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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의 친구와.. 에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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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04 회 작성일 24-03-23 06: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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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경방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 낙방에 글올렸다가 제 아뒤의 정확한 명칭이 결정된 인조이스트입니당(T.T) 엔조이스트가 좋은데 다들 인조이스트라구 하네영.. 에궁..

각설하고...

제가 대학교 2학년때였숩니당.. 구러니까 94년도였지용..
대전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알바도 할겸해서 외삼촌이 경영하시는 컴퓨터대리점에서 알바를 했숩니당..그때 외삼촌은 미혼이였고 사귀던 분이 있었죠..

그 사귀던 분이 제 외숙모가 되었구요.. 외삼촌이 결혼한 후에..외숙모친구분이 저처럼 알바겸해서 경리로 일하게 되었숩니당..

외삼촌 삼실에서 열심히 알바하구 한달이 지났을 무렵 기다리구 기다리던 월급날이였죠.. 외삼촌은 바쁘셔서 다른곳으로 일을 보러 가셨고 저랑 그 누나(외숙모 친구 : 저랑 6살 차이)는 퇴근은 했겠다 돈두 있겠다 싶어서 같이 술한잔 하게 되었죠..

그때 첨으로 그 누나가 담배를 피는 것을 알게 되었구.. 자기가 한때는 대마도했었다고 엄청난 말을 하더군요.. 흘흘....

서루 술이 한두잔 오가고 하다보니 서루 스스럼이 없게 되었구.. 노래방에서 술좀깨러 같이 들어갔죠.. 그때가 여름이였는뎅... 닝기리 에어컨두 안나오더라구요.. 뜨압... 서루 술에 취해 정신없이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방 온도두 더우니 술기운이 더욱 오르더군요..

서루 술먹구 완전 난리부르스를 추니 무진장 재밌었죵..

술 다먹고 나니 12시가 훌쩍 넘어버려서리 누나랑 저랑 집에 택시다고 가야했는뎅... 누나가 술을 더 먹자구 하더라구여.. 월급이라구 해봐야 얼마 되지두 않았는데 그 누나가 사무실 가서 술한잔 더하자고 하더군요.. 사무실 구조가 1층이였는데.. 셧따로 내리는 그런 거였죵 누나한테 삼실 키가 있었구... 삼실 앞에 가게에서 맥주 서너병이랑 안주거리를 사들고 삼실의 소파에서 또 주거니 받거니...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서로에 대한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죠..
그 누나는 1년전에 남친이랑 결혼까지 갈뻔하다가 깨지고 또 다시 사귄남자가 있었는데 바람둥이라고 하더라구여.. 불쌍하져...

사무실에 안쪽에 삼촌이 일하는 방에서 불빛이 안새어나가게 술을 마셨는데.. 흘.. 역시나 날씨가 더운지라.. 땀을 뻘뻘 흘리며 맥주를 마시자니 맥주맛이 안나더라구요

누나왈 " 더운데 속옷만 입구 술을 마시자구 하더군요"...흐흐흐...
서루 속옷만 입고 술마시긴 한 10여분.. 제가 그땐 술이좀 약해서리 제가 먼저 누나의 무릎에 누웠죠.. 술두 취했는데.. 누나의 무릎에 누우니 가슴사이로 턱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누나두 취했는지.. 제 위로 쓰러지더라구여... 그렇게 서루 10분정도 적막하게 시간이 흘렀는데.. 누나가 갑자기 제 손을 자기의 가슴위로 가져가더군요.. 만져달라는 거겠죠...

이리저리 만지작만지작.. 서루 불붙었죠..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그자리에서...흐흐흐.. 다들 아시겠죠?

좁은 사무실 방안에서 밤꽃향기가 무던히도 피어나는 밤이었죠..
그후로 그누나와 저는 외삼촌 몰래 화장실에 가서 같이 담배두 피고 애무도 하고... 참 재밌게 지냈숩니당...

에궁 글을 재미없게 써서 지루하셨나부네영...
글 쓰는 재주를 더 기르고 다음에 다른 얘기를 올립지용.. 에고공.. 구럼
꾸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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