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동생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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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저번에 어떤분께서 제 허접한 경험담을 읽으시고는 메일까지 보내주셨더군요..
생각도 못해본 일이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음니다.
아마도..화려한 글솜씨를 자랑하며 힘든 창작을 해내시는 작가님들은
그런 기분을 자주 느끼시리라 생각드니 부럽기 짝이없음니다.
아무튼 허접한 제 경험담에 메일 까지 보내주신 그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오늘은 그다지 특이한 경험담은 아님니다.
얼마전 그녀를 알게되었음니다. 우연히 술자리였죠..
제가 요즘 새로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자주 술을 마시러 다닙니다.
아니 거의 매일 다니죠..직장이 가까운 곳에 있고 퇴근시간도 비슷해서
거의 매일 만나고 만나면 술을 마십니다.
여친이 아는 사람이 좀 많더군요..여친에 비하면 전 왕따에 가깝다는..ㅡ,ㅡ;;
암튼 그날은 제가 퇴근이 조금 늦었던 관계로 여친에게 먼저 가서 한잔 하고 있으라고
했음니다.
여친은 어김없이 아는 사람들을 총 동원해서 술판을 벌이고 있더군요..
저는 첨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머쓱하게 자리에 앉았음니다.
여친은 이사람 저사람에게
저를 소개하고 인사시켰음니다.
그러던중 눈에 확 띄는 여자가 있더군요...
맞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 하려는 여인입니다.
여친이 아는 동생이라며 인사를 시켰음니다.
저랑 동갑이더군요..참..여친이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올해 서른줄에 접어들었다는..
제가 세살 적습니다.^^
암튼 그여인네와 인사를 건냈음니다.
모두들 술이 얼큰히 올랐더군요..
여친은 내옆에 꼭붙어서 온갖 아양을 떨었음니다.
좀 민망 했지만 ...
그다지 싫진 않아서 그냥 참았음니다.
술자리가 무르익고..사람들이 한명두명 자리를 떳음니다.
다들 남친 만나러간다며 일어서고 또는 남친들이 데리러 오더군요..
이래저래 남은건 그여인네와 여친 ..별 신경안쓰이는 노친네 한명과..제 직장 동료..
참..남자는 저와 제가 데리고 온 직장 동료 둘 뿐이 었담니다.;;
저도 술이 많이 취하고 다들 술이 많이 취했음니다.
우리는 자리 옮겨서 더 먹자 에 마음이 맞았고 다들 자리를 옮기게 되었음니다.
지금 까진 서론이었고 이제 본론 으로 들어갑니다.
그여인네는 올 스물일곱에...이혼 경력이 있더군요..
시집을 일찍이도 갔는지 아이가 5살..
머..술이 취하다 보니..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데 그여인네의 이야기에만
귀가 기울어지더군요..
남편은 그여인네 친구와 눈이 맞아 살림을 차렸고 아이도 남편이 데려갔답니다.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음니다.
이혼한지도 얼마 안됬다더군요..
지금은 의정부 친정에 서 일하러 다니고 있다고 했음니다.
그여인네 외모를 좀 설명하자면..키는 한 169정도(?)늘씬한 키에 애엄마라고는
믿기지않을 정도의 몸매..왠지 아나운서 정은아를 연상시키는 마스크..
한마디로 이뻣음니다..
좀 색기도 흐르더군요..
술이 취해서 약간 풀린눈으로 저와 눈이 마주칠땐..벗고 달려들고싶은 충동이..
그여인네도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 그게 좋았던 모양임니다.
나중에 안 이야긴데 사람들과 잘 안친한 모양이더군요..그냥 주위 사람들이 별로 않좋아
한답니다.이유는 모르지만..
아에 제쪽으로 몸을 돌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그여인네 이야기만 들어 줬음니다.
아참..옆에 착 달라붙은 여친이 자꾸 방해를 하는데..얼마나 짜증 나던지..ㅎㅎ;;
암튼 옮긴 자리에서 도 물이 올랐음니다. 소주에 막걸리에..
제가 데리고간 직장 동료는 술이 떡이되서..같이있던 어떤 노친네한테 껄떡되고 있고..
여친도 술이 만이 됬는지 제 동료와 노친네를 엵어줄려고 열을 올렸음니다.
