다 ..음훼훼휗 ㅡ_ㅡv



t○t 님 사뒨




바로 뒤에 와인 삼겹살 집에서 다른 분들을 기다리며 소문으로만 듣던 재떠리님과 뽀글백님을


뵙게 된다는 것에 두근두근...조개공주님도 오신다고 한다...음..



드디어..재떨이님 등장....


.


.


다른 테이블에서 우리 테이블이 연예인이랑 술먹는줄 알고 쳐다본다 ㅡ_ㅡ;;;


맛스타도 연예인하고 한자리에서 술을 마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어쩌면 네이버3내에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가짜 명함을 파서 다니시는 것일지도 모른다.


곧 조폭마누라2 라는 영화를 개봉할텐데...과연 거기도 출연하시려나..


세친구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



재떨이님 사진


 



그렇게 연예인 재떨이님과 같이 술잔을 마주하던중. 빠굴100이라 불리시는 fog100님 등장!


그러나 아이디가 가져다 주는 빠굴~ 이라는 어감과는 너무나 다른..정말 점잖은 학자풍의


예전 대학교때 교수님을 연상시키는 포그백님~ 한참 형님이시지만 정말 "천!진!난!만"을


몸소 보여 주고 계셨다 @_@:;



뽀굴빽님 사진은 생략~ ^^*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t○t님이 쏘시는 더더둑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감에 따라소


요번달 카드값으로 빈털터리만 남은 통장이 안전해지자 신이 났다..아싸 고기도 마니먹구


마구 먹자 우겨 넣자..언제 또 이런 괴기를 풍족히 섭취하랴.~~ 재떨이님과 t○t님, 포그백님이


대화에 심취해 계신 와중에 부지런히 괴기들을 위장에 투하...아 얼마만에 맛보는 육질이던가 !


(맛스타 최근에 회사에서 평균 13시간 일하며 라면떼기들만 먹구 살고 있었답니다 T^T)



아귀처럼 먹고 있던 그순간 라키는 슬슬 술이 들어가자 본색을 드러낸다 ㅡ_ㅡ 맛스타가 3분이라는


엄청난 발언을 하지 않나 (정말 3분이었다면..나는 피스톤 운동을 0.2초마다 왕복1회를 한 셈이당..


내가 무슨 자동차 엔진이냐!!!!)


그러나..단언컨데 처음 만난 자리라 본색이 다 드러나지는 않았다 ㅡ_ㅡ;;;;



끈임없이 핸드폰을 괴롭히시는 뽀글백 형님..경방 글로만 뵙던 비너수 누님과 시그날님을 차례로 바꿔준다.


가심이 떨린다 ㅡ_ㅡ;;; 아...비너스누뉨의 칼있으마가 느껴지는 목소리..


그리고 약간의 비음이 섞인 시그날님의 목소리~~~


본능적으로 작업멘트가 들어가려는 충동과 욕구를 라키의 서늘한 눈초리 아래 접고..정말 가식적인 인사만


했다.....T^T:;;




그리고....잠시 시간이 흐른 후 멀리서 귀여운 여자분 하나가 늑대들이 가득한 원탁 테이블에 앉으신다.


다른 형님들 전부 귀엽고~ 순진하게!! 라고 말씀하시지만 맛스타는 보았다..


조개공주님의 안경 너머로 비추는 도발적인 눈빛을!!!!!


언뜻 안경을 벗으시면 탤런트 박은혜랑 많이 닮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물어봤는데..엉뚱한


아줌마 연예인들만 얘기한다 ㅡ_ㅡ


라키도 그 자리에서 얘기했지만 갠적으로 로리한 스타일이 좋다. 공주님 역시 로리로리한 스타일 이었다.


(괴니 라키랑 나왔다는 생각을 하려다 말았다...생명에 위협이 느껴진다 T^T)



조개공주님의 사진도 올려봅니당 ^^;


 


 




그렇게 자리가 무르익어 가는 시점에....왕 큰형님 주태백님께서 등장!!!!


낙방의 글 스타일은 꽤 젋은 분이라 생각했는데...의외로 나이가 있으신 큰형님.


그러나 낙방 글로만 봤을 때는 30대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직접 뵙고나니 최희준+이무송의 묵직한 분위기~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좌중을 정돈하는 위엄까지!!! 그러나 3차가서 알 게 된거지만 ^^ 무척이나


분위기를 잘 만드시는 큰형님이시기도 했다..




조금후에 다시 염장공의 주인공이신 정민님 등장...오늘은 혼자 오셨기에 불타는


복수심에 라키와 함께 더욱더 가열차게 원조 정민님 앞에서 정민질!을 불태웠다.



그러나 아무래도 약하다 ㅡ_ㅡ;;




3차로 어느 단란주점? 으로 옮긴 상황...급하게 화장실을 찾으시는 공주님을 구출하고


옮겨간 단란주점에서 드디어 한계주량을 주파하기 시작했다 @_@:;



어리 버리한 정신을 형님들이 계시기에 정신력으로 주파..


아가씨들이 들어오고 그랬던건 기억이 나는데..뭘하고 놀았는지는 ㅡ_ㅡ;;; 하여간


재롱도 열심히 떨고 (최연소 남성 - 맛스타!) 라키랑 염장질도 마니 했었다 ^^



피곤과 술이 겹쳐서 라키랑 거의 둘다 맛가기 직전에 늘씬한 시그날님이 오셔서


손잡아보았던거 까지가...맛스타의 오프였다... 정신만 멀쩡하고 시간만 좀 더


있었다면 끝까지 버텼을텐데..아쉽다 @_@:;


온갖 상상이 난무하던 시그날님을 실제로 보는 순간이 너무 짧았다 ㅜㅜ


그냥 기억나는건..사진에서보다 좀 말라보이셨고 (닭다리 아니셨다 ㅡ_ㅡ;;;;


사진이 이상했던 것이었당...) 그리고 시원시원한 웃음을 지으셧다는건...그 이외에는


잘 기억이 안난다...엉엉




글로만 뵙던 분들 실제 만나고 보니..감개가 무량...가식없는 공간에서 만난 분들이라


오랜만에 아무런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술마시는 자리였던거 같다.



오프에 나오셨던 주태백,재떨이,포그백,정민,티오티,조개공주.시그날님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남까지 오시라하고 먼저 도망간 죄를 다음에 꼭 갚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무실에서...빌빌 졸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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