저에겐 더없이 좋은 분위기였죠..
여인네와 전 눈이 맞았음니다.
여인네의 풍기는 색기가 그냥 색기는 아니었음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더니..상기된 얼굴로..제 무릎위에 손을 얹었음니다.
물론 테이블 밑으로..^^;
제가 온몸이 성감대라 낯선여자의 손길은 바로 뇌를 통해 발기로 이어지더군요..
그런상황으로 시간은 흘러가고 사람들에 기억도 흐려 갔음니다.
여기서..!! 제여친에 술버릇중에 하나!~
술만 취하면 꼭 방을 잡아서 합숙(?)하자고 우기는 버릇이 있음니다.
제가 여친을 만나게 된계기도 그 합숙 때문이었음니다..
아는 선배와 아는 여자였는데..제가 우연히 술자리에 따라갔다가..
다들 술취한 상황에 지금에 여친이 합숙하자고 우겨서 결국 선배 와 저 여친 여친 친구
이렇게 한방에서 술판을 벌였고 ..제가 술이 너무 취해서 그만..
다들 잘때 올라탔다가.. ㅜㅠ지금의 여친이 ...
암튼 그 버릇이 지금의 이글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음니다.
여친은 우기기 시작 했음니다. 합숙 하러 가자고 ..여친주위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일인냥 ..그냥 흘려 듯더군요..
근데 제눈에 그여인네의 눈빛이 저를 이끌었음니다.
저는 무슨소리하냐며 말리는 척하다가 정 그러면 간단히 한잔만 하고 다들 그냥가자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끌었음니다.
직장동료와 노친네는 머가 좋은지 이래도 응 저래도 응 이더군요..ㅡ,ㅡ;;
우리는 가까운 모텔로 갔음니다. 특실로 하나 달라고 잠은 둘만 잘꺼라고 우기고
돈조금 더주고 방으로 들어갔음니다.
다들 술이 많이 취했고 물론 저도 취한 상황 이었지만..머..제일 멀쩡한것 같아서
술을 사오겠다고 일어섯음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더군요..ㅡ,ㅡ;;
하긴 그중에 나이도 제가 제일 어렸음니다. 그여인네와...
직장동료는 저보다 2살많습니다.
제가 일어서니까 혼자가면 심심하다고 여인네가 따라 일어서더군요..
좋았음니다..기분..
평소같으면 지가 같이 가겠다고 난리였을텐데 그날은 노친네와 제 동료 덕분에
그러지는 않았음니다.
우리는 편의점을 향해 걸었음니다. 그여인네는 끈임 없이 화제를 바꿔 가며
이야기를 하더군요..말도 참 잘했음니다.
저만치 편의점이 보였음니다. 우리는 이것저것 한봇다리를 사서 편의점을
나왔음니다. 나오자 마자 여인네가 그러는 겁니다 술이 좀 많이 취하니
잠깐 바람좀 쐬고 들어 가자고..
우리는 동네를 한바퀴 천천히 돌며 느긋하게 걸었음니다.
그여인네는 내 양손에 들고있던 술든 봉지를 한봉지 뺏어서들더니
한손으로 제 손을 잡았음니다.."괜찬죠?"라며 아주아주~ 상큼한 미소를 띄며..
잠시 착각에 빠졌음니다. 우리가 지금 사귀고 있나 하는..
몇바퀴 돌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여친이었음니다...
"술사러 공장갔냐고..."허..;;
그래서 전 "오징어 잡은거 말리고 있다는 ..."아주 재밌는 유머를 한마디 하곤..
여관으로 들어섰음니다.
사온 술들을 펼치고 다들 먹고 마시기 시작했음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요 화제는 노친네와 동료 더군요..
물론 집요한 동료의 노력과 여친의 감초역활로 나중에 둘은 다른방 잡았음니다.
이제 술도 다떨어지고 아주 급진전이 있었던 노친네와 동료는 옆방으로 가고
여친도 옷을 벗으며 자자고 했음니다.
그여인네는 저를 한번 찐하게 처다보더니 언니 그만 갈께요 하더군요..
난 안타까웠음니다. 하지만 잡을만한 건덕지가 없으니...
가만히 담배를 한대 물었는데 여친이 그러더군요..
가긴 어딜가 얼른 옷벗고 누워!! 자고 아침에 같이 가자...!!
광명이었음니다...성경에서 말하는 빛과 소금같은 한마디..!!
"자고가~~~!!"
저는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거들었죠..
그래요..자고 가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그여인은 절보고 웃더군요..
그러더니 한마디..아이참 내가 그렇게 눈치없어요?!그냥 갈께요..
머야 아까의 눈빛은 ...그게 아니잔아.. ㅡ,ㅡ;;전 속으로 생각했음니다..
여친이 한마디 했음니다.
전 제 여친이 그렇게 파워있는 멋진 여잔줄 몰랐음니다.
너 그냥 가면 안본다...그말에 그녀는 조용히 가방을 내려 놓더군요..
속으로 쾌제를 불렀음니다.
일단 여친덕분에 같이 자는거까지는 됬는데..
그여인네와 첨보는 사인데 옷벗기가 뭐해서 머뭇거렸음니다.
그러니까 여친은 머어떠냐며 제옷을 벗기더군요..
그리곤 여인네에게 너도 얼른 벗어...!
저는 마지못해 벗기는데로 가만 있고 여인네도 어쩔수 없다는듯..
위에 가벼운 티만입고 아래는 다벗었음니다..
전 시선을 애써 딴데로 돌렸죠..
그여인네는 티와 팬티만 입은체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저는 샤워 를 하기위해서 욕실로 들어갔음니다..
방에서는 머가 그리 재밌는지 제 여친에 웃음소리가 방안을 쩌렁쩌렁 울리더군요..
암튼 전 뭘 기대했는지 제 똘똘이를 깨끗이 씻고 대충 속옷만 걸친상태로
방으로 들어갔음니다.
여인네 와 여친 그리고 내자리인듯한 자리..
저는 누웠음니다...
제가 눕자 여친의 한마디 불꺼..
응..
전 일어서서 불을 끄고 다시누웠음니다.
티비도 끌려고 리모콘을 찾으니까 여친이 놔도 리모콘 요깄어..하며 가리킨곳은
지 팬티..ㅡ,ㅡ
그걸 왜 거기에 끼고 있는지...원..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군요..그렇게 술을 마시고도 잠이 안온다는건...
뻔하죠..ㅎ;;;
여친은 한참 티비를 이리저리 돌리더니...잠이들었는지 채널을 안돌렸음니다.
일부러 확인을 위해서 슬며시 끌어 안았음니다.
제 쪽으로 돌아 눕더군요..
그여인네는 우리와 반대쪽으로 돌아누워 있었음니다.
여친은 항상 잘때 버릇처럼 제 똘똘이를 쥐고 잡니다..
저도 기분이 좋길래 그냥 놔둡니다.
전 잠시 그렇게 있다가 ..
그여인네에게 말을 붙였음니다..
자요?
아니요..
저도 잠이 안오네요..
네...
잠시침묵이 흐렀음니다..
그리고 전 과감하게 여친을 한칸 뛰어 넘었음니다.
그러니까 여인네 저 여친 이런구조로..
티비를 껏음니다..그리곤 그여인네를 뒤에서 안았음니다.
그여인네는 가만 있더군요..
전 티 속으로 손을 넣었음니다.
물론 그녀는 가만 있었음니다..
가슴을 살살 만지면서 제 똘똘이를 그녀의 엉덩이에 갔다 붙였음니다...
여인네의 엉덩이는 야들야들..
그자체였음니다..
전 한참을 꼬고 비틀고 만지고 비비고..
그여인에게서 반응이 오더군요.. 엉덩이가 조금 씩 움직이더니..
막 비벼대는 겁니다..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가 느껴지더군요..
그녀는 살짝 돌아 눕더니 제 걸 만지기 시작했음니다..손길이 역시 다르더군요..
아주 부드러웠음니다..
우리는 서로 몸을 만지고 애무하며 아주 뜨거운 키스를 했음니다.
한참을 그러다가 ...
제가 여인의 그곳으로 얼굴을 가져갔음니다.
그여인네가 제 얼굴을 잡더군요..
더럽다며 그러지 말라고 ..
그럼 해줘요..제가 이야기 했음니다.
여인네는 옆에 여친을 한번 보더니...
슬며시 젖부터 빨아 내려갔음니다..
그리고는 사까시를 해대기 시작하는데...정말 잘하는 겁니다.
솔직히 직접 하는것보다 사까시하는게 더 좋더군요,,,
참고로 제글 읽어보신분 아시겠지만 사까시 해주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입안이나 얼굴에 사정하는...
저는 가만히 사까시 해주는걸 음미하고 있었음니다.
사까시만 한 20분은 넘게 한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입안에 사정을 했음니다..
근데 문제는 갑자기 여인네가 올라오더니 저한테 키스를 하더군요..
정말 정말 많이 망설였음니다.
키스를 받아야 하나..ㅡ,ㅡ;;한번 경험해 보신분 있음 댓글바람니다.
기분 정말 찝찝하더군요..
암튼 거부하기가 뭐해서 키스를 받아주었음니다.
막 서로 혀가 엉키는데 정말 기분 죽을 맛이었음니다.
그래도 제가 싸놓은건 다 삼켰는지 흘러내리는건 없었음니다.
침말고는 ...
그침이 좀 의심 스럽긴 했지만...아니리라 믿으며..
그렇게 오랄 섹스를 끝네고 그녀가 먼저 화장실로 갔음니다.
물소리가 막 나더군요..저도 여친을 한번 보곤 화장실로 따라들어갔음니다.
여친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음니다.
화장실에서 그녀는 이를 닦고 샤워를 시작 했음니다.
저도 같이 했음니다.
그녀가 제 몸에 비누칠을 해주더군요..
그곳은 특히나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했음니다.
저는 또 발동이 걸렸음니다.
그여인은 기다렸다는듯 무릎을 꿇고 제 똘똘이를 빨아 대기 시작 했음니다.
일본포르노 보면 자주 나오죠..
포르노에서 자주 보는 자세로 사까시를 당하니까 또 색다른 자극이더군요..
저도 그녀를 욕조에 걸쳐 앉치고는 빨아줬음니다.
물이 얼마나 나오던지 목마를때 마셔도 될정도라는...ㅡ,ㅡ;;
그리고 삽입을 했음니다..
처음엔 벽에 기대 놓고 다리한쪽 들고 하기 시작했는데..
완전하게 삽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아에 양 다리를 양팔에 걸쳐 들고 피스톤 운동을 했음니다.
좀 무겁더군요..
우리는 뒤로 하고 들고 하고 걸터 앉아서 하고..자세를 바꿔가며 했음니다..
엉덩이를 막 돌려데는데 정말 좋아 하더군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여자들이 그냥 가만히 누워서 신음소리내는건 좋아서 그런게
아니랍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거라는...
정말 좋아서 신음을 내는 건 하다보면 여자들이 엉덩이를 들석거리고 돌리고..
머..이러는게...정말 좋아서 그러는 거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정말 여자도 좋아서
해야 남자도 사정후에 개운해 진다고 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고 나면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별로 개운치가 않다네요..
다들 아시는 얘긴가? 머 그렇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무지하게 개운한 섹스를 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술도 마셨고 한번사정도 한후라서 그런지 무척 오래 했음니다.
서로 깨끗하게 씻겨주고 ..닦아주고..
그렇게 자리로 와서 서로 자리에 누워서 곤히 잤음니다.
사귀는 여자와 한 방에서 그런 경험을 해보니 참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었음니다.
아주 어릴때..학생때..이런일이 자주 있었지만..완전한 성인이되서 이런경험은 좀
느낌이 달랐음니다.
요즘도 가끔 그여인을 여친몰래 만납니다.
만나는 장소는 바로 여관인데 조금 시들해졌음니다.
그이유가..ㅠㅠ
제가 술마셨을땐 정말 변강쇠 저리가랍니다만...
맨정신에 하면 얼마 못간다는...
그여인네의 뇌쇄적인 몸매와 얼굴에 빠져서 섹스를 시작하면 넣차마자 사정을 할때도..
ㅠㅠ
몇번 그렇게 금방 사정 했더니 좀 삐리한 눈빛으로 저를 처다 본다는..
존대를 쓰던 그여인이 그후론 말도 까버렸다는....
조만간에 에널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성공하면 또 2탄 가겠음니다.
허접글 읽어주신 새로오신 신규 회원 여러분과 원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시의 좆같은 석유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저번에 어떤분께서 제 허접한 경험담을 읽으시고는 메일까지 보내주셨더군요..
생각도 못해본 일이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음니다.
아마도..화려한 글솜씨를 자랑하며 힘든 창작을 해내시는 작가님들은
그런 기분을 자주 느끼시리라 생각드니 부럽기 짝이없음니다.
아무튼 허접한 제 경험담에 메일 까지 보내주신 그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오늘은 그다지 특이한 경험담은 아님니다.
얼마전 그녀를 알게되었음니다. 우연히 술자리였죠..
제가 요즘 새로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자주 술을 마시러 다닙니다.
아니 거의 매일 다니죠..직장이 가까운 곳에 있고 퇴근시간도 비슷해서
거의 매일 만나고 만나면 술을 마십니다.
여친이 아는 사람이 좀 많더군요..여친에 비하면 전 왕따에 가깝다는..ㅡ,ㅡ;;
암튼 그날은 제가 퇴근이 조금 늦었던 관계로 여친에게 먼저 가서 한잔 하고 있으라고
했음니다.
여친은 어김없이 아는 사람들을 총 동원해서 술판을 벌이고 있더군요..
저는 첨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머쓱하게 자리에 앉았음니다.
여친은 이사람 저사람에게
저를 소개하고 인사시켰음니다.
그러던중 눈에 확 띄는 여자가 있더군요...
맞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 하려는 여인입니다.
여친이 아는 동생이라며 인사를 시켰음니다.
저랑 동갑이더군요..참..여친이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올해 서른줄에 접어들었다는..
제가 세살 적습니다.^^
암튼 그여인네와 인사를 건냈음니다.
모두들 술이 얼큰히 올랐더군요..
여친은 내옆에 꼭붙어서 온갖 아양을 떨었음니다.
좀 민망 했지만 ...
그다지 싫진 않아서 그냥 참았음니다.
술자리가 무르익고..사람들이 한명두명 자리를 떳음니다.
다들 남친 만나러간다며 일어서고 또는 남친들이 데리러 오더군요..
이래저래 남은건 그여인네와 여친 ..별 신경안쓰이는 노친네 한명과..제 직장 동료..
참..남자는 저와 제가 데리고 온 직장 동료 둘 뿐이 었담니다.;;
저도 술이 많이 취하고 다들 술이 많이 취했음니다.
우리는 자리 옮겨서 더 먹자 에 마음이 맞았고 다들 자리를 옮기게 되었음니다.
지금 까진 서론이었고 이제 본론 으로 들어갑니다.
그여인네는 올 스물일곱에...이혼 경력이 있더군요..
시집을 일찍이도 갔는지 아이가 5살..
머..술이 취하다 보니..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데 그여인네의 이야기에만
귀가 기울어지더군요..
남편은 그여인네 친구와 눈이 맞아 살림을 차렸고 아이도 남편이 데려갔답니다.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음니다.
이혼한지도 얼마 안됬다더군요..
지금은 의정부 친정에 서 일하러 다니고 있다고 했음니다.
그여인네 외모를 좀 설명하자면..키는 한 169정도(?)늘씬한 키에 애엄마라고는
믿기지않을 정도의 몸매..왠지 아나운서 정은아를 연상시키는 마스크..
한마디로 이뻣음니다..
좀 색기도 흐르더군요..
술이 취해서 약간 풀린눈으로 저와 눈이 마주칠땐..벗고 달려들고싶은 충동이..
그여인네도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 그게 좋았던 모양임니다.
나중에 안 이야긴데 사람들과 잘 안친한 모양이더군요..그냥 주위 사람들이 별로 않좋아
한답니다.이유는 모르지만..
아에 제쪽으로 몸을 돌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그여인네 이야기만 들어 줬음니다.
아참..옆에 착 달라붙은 여친이 자꾸 방해를 하는데..얼마나 짜증 나던지..ㅎㅎ;;
암튼 옮긴 자리에서 도 물이 올랐음니다. 소주에 막걸리에..
제가 데리고간 직장 동료는 술이 떡이되서..같이있던 어떤 노친네한테 껄떡되고 있고..
여친도 술이 만이 됬는지 제 동료와 노친네를 엵어줄려고 열을 올렸음니다.
저에겐 더없이 좋은 분위기였죠..
여인네와 전 눈이 맞았음니다.
여인네의 풍기는 색기가 그냥 색기는 아니었음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더니..상기된 얼굴로..제 무릎위에 손을 얹었음니다.
물론 테이블 밑으로..^^;
제가 온몸이 성감대라 낯선여자의 손길은 바로 뇌를 통해 발기로 이어지더군요..
그런상황으로 시간은 흘러가고 사람들에 기억도 흐려 갔음니다.
여기서..!! 제여친에 술버릇중에 하나!~
술만 취하면 꼭 방을 잡아서 합숙(?)하자고 우기는 버릇이 있음니다.
제가 여친을 만나게 된계기도 그 합숙 때문이었음니다..
아는 선배와 아는 여자였는데..제가 우연히 술자리에 따라갔다가..
다들 술취한 상황에 지금에 여친이 합숙하자고 우겨서 결국 선배 와 저 여친 여친 친구
이렇게 한방에서 술판을 벌였고 ..제가 술이 너무 취해서 그만..
다들 잘때 올라탔다가.. ㅜㅠ지금의 여친이 ...
암튼 그 버릇이 지금의 이글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음니다.
여친은 우기기 시작 했음니다. 합숙 하러 가자고 ..여친주위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일인냥 ..그냥 흘려 듯더군요..
근데 제눈에 그여인네의 눈빛이 저를 이끌었음니다.
저는 무슨소리하냐며 말리는 척하다가 정 그러면 간단히 한잔만 하고 다들 그냥가자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끌었음니다.
직장동료와 노친네는 머가 좋은지 이래도 응 저래도 응 이더군요..ㅡ,ㅡ;;
우리는 가까운 모텔로 갔음니다. 특실로 하나 달라고 잠은 둘만 잘꺼라고 우기고
돈조금 더주고 방으로 들어갔음니다.
다들 술이 많이 취했고 물론 저도 취한 상황 이었지만..머..제일 멀쩡한것 같아서
술을 사오겠다고 일어섯음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더군요..ㅡ,ㅡ;;
하긴 그중에 나이도 제가 제일 어렸음니다. 그여인네와...
직장동료는 저보다 2살많습니다.
제가 일어서니까 혼자가면 심심하다고 여인네가 따라 일어서더군요..
좋았음니다..기분..
평소같으면 지가 같이 가겠다고 난리였을텐데 그날은 노친네와 제 동료 덕분에
그러지는 않았음니다.
우리는 편의점을 향해 걸었음니다. 그여인네는 끈임 없이 화제를 바꿔 가며
이야기를 하더군요..말도 참 잘했음니다.
저만치 편의점이 보였음니다. 우리는 이것저것 한봇다리를 사서 편의점을
나왔음니다. 나오자 마자 여인네가 그러는 겁니다 술이 좀 많이 취하니
잠깐 바람좀 쐬고 들어 가자고..
우리는 동네를 한바퀴 천천히 돌며 느긋하게 걸었음니다.
그여인네는 내 양손에 들고있던 술든 봉지를 한봉지 뺏어서들더니
한손으로 제 손을 잡았음니다.."괜찬죠?"라며 아주아주~ 상큼한 미소를 띄며..
잠시 착각에 빠졌음니다. 우리가 지금 사귀고 있나 하는..
몇바퀴 돌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여친이었음니다...
"술사러 공장갔냐고..."허..;;
그래서 전 "오징어 잡은거 말리고 있다는 ..."아주 재밌는 유머를 한마디 하곤..
여관으로 들어섰음니다.
사온 술들을 펼치고 다들 먹고 마시기 시작했음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요 화제는 노친네와 동료 더군요..
물론 집요한 동료의 노력과 여친의 감초역활로 나중에 둘은 다른방 잡았음니다.
이제 술도 다떨어지고 아주 급진전이 있었던 노친네와 동료는 옆방으로 가고
여친도 옷을 벗으며 자자고 했음니다.
그여인네는 저를 한번 찐하게 처다보더니 언니 그만 갈께요 하더군요..
난 안타까웠음니다. 하지만 잡을만한 건덕지가 없으니...
가만히 담배를 한대 물었는데 여친이 그러더군요..
가긴 어딜가 얼른 옷벗고 누워!! 자고 아침에 같이 가자...!!
광명이었음니다...성경에서 말하는 빛과 소금같은 한마디..!!
"자고가~~~!!"
저는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거들었죠..
그래요..자고 가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그여인은 절보고 웃더군요..
그러더니 한마디..아이참 내가 그렇게 눈치없어요?!그냥 갈께요..
머야 아까의 눈빛은 ...그게 아니잔아.. ㅡ,ㅡ;;전 속으로 생각했음니다..
여친이 한마디 했음니다.
전 제 여친이 그렇게 파워있는 멋진 여잔줄 몰랐음니다.
너 그냥 가면 안본다...그말에 그녀는 조용히 가방을 내려 놓더군요..
속으로 쾌제를 불렀음니다.
일단 여친덕분에 같이 자는거까지는 됬는데..
그여인네와 첨보는 사인데 옷벗기가 뭐해서 머뭇거렸음니다.
그러니까 여친은 머어떠냐며 제옷을 벗기더군요..
그리곤 여인네에게 너도 얼른 벗어...!
저는 마지못해 벗기는데로 가만 있고 여인네도 어쩔수 없다는듯..
위에 가벼운 티만입고 아래는 다벗었음니다..
전 시선을 애써 딴데로 돌렸죠..
그여인네는 티와 팬티만 입은체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저는 샤워 를 하기위해서 욕실로 들어갔음니다..
방에서는 머가 그리 재밌는지 제 여친에 웃음소리가 방안을 쩌렁쩌렁 울리더군요..
암튼 전 뭘 기대했는지 제 똘똘이를 깨끗이 씻고 대충 속옷만 걸친상태로
방으로 들어갔음니다.
여인네 와 여친 그리고 내자리인듯한 자리..
저는 누웠음니다...
제가 눕자 여친의 한마디 불꺼..
응..
전 일어서서 불을 끄고 다시누웠음니다.
티비도 끌려고 리모콘을 찾으니까 여친이 놔도 리모콘 요깄어..하며 가리킨곳은
지 팬티..ㅡ,ㅡ
그걸 왜 거기에 끼고 있는지...원..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군요..그렇게 술을 마시고도 잠이 안온다는건...
뻔하죠..ㅎ;;;
여친은 한참 티비를 이리저리 돌리더니...잠이들었는지 채널을 안돌렸음니다.
일부러 확인을 위해서 슬며시 끌어 안았음니다.
제 쪽으로 돌아 눕더군요..
그여인네는 우리와 반대쪽으로 돌아누워 있었음니다.
여친은 항상 잘때 버릇처럼 제 똘똘이를 쥐고 잡니다..
저도 기분이 좋길래 그냥 놔둡니다.
전 잠시 그렇게 있다가 ..
그여인네에게 말을 붙였음니다..
자요?
아니요..
저도 잠이 안오네요..
네...
잠시침묵이 흐렀음니다..
그리고 전 과감하게 여친을 한칸 뛰어 넘었음니다.
그러니까 여인네 저 여친 이런구조로..
티비를 껏음니다..그리곤 그여인네를 뒤에서 안았음니다.
그여인네는 가만 있더군요..
전 티 속으로 손을 넣었음니다.
물론 그녀는 가만 있었음니다..
가슴을 살살 만지면서 제 똘똘이를 그녀의 엉덩이에 갔다 붙였음니다...
여인네의 엉덩이는 야들야들..
그자체였음니다..
전 한참을 꼬고 비틀고 만지고 비비고..
그여인에게서 반응이 오더군요.. 엉덩이가 조금 씩 움직이더니..
막 비벼대는 겁니다..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가 느껴지더군요..
그녀는 살짝 돌아 눕더니 제 걸 만지기 시작했음니다..손길이 역시 다르더군요..
아주 부드러웠음니다..
우리는 서로 몸을 만지고 애무하며 아주 뜨거운 키스를 했음니다.
한참을 그러다가 ...
제가 여인의 그곳으로 얼굴을 가져갔음니다.
그여인네가 제 얼굴을 잡더군요..
더럽다며 그러지 말라고 ..
그럼 해줘요..제가 이야기 했음니다.
여인네는 옆에 여친을 한번 보더니...
슬며시 젖부터 빨아 내려갔음니다..
그리고는 사까시를 해대기 시작하는데...정말 잘하는 겁니다.
솔직히 직접 하는것보다 사까시하는게 더 좋더군요,,,
참고로 제글 읽어보신분 아시겠지만 사까시 해주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입안이나 얼굴에 사정하는...
저는 가만히 사까시 해주는걸 음미하고 있었음니다.
사까시만 한 20분은 넘게 한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입안에 사정을 했음니다..
근데 문제는 갑자기 여인네가 올라오더니 저한테 키스를 하더군요..
정말 정말 많이 망설였음니다.
키스를 받아야 하나..ㅡ,ㅡ;;한번 경험해 보신분 있음 댓글바람니다.
기분 정말 찝찝하더군요..
암튼 거부하기가 뭐해서 키스를 받아주었음니다.
막 서로 혀가 엉키는데 정말 기분 죽을 맛이었음니다.
그래도 제가 싸놓은건 다 삼켰는지 흘러내리는건 없었음니다.
침말고는 ...
그침이 좀 의심 스럽긴 했지만...아니리라 믿으며..
그렇게 오랄 섹스를 끝네고 그녀가 먼저 화장실로 갔음니다.
물소리가 막 나더군요..저도 여친을 한번 보곤 화장실로 따라들어갔음니다.
여친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음니다.
화장실에서 그녀는 이를 닦고 샤워를 시작 했음니다.
저도 같이 했음니다.
그녀가 제 몸에 비누칠을 해주더군요..
그곳은 특히나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했음니다.
저는 또 발동이 걸렸음니다.
그여인은 기다렸다는듯 무릎을 꿇고 제 똘똘이를 빨아 대기 시작 했음니다.
일본포르노 보면 자주 나오죠..
포르노에서 자주 보는 자세로 사까시를 당하니까 또 색다른 자극이더군요..
저도 그녀를 욕조에 걸쳐 앉치고는 빨아줬음니다.
물이 얼마나 나오던지 목마를때 마셔도 될정도라는...ㅡ,ㅡ;;
그리고 삽입을 했음니다..
처음엔 벽에 기대 놓고 다리한쪽 들고 하기 시작했는데..
완전하게 삽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아에 양 다리를 양팔에 걸쳐 들고 피스톤 운동을 했음니다.
좀 무겁더군요..
우리는 뒤로 하고 들고 하고 걸터 앉아서 하고..자세를 바꿔가며 했음니다..
엉덩이를 막 돌려데는데 정말 좋아 하더군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여자들이 그냥 가만히 누워서 신음소리내는건 좋아서 그런게
아니랍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거라는...
정말 좋아서 신음을 내는 건 하다보면 여자들이 엉덩이를 들석거리고 돌리고..
머..이러는게...정말 좋아서 그러는 거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정말 여자도 좋아서
해야 남자도 사정후에 개운해 진다고 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고 나면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별로 개운치가 않다네요..
다들 아시는 얘긴가? 머 그렇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무지하게 개운한 섹스를 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술도 마셨고 한번사정도 한후라서 그런지 무척 오래 했음니다.
서로 깨끗하게 씻겨주고 ..닦아주고..
그렇게 자리로 와서 서로 자리에 누워서 곤히 잤음니다.
사귀는 여자와 한 방에서 그런 경험을 해보니 참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었음니다.
아주 어릴때..학생때..이런일이 자주 있었지만..완전한 성인이되서 이런경험은 좀
느낌이 달랐음니다.
요즘도 가끔 그여인을 여친몰래 만납니다.
만나는 장소는 바로 여관인데 조금 시들해졌음니다.
그이유가..ㅠㅠ
제가 술마셨을땐 정말 변강쇠 저리가랍니다만...
맨정신에 하면 얼마 못간다는...
그여인네의 뇌쇄적인 몸매와 얼굴에 빠져서 섹스를 시작하면 넣차마자 사정을 할때도..
ㅠㅠ
몇번 그렇게 금방 사정 했더니 좀 삐리한 눈빛으로 저를 처다 본다는..
존대를 쓰던 그여인이 그후론 말도 까버렸다는....
조만간에 에널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성공하면 또 2탄 가겠음니다.
허접글 읽어주신 새로오신 신규 회원 여러분과 원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시의 좆같은 석유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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